[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시간여행이나 양자역학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했고, 디테일하게 따지면 맞는 얘기도 많다고 해요

그래서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이거나,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 직원이 장난친 거라는 썰이 있습니다

제가 환장한 부분은... 바로 이 지도인데요

존 티토가 올렸다는 미래 세계 지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사에서 기사까지 낸적이 있어요

오우- 웅장해지는데요 ㅋ

그렇죠 ㅎㅎ 뭔가 느낌이 오지 않으십니까

우리 나라가 엄청 커졌네요 ㅋㅋㅋ

때는 2036년... 한국이 중국 일부를 먹고 일본은 식민지화 해놓은 상태인데...

거 영역 넓힐 거면 옆 섬을 먹지

식민지화군요ㅋㅋㅋㅋㅋ

존 티토는 저런 사진을 올린적이 없답니다. 아마도 환단고기를 좋아하는 어떤 분이 자신의 꿈을 담아서 그린 지도로 추정됩니다...

오늘은 예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게 하나도 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존 티토가 올렸다고 하면 그만큼 주목을 받을테니, 이름을 빌려온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의외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 참 많네요

이탈리아의 보이저라는 프로그램에서 존 티토의 정체를 추적했는데, 실체가 없는 유령이었다고 하더군요. 티토 가족의 변호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있는데, 유력한 용의자 중 하나입니다

어떤 방향을 예상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참 짠한 이야기들을 드리게 됐습니다 ㅠㅠ

저도 오늘의 채팅 방향을 공유하고 나서, 진짜 예언자를 찾기 위해 노력해 보았습니다만

이 중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무책임한 말씀을 드려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