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시점도 일종의 회빙환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거 영화화 한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D-29
라아비현
텍스티
헉 다마고치....!!!! 정말 기발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어요
해원
전독시도 넓은 의미에서는 시간여행물로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해원
감사합니다 ㅠㅠ
또바기
그럼요!!!
해원
앗 혹시 스포일러가 되려나요 ㅠㅠ
해원
타임머신을 설정하면서 기존에 나온것들과 는 좀 다른 디자인이나 형태를 고민한 결과인데...
라아비현
저도 다마고치부문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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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는 가릴 수 있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해원
사실 웰즈의 타임머신에서는 밑도 끝도 없는 장치가 등장합니다
해원
'번쩍거리는 금속으로 뼈대를 만든 장치였다. 크기는 작은 시계만 했고, 무척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안에는 상아와 무슨 투명한 결정체가 들어 있었다.'
해원
설명이 다 이런 식인데, 막상 일러스트를 찾아보면 제각각입니다
해원
재밌는건 손잡이가 두 개 달려있는데 하나는 과거로, 다른 하나는 미래로 가는 거 라고 합니다
또바기
타임머신에 상아가 왜 필요했을까요? 뭔가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해원
저도 의문인데, 시계를 언급하면서 뭔가 상징성을 부여하려 한것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그냥 당대에 비싸거나 신비해 보이는 재료들을? 추가한것 같습니다
해원
아까 잠시 말씀드린 너희 모든 좀비들에서는 서류가방처럼 생긴 타임머신이 등장하는데요 어쩐지 007가방 같기도 하고요
라아비현
가장 최근에 나온 이책도 타임머신 물이 살짝 있더군요 책 소개를 보니깐....
점퍼고정욱이 돌아왔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까칠한 재석이》 《고정욱 삼국지》 등 꾸준한 저작 활동을 통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고정욱. 책 누적 판매 200만 부에 달하는 그가 이번에 새로운 장르의 소설을 선보인다.
책장 바로가기
해원
이 책은 보지 못했는데, 뜬금없이 옛날에 나온 점퍼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주인공이 막 공간이동하는 내용이었는데...
해원
사실 시간여행도 그런식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장르물에서 기계가 호기심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작가들이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모스바나
맞아요 ‘무엇’으로 시간여행을 하는가도 관심이 쏠리는 지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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