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의 영향으로… 강렬하게 인식하고 있는 금기예요 과학적 사실은 사실 저도 잘 모르구…ㅎㅎ
[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D-29
모스바나
해원
다크의 인물들은 불륜을 저지르기도 하고, 금지된 욕망을 품기도 하고, 다들 자기 감정 때문에 인생을 말 그대로 말아먹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걸 해결하려고 애쓰게 됩니다
스툴리아나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해원
해리포터에 나오는 볼드모트같은 악당도 등장하는데, 이 인물의 정체와 사연이 밝혀지는데 그렇게 짠할 수가 없답니다 ㅠㅠ
해원
어이쿠 벌써 시간이..
해원
사실 2시간동안 무슨 얘기를 할지 걱정했는데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덕분에 근심을 덜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스툴리아나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 ㅠㅠ
모스바나
헤헷 너무 재밌습니다…
해원
시간여행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크도 체크해 보시길 바라면서... 다음으로 말씀드릴 작품은
해원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는 영화 두 편인데요
또바기
혹시...!!
해원
그러고 보니 책얘기를 해야 하는데... 계속 영화 얘기만 드리네요 ㅠㅠ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김새섬
작가님 얘기 너무 재밌어요. 전문가의 포스가...
해원
전문가는 전혀 아닙니다 ㅠㅠ 그냥 술취한 사람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물론 맨정신입니다)
해원
혹시가 역시나일까요... 12몽키즈와 루퍼입니다
김새섬
루퍼는 처음 듣습니다.
12 몽키즈서기 2035년, 미래의 인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99%가 멸망하고 소수의 생존자들은 지상에서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 세계에서 생활하게 된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은 과학자들의 사면 제의를 받고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1996년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착오로 인해 1990년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정신 병원에 수감된다. 그는 곧 인류가 바이러스에 의해 멸망할 것이라고 설득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데, 그의 담당의사인 캐서린 레일리(매들린 스토우) 박사는 그를 치료하면서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루퍼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자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시궁창 같은 도시에서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임을 알게 되는데...
책장 바로가기
해원
이 두 작품도 작정하고 시간여행해야 할 사연이 있는데요
해원
우선 루퍼는 범죄조직이 범죄자를 과거로 보내서 제거하게 만든다는 재밌는 설정이 있습니다
모스바나
오 진짜 흥미로운 설정이네요
해원
근데 확실히 후환을 제거하려면 킬러도 죽여야 하잖아요? 그래서 과거의 킬러로 하여금 미래의 자신을 죽이도록 만듭니다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