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D-29
해원
모스바나
제로… 프리퀄인가요?
해원
저는 이런 종류를 작정하고 시간여행하는 이야기의 하위장르... 족보 트위스트 물이라고 부릅니다
아이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도 나왔군요~
해원
프리퀄이기도 하고 평행우주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묘합니다 ㅎㅎ
모스바나
작가님 명명이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ㅎㅎㅎㅎ
또바기
저는 머리가 지끈거려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해원
족보 트위스트물은 말씀하신 대로 재밌으면 그만이지 하고 보는게 최선입니다 ㅠㅠ
모스바나
시리즈는 시리즈인데 구분이 안되는 시리즈ㅎㅎㅋㅋㅋ 가끔 찐팬분들은 이런 걸 너무너무 싫어하시더라구요ㅠㅠ 저는 그냥 재밌으면 장땡~하고 보는 편…
해원
가계도 그리느라 세월 다 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어서 말씀드릴 드라마 다크의 경우가 그런데요 실제로 인터넷에 가계도를 정리해놓은 분도 계십니다 이건 실제로 족보가 꼬이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모스바나
리터럴리 족보가 꼬이는군요
해원
찐팬분들은 1,2같은 퀄리티를 원히시지만, 이정도 쯤이면 본인들이 뭘 원하는지 잘 모르실거 같습니다 ㅠㅠ 너무 꼬여서...
해원
이어서 터미네이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인과관계를 이해하려고 고민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아이달
네 오래된 영화 백튜터퓨처도 타임 패러독스 영화였던 것 같아요 ㅎㅎㅎ 결말을 보면서 전작을 떠올리며 놀라고 또 꼬이고 또 놀라는..
해원
백 투더 퓨처도 그렇습니다. 나중에 가면 아들이 젊은 어머니와 사랑에 빠질뻔 하는 아찔한 장면도 나오죠
다시마
말 나온 김에 '재밌으면 장땡 모드'로 연휴 때 몰아보기 해봐야겠네요 ㅎ
또바기
(뭔가 시간 여행물의 여러 갈래를 소개해 주시는 것이 아카식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씀해 주시려는 떡밥(?) 같아서 두근거립니다...!!)
해원
백 투 더 퓨처와 터미네이터, 둘 다 제가 좋아하고 아카식에 영향을 받은 지점은 인과관계라기 보다는 감정인것 같습니다
모스바나
사진에서 스르르 사라지는 그런거 너무 재밌다구요…
해원
사라코너와 카일리스, 사라코너와 존코너, 특히 존코너와 터미네이터의 우정(2편)에 마음이 움직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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