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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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예언자, 타임머신 등 공상 과학 키워드를 만나면 심장이 두근거리시는 분들 여기로 모이세요! 어라? SF 덕후만 모이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SF와 친해지고 싶은 분들은 더욱 환영합니다! 감독 연상호, 소설가 장강명, 평론가 심완선의 샤라웃을 받은 SF 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의 해원 작가와 함께라면 당신도 어느새 어엿한 SF 덕후! 만약 여러분이 평소 일상에서 "나는 타임머신의 존재를 믿어"라고 말하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쳐다볼 수도 있겠지만, 오직, 여기! 텍스티와 함께하는 독서 모임에서는 여러분의 엉뚱한 공상이 모두의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 마음 한구석에 너드미를 가지고 있는! 미래, 우주, 새로운 세계에 관해 딥하게 말할 동료가 필요한! 혹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평소 SF라는 무한한 세계에 궁금증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까지! SF 초보부터 SF 덕후까지, SF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해원 작가가 직접 말아주는 SF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우리는 이런 걸 말해볼 거예요] #1 SF의 꽃, 시간 여행 -여러분이 좋아하는 시간 여행 이야기는? -『아카식』에 영향을 준 시간 여행 이야기들 -타임머신 변천사 -우리는 왜 시간 여행을 꿈꾸는가? #2 우리 곁의 시간여행자 -역사 속의 예언자 -(자칭) 시간여행자 ; SNS와 인터넷에 출몰하는 -시간 여행에 대한 공상 -우리도 시간여행자다 🎁모집 기간 특별 이벤트🎁 모집 기간 내 모임 참가 신청을 등록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는 『아카식』 단행본을 선물로 보내드려요! (*당첨자에 한해 개별 연락) 모임 참가 신청 이후, 아래 구글폼 작성을 완료해주세요. https://forms.gle/evx8Wb5ghhF8AfBr7 ▪모집 기간 : 8.23 (금) - 9.2(월) ▪그믐 모임 기간 : 9.5 (목) - 9.19 (목) ▪라이브 채팅 1차 ) 9월 12일 (목) 2차 ) 9월 19일 (목) ※ 모집 기간 종료 후에도 참여 가능합니다
책 확인해보니 교보 e북으로만 검색이 되네요...
전자책 선출간된 상태네요.. https://www.instagram.com/p/C_APwE3TNn7/?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지금은 마감되었지만, 텀블벅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책이라 9/4에 참여자들 우선 배송완료되면 곧 서점들에 종이책 나오지 않을까 싶으네요^^ https://tumblbug.com/akashic/story
신청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교보ebook에 선공개된 전자책 링크입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8688728
오! 감사합니다. 페북에서도 @조CP 님의 아카식에 관한 이야기 잘 읽고 있고요. 책 만들어지는 과정이 재미있지만, 얼마나 힘든지도 볼 수 있어 좋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파이팅!!
앗! 저와 페친이시군요. 책 만드는 일. 즐거움이 더 큽니다. 특히나 이렇게 멋진 작품을 내놓을 때라면 더더욱이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팔로잉 신청해서 올려 주시는 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청했습니다. 전 펀딩을 했기 때문에 책은 받지 않아도 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카식』의 정식 출간 예정일은 9월 24일입니다. 책을 읽고 모임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전자책을 적극 활용해주시고, 강성 종이책파라면 그믐 책 증정 이벤트나 9월 1일까지 모집하는 서평단 이벤트에 꼭 참여하세요! (50명이나 모집해요✨)서평단 당첨 시 9월 1주 차에 책을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아카식』 서평단 모집 참여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65ftPpNDP/?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안녕하세요! 아카식을 구상하고 집필한 해원입니다. 낯선 제목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관심 가져주시고, 모임도 많이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이야깃거리 많이 준비해놓고 있겠습니다^^
와~작가님까지 오셔서 정말 기쁩니다. 프사의 귀여우면서 고고한 고양이가 인상적이네요. (전 사실 동물-포함 인간도-을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가끔 누군가가 올리는 고양이는 귀엽더라고요............안돼!!)
만나서 반갑습니다^^ 프사 속 고양이와 같이 산 지 십 년이 넘었네요. 책 쓸 때마다 많은 도움과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셨어요, 작가님. <아카식>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책 내신 것 보고 달려왔어요. 앞으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
앗 반갑습니다! 작가님 신간 소식도 들었어요^^ 대박 기원합니다!!
<아카식>이 교보ebook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철학의 쓸모>와 <다시, 역사의 쓸모> 사이에 포진되었는데요. <아카식>의 제2 부제는 ‘다마고치의 쓸모‘입니다ㅎ
@조CP @해원 와 오늘의 책! 축하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언니가 언니가 아니라면, 언니가 말해 준 내 과거도 전부 거짓말이라면……. 나는 누구지?
SF 미스터리 스릴러 <아카식> p. 91
책받았습니다~~~~
저는 교보문고 e북으로 구매 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 드디어, 시작된 <아카식> 그믐 모임방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글폼 이벤트에도 참여해주셨는데요:) SF와 나의 관계를 표현한 한 문장을 다들 재밌게 써주셨더군요 ㅎㅎ 5분을 고르기 무척 힘들었습니다....! 선정된 5분에게는 개별 연락 후 금주 중 도서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SF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요? 여러분에게 첫 SF 작품은 무엇이었나요? 전... 영화 <아마겟돈> 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찾아볼 정도로 여전히 좋아하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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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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