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2. <더 나은 세상> 읽고 답해요

D-29
조력자살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순수한 목적만 생각한다면 개인의 권리 중 하나이지않나 싶기도 하지만, 법제화가 된다면 과연 그것이 권리로만 사용될까 의구심이 듭니다. 명확한 법적기준과 사회적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것 같았습니다. 일본영화중 하나인 "플랜75"가 기억나서 소개드려요. 청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가정책으로 75세이상 국민의 죽음을 권장하게 되지요. 물론 그에 대한 유혹적인 보상이 있지만, 어느새 살고싶은 노인들에게 압박감으로 다가오게 되요.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낙태가 합법화되기 전 프랑스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영화예요. 주인공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의사는 감옥에 갈까 봐 주인공을 도와주지 않아요. 아이 아빠도 도와주지 않아 주인공 혼자 문제를 해결하려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레벤느망작가를 꿈꾸는 대학생 안은 예기치 못한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낳으면 미혼모가 되고, 낳지 않으면 감옥에 가야 하는 현실.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안은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끝까지 가기로 결심하는데…
다 읽지는 못했지만 최근 보고 있는 '우리 몸이 세계라면' 에서 병원에서 죽는다는 것 이라는 파트가 있었습니다. 죽음의 주도권이 본인이 아닌 병원에 있고 치료를 거부할 수 없이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에 대해 환자가 몸에 대한 주권을 의학에 빼았겼다고 표현된 한편, 주도권과 존엄을 지키며 죽음을 맞이한 사례에 대해서도 나와있었습니다. 다른 얘기로 낙태에 관해 예전에 드라마 중 M이라고 있었는데 낙태로 생명을 잃은 존재가 자신을 죽게한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이었는데, 낙태를 금기시했던 당시 사회상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지금 본다면 이해가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몸이 세계라면 - 분투하고 경합하며 전복되는 우리 몸을 둘러싼 지식의 사회사2017년 <아픔이 길이 되려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김승섭 교수가 집필했다. 1,120편의 논문을 검토하고, 300여 편의 문헌을 구체적 근거로 삼았다. 시대와 공간을 횡단하며 지식의 최전선에서 우리 몸을 둘러싼 지식의 경합과 지식인들의 분투를 담아냈다.
B-3 최근에 본 EBS 다큐가 이 주제를 잘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라는 제목의 3부작 다큐멘터리에서는 죽는 과정에 카메라 렌즈를 확대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제목처럼 내 죽음을 결정하는 마지막 장소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나의 결정으로 생의 마지막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방송인 이효리 씨의 바람이 더욱더 멋있어 보였습니다. "자신이 집에서 하고 싶은 것은 세 가지로 '집에서 태어나고, 결혼하고, 죽는 것'" https://youtu.be/VE4KxBOhFLg?si=7TJ63Szp4BywN8Ea
죽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소설과 영화로 처음 접한 게 '미비포유'입니다. 죽을 수 있는 권리, 죽고 싶은 사람과 죽지 않기 바라지만 고통을 견딜 수 없는 주변인들. 다른 독서모임에서 이 책과 영화를 가지고 토론했는데, 평소 존엄사에 대한 여러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미 비포 유2014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쇄를 거듭하며 사랑받은 소설 『미 비포 유』가 10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 더현대 사진전 11만 관람객을 동원한 봄을 찍는 포토그래퍼 ‘테레사 프레이타스’와 협업한 표지로 새로운 시작을 화사하게 알린다.
이 책 추천 드려요 소설집인데 첫번째 얘기가 치매에 걸리면 안락사를 시켜주는 보험 상품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제목처럼 품위있는 삶이란 자기의 생을 스스로 마감할 결정도 할 수 있는 것이겠죠
품위 있는 삶삶의 어둡고 적나라한 민낯을 진정성 있는 태도로 대면해온 작가 정소현이 첫 소설집 이후 7년 만의 신작 소설집. 기발한 상상력과 우리사회를 꿰뚫는 깊이 있는 시선으로 2019이효석문학상 최종심에 오른 「품위 있는 삶, 110세 보험」을 비롯해 총 여섯편의 단편이 실렸다.
호스피스 병동의 사람들이 남은 여생을 사랑으로 마무리하는 내용이 인상깊었어요
목숨남은 시간 평균 21일. 삶의 끝에서 잠시 머물며 이별을 준비하는 곳, 호스피스.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곳에서 마지막을 준비한다. 사십대 가장 박수명, 두 아들의 엄마 김정자, 수학 선생님 박진우 할아버지와 쪽방촌 외톨이 신창열이 이 곳에 있다. 이들이 두고 떠나야 하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 어렵게 장만한 집, 따끈한 짜장면 한 그릇과 시원한 막걸리 한 모금.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 앞에서야 진심으로 사랑하며 마치 처음인 듯 뜨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슬픈데 웃음도 나고 겁나는데 따뜻하기도 하고, 가족이 생각나고 오늘이 소중해지고 괜히 반성하게 되는 시간. 죽음을 통해 보게 되는 살아있다는 것의 기적.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을 만난다.
좀 벗어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시녀 이야기> 추천합니다. 국가의 인구 수를 늘리기 위해 높은 분들 아래로 들어가 출산 만을 위해 사는 시녀들의 이야기입니다.
증언들 + 시녀 이야기 세트 - 전2권2019 부커상 수상작이자, 성과 권력을 소재로 한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표작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후를 그린 신작으로,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작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다.
B-3 그믐 모임으로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게 된 덕에 막연했던 죽음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게 됐어요. 호스피스 병동의 존재도 처음 알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이후로 도서관에서 법의학자 유성호님의 강연 '죽은자에게서 배우는 삶'을 흥미롭게 들었어요. 유성호님 책은 아직 읽어보진 못했는데 일단 같이 꽂아둡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학과 공중 보건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대폭 늘어났다고 하지만,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언젠가 죽는다. 인간의 어떤 시도에도 불구하고, 종국에는 죽음이 모든 것을 이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저자 아툴 가완디의 문제의식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언젠가는 반드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죽어갈 때 취할 수 있는 선택지는 무엇이 있을까? 그 자신이 의사이기도 한 가완디는 우선 의료계의 변화를 촉구한다. 관절염, 심장질환 같은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유성호 교수의 교양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전 지난 그믐북클럽에서 다뤘던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떠올랐어요. 노년의 죽음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책으로 출간된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읽어도 문제의식이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있는 , 고전으로 남을만한 책이었어요. 부모님의 노년과 나의 노년, 죽음에 대해 계속 곱씹게 만드는 책이었고, 살아있는 생생한 예시들이 많아서 함꼐 읽기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gmeum.com/meet/1492
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사람은 누구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하고 인간답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싶어 한다. 이를 성취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결국 죽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한계를 인정할 때 비로소 인간다운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5장, 6장 ■■■■ 제5장_섹스와 젠더 제6장_선행과 기부 ● 함께 읽기 기간 : 9월 29일(일) ~ 10월 2일(수)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며 많은 행사와 야외 이벤트들이 펼쳐집니다. 불과 며칠 전이 추석 연휴였는데 임시 공휴일에 이어 개천절, 한글날까지 연중 그나마 가장 여유가 있는 시기가 요즘 아닌가 싶습니다. 지루했던 긴 여름이 끝나고 이제 날씨도 좋아 야외 활동이 인기가 많은데요, 이런 시기에도 함께 읽기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전자책이고 한 꼭지가 짧으니 바깥에 계실 때도 <더 나은 세상>과 잠깐 잠깐씩 함께 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C-1. 여러분은 5장, 6장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흥미롭게 느꼈던 부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C-1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질문들이라면 섹스와 젠더에 대해서도 그 답을 찾기 위해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 저는 5장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 짓는 세상에서 더 나은 미래는 과연 무엇인가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자의 시선이 흥미롭다고 생각했습니다. 호주의 사례처럼 남성과 여성 그리고 '미정'이라는 카테고리를 집어넣어 소수자들을 보호하는 장치가 질문의 답들 중에 하나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발생한 젠더에 대한 이슈도 떠올랐습니다.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한 경쟁에서 '미정'에 속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느 선에 서야 하는지. 공정한 경쟁이란 성을 기준으로 나눠야 하는 것인지, 등등. 그러면서 알게 된 올림픽 각 종목에서 남성과 여성을 나누는 기준이 다르다는 점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일을 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생소했지만,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질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젠더에 대해 성 정체성에 대해 모두가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브웰(GiveWell)이란 비영리단체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적게나마 기부라는 걸 하고 싶어도 넘쳐나는 거짓정보 속에서 그 대상을 찾는게 어려웠어요. 기브웰은 자선단체들의 비용과 효과를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기부금을 사용한 단체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 기준은 무엇인지 또 다시 들여다봐야 하겠지만, 국내에도 이런 단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메이크어위시 재단에서 하는 불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업이 그토록 많은 돈이 드는 행위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선망하던 운동선수나 연예인을 만나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일반인들은 이룰 수 없는 소원들을 불치병어린이들을 위해 실행한다는 것이 낭만적이기도 해서 이면에 가려진 것들을 보지 못했나 봅니다.
작가는 공직 후보자는 정책과 성과로 평가받아야지 개인사로 평가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전 반대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자리일수록 개인사를 더 철저히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학교폭력 가해자가 공직 후보자가 된다? '학교폭력 가해자도 중요한 위치에 오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대중들에게 퍼지지 않을까요? 공직자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작가와 제 의견이 다르다보니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5장에도 재미있는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동성애나 근친 상간, 정치인의 사생활 등은 신문이나 다른 책에서 다룬 적이 있다면 문화적 차이는 간섭할 수 없는가 하는 질문은 제가 평소에도 궁금해했던 부분이라 특히 좋았습니다 과연 문화적 차이를 존중해서 여성에 대한 교육과 취업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나 신체의 자유를 빼았는 것을 용인해야 하는지 쉽게 결론을 내리기 어려웠다면 여기서 명확해졌다고 해야할까요 미국이나 남아공에서의 인종차별이나 민족차별과 성별, 종교 차별은 같은 것이라는 거죠. 누군가의 자유나 권리를 박탈한다면 그것은 단지 문화적 차이로 치부할 수 없다는 지적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나온 주제들은 한번 정도 생각만 해 보았지 이렇게 깊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는데요. 특히 기부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 5-6장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국내에서 기부금비리가 워낙 많이 있었는데다가 투명하게 운영한다는 말과 재단측 재공자료만 믿어야 되어서 실망이 큰 채로 기부를 중단했었습니다. 좋은 취지로 시작한 단체들이 부패하는 과정들을 보았기 때문에 국외 기부사정은 어떤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5장은 섹스와 젠더에 대한 내용인데, 읽으면서 좀 갸우뚱하는 점이 꽤 있었습니다. 저자는 성적 취향, 정체성에 대해서는 매우 자유지상주의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성애를 연상시키는 게임, 매춘 등에 대해서도 금지를 할 명확한 근거가 없다거나 금지를 했을 때 명확한 이득이 없다는 이유를 대고 있는데 잘 납득이 안되기는 합니다. 반면 6장에서 예술작품에 많은 돈을 쓰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가 인류에게 있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소아성애를 연상시키는 가상 게임에 돈을 쓰고, 매춘을 하면서 돈을 쓰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인류에게 중요한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러한 게임이나 매춘은 결국 약자들에 대한 착취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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