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법적 공방에서 벌어졌던 일부 반대자의 풍자와는 달리 침팬지를 인격체로 인정한다고 해서 그들에게 투표권을 주고, 교욱을 제공하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는 법률적인 권리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법률적 객체가 아니라 주체가 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인정하자는 말이다. ”
『더 나은 세상 - 우리 미래를 가치 있게 만드는 83가지 질문, 2018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도서』 -17. 동물도 인격체인가 : 침팬지 실험과 감금, 피터 싱어 지음, 박세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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