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부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구조 중 가장 큰 구조 형식. 곡 전체의 흐름을 잡는 기본 틀이다. 형식은 통일성과 다양성을 최소한 일정 수준 보장한다. 작곡가들이 일정한 틀에 곡을 맞춘 이유는, 감상자들이 이미 익숙해서 기본 논리를 이해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추측한다. 한편으로는 이런 틀은 오래 실험되고 효과가 검증되어 왔기 때문에 완전히 새 틀을 짜기가 오히려 힘들다는 측면도 있다. 대위법 형식 성부 사이에서 같은 주제를 단순히 모방하는 카논, 더 격식을 갖춘 푸가. 카논은 돌림노래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푸가는 카논보다는 엄격하고, 다성작법의 꽃이라 불린다. 특히 합창에서는 어느정도 대위법적 부분이 없으면 단조롭게 들릴 가능성이 높다. 두도막/세도막 형식 바로크 시대 춤곡은 기악 음악의 중심이었고, 대부분 두도막 형식을 따랐다. 변화의 요점은 당연히 조바꿈에, 통일성은 끝에 첫 부분의 일부가 재현된다. 기본적인 도식은 으뜸조..... 딸림조 // 딸림조......으뜸조 세도막 형식은 두도막 형식에서 앞 부분의 일부만 재현되는 것과 달리 거의 대부분이 재현된다. 론도 형식 주제를 여러번 반복해 통일성을 얻고 그 사이에 다른 소재들을 끼워 넣어 다양성을 얻는다. 소나타 알레그로 형식 기원적으로 두도막//세도막 형식에서 발전해 나왔다고 간주 제시부(으뜸조... 딸림조)//전개부(다양한 조)//재현부(으뜸조... 으뜸조) 제시부에서 1,2주제의 대비를 보이고 전개부에서 썰을 푼다. 그리고 재현부에서 제2주제도 으뜸조로 통일해 제시부와 달라진다. 이부분이 재밋거리. 변주곡 형식 아이디어는 주제를 내 놓고 이의 변형을 계속에서 이어나간다. 주제의 음표들을 점점 짧은 음표로 줄이면서 변주를 하나씩 만드는 것을 음형변주라 하고, 자유롭게 주제의 개별적 특징을 잡아 변화시키는 것을 성격 변주라 한다. 집합 형식 완결된 곡 몇개를 모아서 하나로 엮는 방식 걸작으로 인정되는 고전의 대다수는 이 형식이다. 앞서 소나타 알레그로 형식 이름과 비슷하나. 집합형식으로서의 소나타는 1악장: 소나타 형식. 빠름. 주요조성 2악장: 세도막 또는 소나타형식. 느림. 관계조 3악장: 메뉴엣 혹은 스케르초. 메뉴엣이면 중간이상, 스케르초는 빠름. 주요조성 4악장: 론도 또는 소나타 형식. 따름. 주요조성 20세기 초반까지 나온 절대 음악 중 대부분의 명곡은 이 소나타였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그외 표현, 장식의 기술들 1. 악기를 더해보자 2. 악기를 빼보자 3. 아이디어를 빌려보자 4. 크게 하고 작게 해보자 5. 형식을 바꿔보자 6. 다른 곡에 재활용해보자 7. 기본 동기를 바꿔보자 8. 반대로 해보자. 9. 오래전 스타일을 가져와 보자. 음대의 피아노과 전공 과목 기초: 시창/청음, 화성학 필수: 실기, 합창, 음악사, 건반화성, 대위법, 형식과 분석, 피아노문헌, 실내악.. 템포와 프레이징은 실기에, 양식 등의 통시적 고찰은 음악사에, 이 책의 여러가지 내용은 형식과 화성학.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까지 읽은 부분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알려 주세요.
도우리의 일정보다 조금 빠르게 전체적인 통독을 마쳐 버렸네요. 일정을 잘못 잡았나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큐알 코드에 있는 여러 음악이나 음들은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조금 더 명확히 이해하고 다시 읽을 날을 고대 했기 때문입니다. 화성학 관련된 쉬운 입문서를 이제 읽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도 전체적인 구조를 조금이나마 배우게 되어서.. 그 구조를 통해 구조를 변경하기도 하고 구조의 빈 구석을 채우기도 하면서 음악을 좀 더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일단 두권의 책을 빌려 보았습니다. 이 책의 구조를 바탕으로 음악에 대한 이해를 확장해 보려고요. 그리고 화성학 책으로 다음 음악 공부를 시작해 봐야죠.^^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 지브리 음악감독과 뇌과학자의 이토록 감각적인 대화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무수한 명작의 음악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현대 클래식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뇌과학의 권위자이자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를 만나 지혜와 영감이 가득한 대화를 나눈다.
음악, 밀당의 기술 - 타이밍과 끌림에 관하여그동안 지나쳐 온 ‘박’을 전면에 내세운다. 물론 박을 연구하는 것만으로 음악의 본질에 다가갈 수 없음을 저자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박과 박자는 음악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란 것도 이해한다. 그럼에도 저자는 왜 ‘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화제로 지정된 대화
완독한 자신에게 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도우리가 아니었다면 통독도 못했을듯. 세계가 확장 됐네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빈페이지_책증정] 히가시노 게이고를 잇는 SF 소설 《헤르메스》 같이 읽어요! [북다] 《빛처럼 비지처럼(달달북다05)》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책 증정] 소설 <피해자> 함께 읽어요.[현대문학/책증정] 황모과의 파멸 SF 소설 <언더 더 독> 함께 읽어요.[사계절출판사/책 증정] 이소영 작가 장편 소설 『슈퍼리그』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책증정] <십자가의 괴이>를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이 책들의 공통점은? 바로 재미!
[책증정] 츠지무라 미즈키의 <이 여름에 별을 보다>와 함께 진짜 별을 만나 보아요. [책증정]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김호연 작가의 <나의 돈키호테>를 함께 읽어요 차무진 작가와 귀주대첩을 다룬 장편소설 <여우의 계절>을 함께 읽어요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11월 29일(금)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 두산아트센터 연극 티켓을 드려요
[초대이벤트] <시차> 희곡집을 보내드리고 연극 티켓 드립니다.~10/31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성북구 비문학 최종후보도서 4권을 소개합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①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② 『공감의 반경』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④ 『탄소로운 식탁』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조선과 한국을 바라보는 특별한 시선!
[김영사/책증정] 다니엘 튜더 소설 《마지막 왕국》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어크로스/책증정] <뉴요커> 칼럼니스트 콜린 마샬과 함께 진짜 한국 탐사하기!
책 구경 블로그 by 퍼줄거임
7. 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6.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5. 여행의 미래4. 담배와 영화
논픽션의 유혹!
중독되는 논픽션–현직 기자가 쓴 <뽕의계보>읽으며 '체험이 스토리가 되는 법' 생각해요[그믐북클럽] 7. <더 파이브> 읽고 기억해요 [벽돌책 챌린지] 2. 재난, 그 이후글쓰기 책 함께 읽기 네 번째, 《네 번째 원고-논픽션 대가 존 맥피, 글쓰기의 과정에》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5. <중국필패>[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서울국제작가축제X푸른숲] 위화 작가님의 <인생> 함께읽기 챌린지
매달 만나는 달달한 로맨스, 🍰 달달북다
[북다]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달달북다04)》[북다] 《러브 누아르(달달북다03)》 함께 읽어요! [북다] 《나의 사내연애 이야기(달달북다02)》 함께 읽어요! [북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달달북다01)》 함께 읽어요! (7/26 라이브 채팅)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입소문과 독서모임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 책, 대체 어떻길래?
독하다 토요일과 두 사람의 인터내셔날 읽기 [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문학 독서모임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함께 읽기<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읽으며 생각을 나눠봐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