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④ 『탄소로운 식탁』

D-29
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브라질 아마존 분지는 이산화탄소 166억t을 배출하고 139억t을 흡수했다. 브라질 아마존은 온실가스 배출원이 되었다. p157
탄소로운 식탁 -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 윤지로 지음
저도 이 마지막 문장에 충격 받았어요 ㅠ ㅠ
국내산콩 두부를 구매한다는 이유만으로 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까 싶었는데, 냉장고에 있는 마요네즈와 디핑소스의 원재료명을 살펴보니 (콩:외국산/미국,브라질,파라과이 등, 대두유:외국산- 미국, 중국, 아르헨티나 등) 을 발견했습니다. 그나마 적게 먹는 것만으로도 죄책감을 덜 수 있을까요…
기사로 막연하게 알고 있는 소방귀문제를 구체적으로 들여다 본것은 처음입니다. 처음엔 막 비웃었던 기억이 나요.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했지요. 석유화학에서 온난화문제를 이쪽으로 전가하려는 술책이라고 생각도 했고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알겠네요... 소의 트림, 방귀, 돼지의 분뇨도 온난화의 큰 문제인 것을.... 아마존 밀림을 훼손하는 이유의 고리를 따라 올라가보면 바로 내 입이 있었어요. 그런 것은 생각도 안하고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고 숲을 훼손한다고 비웃던 내가 참 한심하기도 합니다. 그 때로부터 20년이 넘게 지난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뼈아프게 느꼈으니까 실천을 해보려합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한걸음씩....
매년 경기도 만큼의 아마존 밀림이 지워지고 있다
탄소로운 식탁 -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 윤지로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는 제3장(탄소가 차오른다, 논밭에) 책을 읽어보고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모두 고기를 끊자’고, ‘살던 대로 살자’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나침’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소와 닭, 돼지가 소불고기, 치킨, 삼겹살의 모습으로 우리 식탁에 오를 때까지 인간을 제외한 모두, 그러니까 지구와 동물에 얼마나 부담을 안겼는지.... 지구를 위해 모두가 비건이 될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보지만 적어도 지금 같은 식생활을 아무 생각 없이 이어가도 괜찮은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환경운동가들, 특히 채식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고기를 끊는 것이야말로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먹거리가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거나 체감하지 못합니다. 고기를 끊을 수도 없고... 여러분은 3장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3장을 읽고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장이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채식, 너마저도' 라는 말이 딱 맞네요. 채식이 분명 동물권 관련해서는 육식보다 낫긴 하지만 탄소배출에서 많이 자유롭진 않군요. 특히 한국인이 주식으로 삼는 쌀의 경우는 논에 물을 대고 재배하기 때문에 다른 곡물에 비해서도 메탄 발생량이 매우 높습니다. '신토불이'라는 말이 무색하리만큼 한국의 비료와 농약 사용량이 높다는 것도 이 책에서 배웠고요. '예뻐야 팔린다'는 이야기는 저도 남 이야기 같지 않은 것이 시장에서 야채나 과일을 살 때 요모조모 살피면서 둥글고 흠집 없는 물건들을 골랐기 때문에 참...할 말이 없었습니다.
저희집에 고기러버가 한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몇 년 전쯤에 저 책을 사서 읽고 꼭 채식이 환경친화는 아님을 설명하면서 본인이 고기 좋아하는 것을 합리화하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민, 체질이 정말 중요한 게 그 분은 몸에 근육효소(몸의 근육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아서 운동도 남들처럼 하면 근육이 분해돼서 신장에 무리가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기를 정기적으로 자주 먹지 않으면 점점 더 말라가기만 해서 채식을 위한 노력은 저만 하기로 했어요.
채식의 배신 - 불편해도 알아야 할 채식주의의 두 얼굴20년간 극단적인 채식을 실천하던 비건(vegan) 출신의 저자가 채식주의의 주요 주장들이 무지에 기초한 것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도덕적, 정치적, 영양학적 면에서 그 주장들을 논박하는 책이다.
저는 한때 6개월여 간 도시임차농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 도시 농부라면 알다시피 '퇴비'와 '유기질 비료'를 뿌립니다. 환경적인 이유도 있지만, 내 식탁 위에 오르고 내 입에 들어간다는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책에 농민들은 친환경, 유기농은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생김새 때문에 상품가치가 떨어져 시장에서 외면받는다고 하소연하는 대목이 있는데(pp.190~192) 정말 맞습니다. ^^ 비록 제 밭은 쪼꼬미였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했어요. 우선 잡초와 싸워야 합니다. 도시촌년이던 저는 잡초 뽑기 달인으로 거듭났고 제 몸은 모기밥이 되었어요(ㅋㅋ) 친환경 방제약도 뿌렸는데도 결국은 병충해를 입거나 일부 작물은 죽더라고요. 첨부터 풍작을 기대하지 않아서 ㅎㅎ 먹을 만큼 수확해서 자급자족을 실천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고, 어떤 건 1년 내내 먹을 정도로 화수분처럼 넘쳐 땅에 고마움을 느끼며 만족했습니다. 참.. 생긴 건 못난이들이지만, 신선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 글이 좀 길어졌는데... 저는 '취미'로 했으니 즐거웠을 뿐 '돈벌이' 수단이였다면 깨끗하게 키우기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3장은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읽었네요.
그리고 이번 3장은.. 국민으로서 알권리를 다시금 깨닫게 됐습니다. 농지를 갈아엎어 설비한 농촌 태양광의 생산된 전기의 33%는 수도권에서 소비되고 있고, 정작 농업인의 참여율은 0.3%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 외지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 땅을 팔고 밥줄이 끊긴 농부들의 인터뷰등을 읽으며 과연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뭘까? 답답해지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나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와 '환경노동위원회' 회의를 유튜브에서 본 적이라도 있던가...싶네요. '친환경농업'이란 말이 무색하게 후퇴하고 있는 정부의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목표와 실제를 비교한 그래프(p.189)를 보면.. 정말이지 앞으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사실 대략 알고 있었던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충격적입니다. 대체 우린 뭘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말입니다. 결국, 조금 덜 먹고 버리는 음식이 없게 하는 게 답이 아닐까 싶네요.
농민이 아무리 철학적인 이념을 갖고 길러도 실제 소비자는 상품으로 보지 않는 겁니다. p190 유기농이건 무기농이건 할 것 없이 '예뻐지기 위해' 농약과 비료를 뿌리고 이것도 모자라 비닐 옷을 입고 황토 메이크업까지 한다. p192 우리 논밭엔 화학비료와 농약을 뿌리고, 외국에서 자란 유기농산물은 벙커C유 냉장.냉동선에 담아서 들여 오는 게 우리 현실이다. p198 육류 소비를 시원스럽게 '대신' 할 수 없는 탄소 가득한 농업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지만 빛 좋은 개살구라고.. 소비자로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고민하면서 우선 농산물 외모 차별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사촌언니가 용돈 벌이로 닭들을 방목해서 키우고 있어요. 운 좋게 그 언니네 계란을 사서 먹는데, 계란 크기, 모양, 색깔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걸 그때서야 알았어요. 너무 춥거나 더우면 닭들이 계란을 안 낳아 마트에서 사 먹는데, 마트 계란들은 겉모습도 가지런하고 왁스칠을 했는지 윤기까지 흐르는 정말 아름다운 아이들만 모아놨더라고요. 근데 깼을 때, 노른자 색깔이 흐리멍텅하고 맛도 없어요. 처음에 언니네 계란 받았을 땐 왤케 지저분하고, 계란통에도 안 들어가게 길쭉하고 볼품없나 했는데, 자연의 섭리라는 걸 마트 계란을 다시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ㅜ.ㅜ
와 마당에서 닭 방목하며 매일 따뜻한 계란 먹기..제 꿈입니다 ^^ 최근에 계란 가격도 말이 많던데.. 경매로 가격이 결정되는 구조가 아니더라고요.
정부라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놀랍게도' 정부는 2001년부터 매 5년마다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 해왔다. '놀랍게도'라고 적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때문이다. 우선 이런 정책이 무려 20년 동안이나 시행됐지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언론 보도에서 이를 알 수 있다). 2021년 5월 기준으로 가장 최근의 5개년 계획은 2016년 3월 10일 발표된 4차 계획이다. 그런데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지면에 실은 언론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심지어 인터넷 기사로 쓴 언론사도 14곳에 불과했다. 주요 일간지뿐 아니라 지방지, 전문지 등 네이버와 계약된 수많은 언론사 중 그만큼밖에 없었던 것이다. '놀랍게도'라고 한 두 번째 이유는 '그들만 아는 그들만의 정책'이어서인지 3차 계획에서 설정했던 목표를 하나도 달성하지 못한 채 4차 계획을 수립했고, 4차 계획에서 잡은 2020년 목표는 3차 계획 목표에도 못 미치는 것들이 상당수다.
탄소로운 식탁 -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 p. 188, 윤지로 지음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시장에서 '갑'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가락동 경매 시장이다. 여기에서 결정되는 가격에 따라 전국 농산물 가격이 오르내린다. 원래 농산물 시장의 메카는 용산이었다. 용산 전자상가 자리에는 용산 청과물 시장이 있었다. 그런데 소수의 위탁상이 거래를 독점하고, 중간상들이 마진을 잔뜩 붙이는 폐단이 발생했다. 가락시장은 유통 단계를 대폭 줄이고 투명하게 가격을 결정하도록 경매제 중심 도매시장으로 1985년 문을 열었다. 그러나 도매 단계의 전횡은 해소되지 않았다. 대표적인 문제가 '경매 같지 않은 경매'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경매는 물건이 나오면 여기저기서 입찰가를 부르고, 값을 가장 높게 부르는 사람에게 낙찰된다. 공개된 자리에서 경쟁하고 가격이 결정되므로 가격 '후려치기'나 뒷거래가 개입될 여지는 적을 것 같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2020년 10월 펴낸 <경매제 중심의 공영도매시장 거래질서 개혁 필요성> 자료에는 황당한 사례가 나온다. 2020년 8월 9일 농부 최 씨는 가락시장의 A도매법인에 청양고추 10kg을 출하해서 2만 4000원에 낙찰받는다. 그런데 같은 날 B도매법인에 출하한 고추의 낙찰가는 2000원이었다. 같은 날 같은 농산물을 출하해도 도매법인에 따라 12배나 차이가 난 것이다.
탄소로운 식탁 -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 p. 194, 윤지로 지음
흠... 역시 언론에 대해 또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환경에 대해 얼만큼 거론을 하는지 직접 따져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알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뉴스의 10분의 1 정도 만이라도 강조하면 이 정도로 사람들이 무심하지 않을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직접 관련 주제를 알려고 하지 않았다면 저는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채로 살아가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언론 이야기가 나오면 자꾸만 발끈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 알게된 것은.. 언론 입장에서 환경에 대해 비판을 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상 환경 문제를 강조해선 돈을 벌 수 없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정권의 성격에 따리 그 정도는 무척 커진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얼마 전 금사과 논란 있었을 때.. 청과의 가격 책정에 대한 정보를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격 책정에도 꽤 굵직한 기업들의 손이 닿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 주장이 너무.. 과격한 주장일까요? ^^;;;
저도 이 내용은 책을 읽기 전에 기사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선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 점이 한계라고 느껴집니다. 저도 놀란 점이 농협공판장을 제외한 도매법인들의 모기업이 농수산물과 관련없는 기업들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위 인용하신 것처럼 책에 유통구조가 자세히 다루어져 있습니다 pp.195~197) 가격결정권이 생산자에게 없으니 달라는 대로 줄 수 밖에 없겠죠. 농민들은 도로 가져갈 수 없으니 다 버리거나 손해를 보고 팔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전에 모임지기 @세종서적 님이 로컬마트 이용하신다고 했는데 저도 항상은 아니지만 종종 이용합니다. (거긴 못난이들이 꽤 많아요 ^^) 가끔 교외나 지방으로 갈때 직거래도 할 수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주로 먹는 고기들이 너무 쌉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사먹어도 가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환경에 주는 부담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들이 가축을 계속 이렇게 많이 키우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언론에서 매번 사료값이 올라서 적자가 난다고 하는 인터뷰가 계속 나와도 사육두수가 줄지 않는 것은 환경을 희생시켜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어요. 가격이 오르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축산농가에 주는 보조금을 줄이고, 환경 파괴 비용을 부담시키면 좋겠어요.
유기농이건 무기농이건 할 것 없이 '예뻐지기 위해' 농약과 비료를 뿌리고 이것도 모자라 비닐 옷을 입고 황토 메이크업까지 한다.
탄소로운 식탁 -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 p. 192, 윤지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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