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④ 『탄소로운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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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님, 귀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요즘은 휴대폰을 2-3년 단위로 바꾸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말씀하신 관점에서 저는 옷을 너무 쉽게 버리는 것도 언제부턴가 지양하게 되더라고요. (패션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어마어마하다고...;;) 많은 분들과 대화하다 보니 새삼 인간으로 태어난 게 죄인가?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ㅎㅎ 모임에서도 많은 얘기 나눠주세요!
8월 30일에 책 받았습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저는 아이폰 6을 오래 사용하다가 더 이상 수리가 불가능한 시점에 14로 바꿨습니다. 이것도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될 때까지 사용하려고요.
경기도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이라는 어플로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이용, 친환경운전, 줍킹/플로깅 참여, 텀블러이용, 배달음식 다회용기, 생물다양성 탐사 등등의 활동을 통해 경기지역화폐로 리워드를 돌려받습니다~ 모두가 노력하면 이정모 작가님이 말씀처럼 프레온가스를 줄여 오존층 구멍이 줄어들듯 그렇게 또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우...!! 경기지역화폐 너무 좋네요! 저는 기후동행카드와 시장에 장 보러 갈 때 락앤락 챙겨가는 게 전부인 것 같아요. 이번 모임에서 다른 지역의 좋은 정책도 많이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도서관에서 책 도착했네요 저는 책나래(장애인 도서관 책 택배 서비스)로 신청을 해서요 ㅎㅎ
오, 드디어 받으셨군요! 즐독하는 시간 되셨음 좋겠어요^^
책 제목과 어울리게(?) 전자책으로 보겠습니다!
저도 전자책입니다. ^^
말랑님 센스 굿! ㅎㅎ 종이책도 전자책도 모두 환영합니다^^
저도 전자책과 도서관에서 빌린 종이책 입니다 :D
우왕 +_+ 먹이님은 전자책, 종이책 버전으로 모두 읽으시는 건가요? 풍성한 이야기 나눠주시길 기대할게요!^^
전자폐기물은 탄소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도 스마트폰은 업데이트 지원을 제외하고는 바꿀 일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노트북도 그렇고.. 그나저나 이 모임이 참 반갑네요. 저도 궁상과 환경보호를 왔다갔다 하는데, 적어도 여기선 궁상취급을 안 받을 거 같아서 기뻐요 ^^ 주제엔 벗어나지만.. (모임 시작 시 주제에 벗어나는 tmi 자중하겠슴다!) 저는 집에 에코백이 많아요. 대부분 기념품으로 받은 것들인데, 죽기 전까지 저걸 다 쓸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ㅋㅋ 관련되어 전에 재밌게 본 영상 공유합니다. 에코백이 과연 에코백인지 조명하는 만화예요. ( 1편: https://youtu.be/o-6YWAfu7kw , 
2편: https://youtu.be/n4EhvnixWSY )
바닐라님, 전혀 주제에 벗어나는 TMI가 아닌걸요+_+ 먹거리가 메인 주제이긴 하지만 의식주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니까요 ㅎㅎ 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너무 지지리궁상인가? 싶은 생각이 좀 들 때가 있었는데 올해 절감했어요. 우리처럼 환경문제에 예민한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고요^^ 그나저나 에코백 말씀하신 걸 보고.... 저는 텀블러 앞에서 죄인이 됩니다 ㅠㅠ 내돈내산 텀블러는 2개밖에 안 되는데 왜 저희 집에는 텀블러와 머그컵이 넘쳐나는지..^^;; 살펴보니 신규 오픈, 개업 선물, 책 구매시 사은품 등으로 받은 것들인데 이제 굿즈 소비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58989 미래를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입니다. 개개인의 노력도 정말 필요한 문제이지만 국가에서 법으로 규제를 해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방안이 될텐데 말이죠ㅠ
전 핸드폰 바꾸는 주기가 예전보다 빨라졌어요. 배터리가 3년이 지나면서 빠르게 방전돼요. 그러다보니 배터리 바꾸는 가격을 생각하면 다시 새 폰으로 바꾸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핸드폰을 바꾸는 순간이 지구온난화를 재촉하는 지름길인줄 알면서도 핸드폰을 바꾸는 시기만큼은 모르는척 하고 싶은 1인입니다. 이 여름이 이리도 더운 이유, 겨울이 더 추워지는 이유.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때문인데 말이죠.
바다연꽃3님, 핸드폰 방전 공감합니다 ㅠㅠ 매일 자주 쓰는 핸드폰 이다 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2~3년 쓰면 배터리부터 금방 방전 되는것 같아요. 또 고장나면 안바꿀수도 없고ㅠ 저 역시도 지구온난화를 재촉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는 일에는 늘 고민입니다^^;;
오동숲속도서관에서 진행한 작가와의 만남, 참석자로서 그 자리에서 못했던 질문들 천천히 해 보겠습니다.
희망님,안녕하세요^^ 앞으로 여러가지 이야기 나눠보아요^^
배터리만 교체하려고 해도 은근히 핸드폰 교체를 권하는 핸드폰 제조사 10년이 지난 가전은 부품이 없다며 새제품을 권하는 전자회사 고쳐서 쓰고 싶어도 방법이 없어 버린 적이 많습니다 100년 후에 지구에는 전자부품만 남아 있을 거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이런 기업들이 탄소 저감 노력을 말하는 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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