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고맙습니다!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D-29
책방연희
라아비현
@책방연희 다음 모임 도서 알려주실 수 있냐요?
책방연희
앗!! 다음 모임 도서도 빨리 정해볼게요. 지금 3권 중 고민 중이어요🙏
책방연희
9월 1일 <책절편>에 소개된 도서 리스트 공개할게요!! 그중 읽은 책, 읽고 싶은 책, 공감가는 이야기 등을 이야기 해보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책방연희
《책 읽다 절교할 뻔》에서 소개한 책들입니다. 읽은 책, 읽고 싶은 책, 공감하는 주제 등 자유롭게 책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 가볍게 언급하고 넘어간 책들은 제외하였습니다.
『극해』 임성순 지음, 은행나무, 2014
『기후변화 시대의 사랑』 김기창 지음, 민음사, 2021
『김영민의 공부론』 김영민 지음, 샘터, 2010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한겨레출판, 2010
『나는 태어났다』 조르주 페렉 지음, 윤석헌 옮김, 레모, 2021
『내 편이 없는 자, 이방인을 위한 사회학』 김광기 지음, 김영사, 2022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이자벨 드 쿠르티브롱 지음, 양영란 옮김, 김영사, 2021
『독경』 공자・주희 지음, 장밍런 엮음, 김명환・김동건 옮김, 글항아리, 2023
『말』 정지은 지음, 은행나무, 2023
『말을 부수는 말』 이라영 지음, 한겨레출판, 2022
『맛의 배신』 유진규 지음, 바틀비, 2018
『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헬렌 레이저 지음, 강은지 옮김, 아날로그, 2020
『밤은 부드러워라』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정영목 옮김, 문학동네, 2018
『붓다』 데즈카 오사무 지음, 학산문화사, 2015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민음사, 2008
『산책자』 로베르트 발저 지음, 배수아 옮김, 한겨레출판, 2017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고릴라에게서 배웠다』 야마기와 주이치 지음,
이은주 옮김, 마르코폴로, 2022
『소설의 기술』 밀란 쿤데라 지음, 권오룡 옮김, 민음사, 2013
『신곡』 단테 알리기에로 지음, 윌리엄 블레이크 그림, 박상진 옮김, 민음사, 2013
『신세계에서 1,2』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해냄, 2002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지음, 박병덕 옮김, 민음사, 2002
『아주 정상적인 아픈 사람들』 폴 김・김인종 지음, 마름모, 2022
『양육가설』 주디스 리치 해리스 지음, 최수근 옮김, 이김, 2022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권남희 지음, 홍승연 그림, 이봄, 2022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지음, 사계절, 2020
『어쩌면 당신의 가방은 무거워질 수 있겠지만』 노프라블럼 지음, 노프라블럼, 2020
『오늘 어린이가 내게 물었다』 김소형 지음, 북노마드, 2022
『와비사비 : 그저 여기에』 레너드 코렌 지음, 박정훈 옮김, 안그라픽스, 2019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안규남 옮김, 동녘, 2019
『우리는 모두 조금은 이상한 것을 믿는다』 니콜라 고브리트 외 지음, 한국스캡틱 편집부 엮음, 바다출판사, 2022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욱동 옮김, 민음사, 2003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김성우・엄기호 지음, 따비, 2020
『인생의 베일』 윌리엄 서머싯 몸 지음, 황소연 옮김, 민음사, 2007
『인생의 역사』 신형철 지음, 난다, 2022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조병영 지음, 쌤앤파커스, 2021
『작별들 순간들』 배수아 지음, 문학동네, 2023
『적당히 건강하라』 나고 나오키 지음, 김용해 옮김, 공존, 2018
『정확한 사랑의 실험』 신형철 지음, 마음산책, 2014
『지극히 적게』 도미니크 로로 지음, 이주영 옮김, 북폴리오, 2013
『지루함의 심리학』 제임스 댄커트, 존 D. 이스트우드 지음, 최이현 옮김, 비잉, 2022
『지옥』 가스파르 코에닉 지음, 박효은 옮김, 시프, 2022
『첫사랑』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김학수 옮김, 동서문화사, 2016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하재영 지음, 라이프앤페이지, 2020
『팻』 실비아 타라 지음, 이충호 옮김, 문학동네, 2019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정대건 외 지음, 읻다, 2022
새벽서가
혹시 올려주신 이 부분을 저장했다가 다시 읽을 방법이 있을지 궁금해서 글을 남긴거였는데, 책 읽다보니 한 권씩 언급이 되서 찬찬히 노트에 기록중입니다. ^^
책방연희
살짝씩 언급된 건 이 목록에서 빠져있어요. 그리고 아마 직접 목록작업하시면 더 기억에 남을 거여요👍
라아비현
위대한 게츠비는 본적이 있고 그외는 안 읽어 봤네요 기후변화시대의 사랑은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다음 모임 책으로 추천합니다
Alice2023
저도 양육 가설을 읽고 싶었는데
벽돌책이라 망설이고 있었어 작가님 말씀대로 양육이라는 것이 688페이지에서라도 끝난다면 다행이겠지만요.
책방연희
<양육가설>은 1년 정도 걸리는 책이에요 ㅎㅎ 육퇴후 조금씩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천천히요.
말랑하다
두번째 편지까지 읽고 왔어요.
‘무조건 읽는 키워드’를 보니 두 분의 취향이 너무나도 달라서
그 부분 때문에 책을 더 빨리 읽고 싶어져요.
저도 구선아 작가님 키워드 중에 #서점/책방은 꼭 챙겨서 읽어요. 꼭 서점만이 아니라 책에 관한 책도 많이 읽는 편인데요
그래서 아마도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거겠죠?
김하나 작가님의 <금빛 종소리>를 읽고 고전 읽기에 흠뻑 빠지기고 하고, 매일경제 김유태 기자님이 연재중인 코너 ‘김유태 기자의 책에 대한 책’에서 소개해주신 책들에 매료되기도 했답니다.
그믐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건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그럼 전 이만 다음 챕터를 읽으러 다녀오겠습니다!
책방연희
서점/책방 키워드의 책과 책을 위한 책 키워드!! 완죤 겹치네요!! 다음 챕터들을 읽으시면 새로운 키워드들이 발견될 겁니다👍
비밀을품어요
오, 책에 대한 책 저도 좋아하는데, 김유태 기자 연재코너는 처음 알았네요, 말랑하다님 덕분에 읽어보러 갑니다~
송현정
함께 읽을 수 있어 기뻐요! 그믐 덕분에 한 번 더 읽습니다 :)
책방연희
고맙습니다 ㅎㅎ
새벽서가
책방 운영 십계명까지 읽었습니다. 두 분 모두 제가 항상 마음으로는 원하지만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유로 하지 못하는 책방운영이라는 활동을 하고 계셔서 이 부분이 특히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음에 한국에 가게 되면 꼭 두 분의 책방을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구요.
책방연희
아! 한국이 아니라 다른 도시에 계시는군요! 언젠가 뵐 수 있겠죠. 책에 쓴 것처럼 읽는 사람은 연결되어 있어요~~
새벽서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비밀을품어요
오, 책제목이 재밌어서 읽을 리스트에 뽑아놓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만든 책모임이 있었군요!! 저자가 만든 모임에서 함꼐 읽어나가는건 꽤나 색다른 경험일 것 같아요, 얼마 전 밀리에도 등록됐더라구요, 마구마구 책 이야기를 한다는게 무척 좋습니다, 저도 참가해볼래요~
책방연희
아! 알라딘에 전자책이 나왔는데 밀리도 올라갔군요. 함께 읽어나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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