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었는데요 ㅜㅠ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프렐류드
라아비현
저는 책나래(장애인 도서관 책 택배 서비스) 신청해서 내일 모레쯤 오네요 30일 대출기간이라 기간 널널 합니다
라아비현
책 도착 했네요
김혜나
책 잘 구해주셨군요! 즐거운 독서모임 기대합니다~~
김의경
책 택배 서비스 편리하네요.. 감사합니다^^
라아비현
책나래는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대상자만 이용 가능하고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체적으로 임산부 노인에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죠
김의경
아..그렇군요. 저도 노인이 되어도 택배서비스를 통해서 독서를 하고 싶네요. 전에 도서관에서 마주친 할머니가 젊을 때 많이 읽어. 늙으면 읽고 싶어도 못 읽어, 하셨어 요. 우선 눈 건강을 챙겨야겠습니다^^
바닐라
개인적으로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ㅠㅠ
요즘 함께읽기를 통해 독서의 재미를 한창 즐기고 있어요. 이번 모임도 무척 기대됩니다! 제가 소설문외한에다가 독서초보자라서 뜬금없는 방언이 나올 수 있어, 미리 양해 부탁드리며, 잘 부탁드립니다. ^^
김혜나
맞아요 저도 그 말 정말 싫었어요 ㅠㅠ 안 그래도 힘든 청춘인데 아픈 걸 당연시 여기는 뉘앙스로 불편하더라고요. 수북탐독으로 함께 읽기의 재미를 즐기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수림문학상 수상작 모두 독서모임 시작하기에 적합해 더욱 재밌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하느리
다행히 저희 지역 중고서점에 책이 있더라고요. 먼저 읽고 있겠습니다!
김의경
앗, 중고도서를 구하셨군요... 감사합니다^^
김준1
저는 예전에 콜센터에 5년 정도 근무 했었습니다
정신 노동이라고 하는 곳인줄은 모 르고 들어가서
일을 해보니 역시 여러가지 사람이 존해 한다는걸
그때 안거 같아요
김혜나
콜센터에서 5년이나 근무하셨다니 이 소설이 더욱 와닿을 것 같습니다. 생생한 이야기 많이 나눠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혜나
안녕하세요!
드디어 [수북탐독-콜센터] 독서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는 모임지기 김혜나입니다.
그동안 품절 상태인 도서 <콜센터>를 구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참가자 분들 정말 감동입니다.
더불어 오늘(26일)내로 도서 증정 이벤트 20분께 책 발송해드릴 예정이니, 빠르면 27일, 늦어도 28일까지 받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래 독서 모임 진행 일정표 올려둡니다. 앞으로 재밌는 이야기 많이 나누어봅시다~!
선경서재
[3일차]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 인증피드도 올리고요^^
좋은 책 읽을 수 있게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 때 콜센터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독특했던 그 분위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기대됩니다~
김의경
선경서재님 반갑습니다~ 콜센터 아르바이트를 해본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혜나
<콜센터> 독서모임 일정표
1일차, 8월 26일, 자기소개와 인사말
2일차, 8월 27일, 자기소개와 인사말
3일차, 8월 28일, 도서 사진 인증
4일차, 8월 29일, 도서 사진 인증
5일차, 8월 30일, 7쪽-강주리
6일차, 8월 31일, 23쪽-우용희
7일차, 9월 1일, 35쪽-최시현
8일차, 9월 2일, 45쪽-박형조
9일차, 9월 3일, 55쪽-하동민
10일차, 9월 4일, 65쪽-강주리
11일차, 9월 5일, 73쪽-우용희
12일차, 9월 6일, 81쪽-최시현
13일차, 9월 7일, 87쪽-박형조
14일차, 9월 8일, 93쪽-하동민
15일차, 9월 9일, 99쪽-강주리
16일차, 9월 10일, 111쪽-우용희
17일차, 9월 11일, 123쪽-최시현
18일차, 9월 12일, 135쪽-하동민
19일차, 9월 13일, 147쪽-박형조
20일차, 9월 14일, 163쪽-강주리
21일차, 9월 15일, 171쪽-우용희
22일차, 9월 16일, 183쪽-최시현
23일차, 9월 17일, 193쪽-하동민
24일차, 9월 18일, 201쪽-박형조
25일차, 9월 19일, 209쪽-강주리
26일차, 9월 20일, 224쪽-작가의 말
27일차, 9월 21일, 전체 감상
28일차, 9월 22일, 전체 감상
29일차, 9월 23일, 마무리 인사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혜나
1일차, 8월 26일 월요일 다들 잘 시작하셨나요?
오늘과 내일은 각자 자기소개와 인삿말 또는 독서모임에 대한 기대의 말 등등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주세요~
책에 대한 기대와 감상, 인상 깊은 구절을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김의경
안녕하세요 김의경입니다. 저는 오늘 일찍 일어나서 여의도에 회의하러 왔습니다. 회의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그믐에 들어왔습니다. 날씨가 여전히 무더운데요.. 김혜나 작가님이 29일동안 모임 이끌어주시는 동안 저도 '콜센터'를 다시 천천히 읽어보려 합니다. 콜센터에 대해 많은 이야기 나눠주세요!!
물고기먹이
안녕하세요! 수북탐독 정말 재미있게 탐독하고 있는 물고기먹이 입니다 :D
김의경 작가님과 허희 평론가님과 함께 책을 탐독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콜센터의 인식이 그래도 옛날보다는 좋아졌다고는 개인적으로 생각은 하지만, 아무래도 얼굴을 보지않는 비대면의 통화라 그런지 지금도 참 많은 감정노동의 직종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콜센터를 통해서 제가 알지못하는 소설 속 숨어져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탐독하고 싶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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