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해 님 비롯 방가방가 입니다~ㅎ
저는 낯 모르는 사람에게 진상 떨 일이 뭐가 있겠나 싶었는데
혹시 그 진상이 나였던 적은 없었나 짚어보게도 되네요..
책 뒷표지에 성석제 작가님께서 '눈물겹고 맵싸하고 아리면서'라는 표현을 남겨주셨는데..
눈물겹고 맵싸하고 아릿한 청춘들의 이야기.. 기대됩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GoHo
김의경
GoHo님 반갑습니다~
토론하는땅콩잼
안녕하세요, 제가 평소에 집어드는 책이 소설보다는 비문학에 치우쳐 있어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검색하다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소설을 쓰신 작가님, 평론가님과 함께 한다는 점이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중고책으로 구매했어요 재밌게 읽어볼게요!
김의경
땅콩잼님 안녕하세요, 소설의 매력은 간접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콜센터'를 통해서 간접접으로 감정노동을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 유쾌한 경험은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
김하율
워낙 입소문이 많이 난 책이라 중고서점에 많더라고요(그만큼 많이 팔렸단 이야기)저도 중고책으로 급히 다시 읽고있습니다(전에 빌려줬는데 못 받았어요ㅠ)
다시 김의경 작가님 입담에 빠져봅니다!^^
김의경
앗..중고책을 사셨군요. 2014년에 첫 책을 내고 중고서점에서 제 책을 만났을때 기분이 이상했어요. 요즘은 가서 들춰보고 책들에게 인사하고 옵니다 ㅎㅎ
거북별85
안녕하세요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