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제주 바다에서 돌고래를 연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피서가 될 것 같습니다. 고래는 왜 이렇게 매력적인지, 신비한 고래 영상에 빠져드면 종종 제 알고리즘을 점령당하기도 하죠. 다 읽지 못 했던 <암컷들>에서 동물학에서 여성 연구자의 활약이 일부 언급되었는데요, 여성 행동생태학자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책으로도 의미가 있겠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연구실이라고 하네요!
독서 기록용_마린 걸스
D-29
청명하다모임지기의 말
청명하다
그리고 사진을 확인하는 순간 환호할 수밖에 없었다. '제돌이'였다.
『마린 걸스 - 두 여성 행동생태학자가 들려주는 돌고래 이야기』 p.21, 장수진.김미연 지음, 키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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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사육되던 개체가 야생의 바다에서 고래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도록 돕는 일종의 재활 훈련까지 함께 일워진다는 의미다.
『마린 걸스 - 두 여성 행동생태학자가 들려주는 돌고래 이야기』 p.23, 장수진.김미연 지음, 키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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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지역마다 다른 언어를 쓰고 다른 문화를 이루고 있다는 그 동물이 내가 가볼 수 있는 바다에 살고 있다는데, 왜 아무도 어태 그들을 들여다보지 않았을까.
『마린 걸스 - 두 여성 행동생태학자가 들려주는 돌고래 이야기』 p.35, 장수진.김미연 지음, 키박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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