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가나에 [고백] 영화 x 소설 함께 보기.

D-29
최근 올라온 밀리의 서재 "꼭 봐야 할 일본 미스터리 10편" 중 딱 한 편 안 읽은 게 이거라서(쿨럭_ -_-; 몰아서 보기로 한다. 스아실, 미나토 가나에는 <백설공주 살인사건> 말고 본 게 없다. ;; 이 기회에 초큼씩 볼까? ;;?;; ?;;;;
아니, 작가님같은 다독가가 이 책을 안 읽으셨다니!! 미나토 가나에 월드의 시초에요. 정말 재밌게 읽었슴다. 강추!!! 사실 유명해진 이후 쓴 책 중에 조금 실망스러운 것들도 있었는데요, 요 책은 아주 재밌어요.
어엇 그 그렇군요 오늘 이따가 영화보고 공부할검다.
하아... <고백> dvd 블루레이까지 빌려왔는데 인식이 안 된다... 특전은 잘 되는 걸로 봐서 도서관 보관이 잘못되었나 보다... ㅡㅡ;;; 불법 다운로드를 받을 수도 없고... ...
전 둘다 봤는데 영화가 더 끔찍해서 영화만 기억 나요. 이후에 미나토 가나에란 작가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맨날 드라마만 보고 있네요. ㅎㅎ
그러시군요 저는 일단 영화는 포기하고 책부터 봅니다. 이걸 보고 써야 더 좋은 소설이 나올 것 같아서 ;;
자전거 타면서 2장까지 읽었다. 흥미롭다.
허걱! 자전거를 타면서 책 읽기가 가능하신가요?
ㅎㅎㅎ 실내자전거입니다!
아하. 어쩐지. 놀랬슴다.근데 생각해보니까 실내자전거도 탈 때 꽤 몸이 들썩여서 글 읽기가 수월하지 않을 것 같은데... 대단하셔요. ^^
것 참 이상하네 -_-; 나 왜 이 책 처음 읽는데 언제 읽은 것 같고 지금 내가 쓰는 소설이랑 유사점이 왤케 많냐...?;;?;; 뭐지? ;; 내가 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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