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츠지무라 미즈키의 <이 여름에 별을 보다>와 함께 진짜 별을 만나 보아요.

화이팅입니다!! ⭐️

@모임 굿즈에 진심인 버터씨가 준비했습니다! 오늘 오시는 분들께 드릴 별사탕과 <마테>

어머 넘나 탐나는 굿즈예요 ㅜㅜ 오늘 가시는 분들 부럽네요 🥹 별도 보고 버터씨 편집자님과 조영주 작가님도 만나시고 굿즈도 받으시고 😫

심지어 저 마테는 이 여름에 별을 보다 기념 굿즈입죠...

별사탕 받았어요. 너무 귀여워요

이걸로 별을 보나봐요

별보기 대기타는 중입니다. ^^ 자양역 3번출구에서 우측으로 300미터쯤 오면 보이는 암박등반대 앞입니다

이 책을 들고 있어요. 늦은 분들은 여기로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핸드폰 사진으로 별을 찍었어요. (오른쪽 약간 위에 자세히 보면 보임)

망원경으로 본 책에 나오는 별 알비레오 (쌍성) 사진입니다^^

크게 보면 별 두개가 잘 보여요. 저는 이걸 찍는 작가님을 찍었습니다. 쌍성을 위해 온 몸을 불살르는 조영주 작가님.

아니, 주변이 꽤 밝은 거 같은데도 별이 저렇게 잘 보이나요?

와, 이게 쌍성이군요. 신기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ㅠ.ㅠ)

@모임 여름의 대삼각형(베가, 데네브, 알타이르)과 북극성, 소설 속에서 아마네가 찾은 알비레오까지 관측했어요!

이것은 제 사진, 어디 보자. 저 별이 뭔고 하니...

포스는 이미 천문학자

별 관측하는 게 아니라 잠수함에서 잠망경 보는 거 같은 포즈입니다. ㅎㅎㅎ

별 관측이 끝나고 뒤풀이를 갔습니다. 메뉴가 너무 아름답네요.

별처럼 아름다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