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책증정] 츠지무라 미즈키의 <이 여름에 별을 보다>와 함께 진짜 별을 만나 보아요.
D-29
조영주
Kiara
[거울속 외딴성]은 영화로만 봤는데도 전개가 넘 좋았어요. 나도 모르게 막 울고있었.. ㅠㅠ 책도 궁금한데 아직 읽어보진 못했고요 ㅠㅠ <이 여름에 별을 보다>에서도 이어지는 느낌이 있다고하니 전개도 문체도 궁금하고요. 천문대라니! 별이라니!! 두근두근
조영주
아하, 그러셨군요! 영화 참 좋았죠. 이 책을 보시며 츠지무라 미즈키의 그윽함에 함 빠져보시길요! 천문대와 별 두근두근!
장맥주
여기서 영화라 함은 곧 애니메이션 말씀하시는 거죠? 넷플릭스에 있는...? 실사 영화가 또 있는 건 아니죠?
조영주
네,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2장을 읽고 계시다면 이제 눈치채셨겠죠? 매 장의 챕터 속지가 매 장의 주요 내용입니다. 후후.
장맥주
헛. 몰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Kiara
1장 속지 보고 내용 읽으면서 오, 이런 내용이구나~~ 하면서 다시 넘겨 봤었더랬죠 ㅎㅎ 이런 디테일 넘 좋아요 ><
장맥주
저는 "거울 속 외딴 성"이라는 제목 자체를 처음 들어봤거든요. 책, 만화, 애니메이션까지 대히트를 한 작품인가 보네요. 꼭 보겠습니다.
거울 속 외딴 성출간 직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주목받았던 이 소설은 2018 서점대상 2위 작품과 무려 300점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거머쥐었고, 서점대상 수상작 중 역대 최고 점수를 갱신했다. 발표 직후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거울 속 외딴 성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마음 둘 곳 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코코로’. 어느 날, 방 안의 거울이 갑자기 빛나기 시작하고, ‘코코로’는 홀린 듯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거울 속 세상은 바다 위에 떠있는 신비로운 성이었고, 그곳에서 처음 보는 여섯 명의 친구들과 늑대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소녀 ‘늑대님’을 만나게 된다. “성에 숨겨진 열쇠를 찾으면, 원하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주지” 열쇠를 찾으며 조금씩 가까워진 ‘코코로’와 친구들은 뭔가 수상한 점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는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이 펼쳐진다!
거울 속 외딴 성 1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던 안자이 코코로. 어느 날, 코코로의 눈앞에서 갑자기 거울이 빛나기 시작했다. 빛나는 거울을 빠져나가자, 그 앞에는 신기한 성이 있었다. 성의 안내자인 ‘늑대님’은 ‘어떤 소원 이든 이루어 주는 방’의 열쇠를 찾으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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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ra
저도 우연히 알게 되어 영화를 먼저 보았는데요, 소설 속 문장들이 궁금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읽지는 못했고 그럼에도 5권짜리 만화가 참 탐나요 ㅋㅋ
장맥주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에 있네요. 볼까 말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좀 더 무서운 분위기면 닥치고 봤을 텐데... 은근히 훈훈한 이야기인가 보지요?
조영주
아주조금 무섭습니다
새벽서가
미국의 넷플릭스에도 있는지, 영어판 제목은 무엇인지 일단 검색해봐야겠어요. 혹시 영어판 제목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장맥주
영어 제목은 "Lonely Castle in the Mirror"입니다.
https://www.imdb.com/title/tt22868842/
일단 한국 넷플릭스에는 있네요!
https://www.netflix.com/kr-en/title/81750726
새벽서가
아쉽게도 미국 넷플릭스에는 없네요. ㅠㅠ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내일 정오까지가 책증정 이벤트 신청 마감입니다. 혹시 까먹고 안 하신 분들 계시다면, 잊지 말고 지금 링크 클릭하시고 신청해 주세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조영주
@모임 책증정 이벤트 당첨자 명단 발표합니다.
나르시스
하치
강츄베베
장맥주
해피라이프
바나나
지혜
황씨
새벽서가
흰돌현서
도리
책바에서
김시작
은은
슝슝
힐로
김무맹
kiara
나몽
숩숩니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은 따로 책을 준비하셔서 함께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일부터 모임 시작입니다. :)
슝슝
감사합니다 ^^ 기쁜 마음으로 배송 기다릴게요
조영주
저야말로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독서 되시길 바랄게요!
새벽서가
우와! 감사합니다! 책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영주
새벽에 읽으면 특히 좋을 책입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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