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 종료되는 김영하 작가의 책 혼자 읽어볼게요
[밀리의 서재로 📙 혼자 읽기]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D-29
꼬리별모임지기의 말
꼬리별
자신의 의심과 상상이 나를 통하여 세상으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한 거였다면 당신 역시 흡혈귀라고, 그녀에게 말해주고 싶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흡혈귀, 김영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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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현장 상황이 급한 건 아니었다(사람이야 이미 죽지 않았는가). 급한 일은 따로 있었다.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 보고서만 수십 장을 날려야 한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사진관 살인사건, 김영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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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 여느 여자아이들이 그렇듯, 나도 어떤 사고가 발생하기만 하면, 그게 내 잘못이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에 대해서도 우선 사과하도록 교육받은 탓이었을 것이다. ”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피뢰침, 김영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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