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jin 님, 그렇죠? 자연스럽게 이 인물들이 전쟁을 어떻게 견뎌냈을지 궁금해지죠. 중간중간 흥미로운 감상 남겨주신 점, 또 여운 있는 마무리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3. <증오의 시대, 광기의사랑>
D-29
YG
화제로 지정된 대화
YG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벽돌 책 함께 읽기, 8월 정말 더운 달에 함께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 책은 읽을 때보다도 읽고 나서 여운이 남더라고요. 여러분도 다른 책을 읽으면서 혹은 어떤 계기에 문득 그런 여운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오늘(9월 2일)부터 시작하는 『메리와 메리』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으로 놀러오세요!
YG
https://www.gmeum.com/meet/1823
9월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 『메리와 메리』(교양인)
새벽서가
사람 사는 게 재미난 이유가 계획에 없던 일들이 종종 벌어져서인듯 합니다. 매번 신청한 벽돌책 모임은 활동 함께 못하고 늘 뒤늦게 혼자 마무리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책은 제때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와의 벽돌책과는 다른 느낌이어서였는지, 책을 읽는 것 자체는 모임 마무리전에 벼락치기하듯 읽었지만 힘들다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종종 멈춰서 인물들 검색하다 다른 것들에 정신 팔리는 일은 있었지만요. ^^;
여러분이 올려주신 글은 나중에라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책으로 벽돌책 모임 이끌어주시는 YG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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