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곳에서 클라우스 만은 1932년 7월 11일에 리키 할가르텐에 관한 감동적인 글을 썼다. 제목은 '급진적인 심장'. 이 글은 사실 자화상이었다.
“그는 삶 자체가 도저히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저주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여전히 삶을 사랑했다. 어둠 대신 사랑이 승리하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했다.” ”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 감정의 연대기 1929~1939』 236쪽,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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