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및 서평/8.29-9.1]
다 읽으셨나요? 9월 1일 이후로는 읽을 수 없으니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이 책에서 소개한 작품 중 읽기 시작한 작품은 있는지, 책을 다 읽은 감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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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로 📙 읽기] 3. 나쁜 책 - 금서기행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꼬리별
poiein
6부 마지막 책, 「1984」만 남겨뒀는데, 그만 밀리에서 내려가버렸네요. 재독한 책이긴 하지만 저자가 무슨 말을 했을지 궁금해서 도서관에 가서 마저 읽어 볼 참입니다.
읽었던 책, 제목만 눈에 익은 책, 좋아하는 작가의 읽지 못한 책, 처음 만난 책 등 무척 다채로운 읽기였어요. 밀리에서 읽기 시작은 작품은 「종이 동물원」도서관에서 모시고 온 책은「카인」입니다. 이 외 구매하려고 북카트에 담은 책들도 있어요. 특히 구약을 읽었을 때 「카인」을, 신약땐 「예수 복음」을 함께 읽었다면 비신자에 무신론자로서 훨씬 재미있는 독서가 되지 않았을 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 책을 함께 읽자고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뜻깊은 독서였습니다.
꼬리별
예상보다 판매고가 높은지(?) 밀리에서 금방 내려갔죠. 저도 중간에 한눈팔다 겨우 다 읽었습니다. 저는 서문만 도서관에서 다시 읽어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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