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속의 개인과, 주관적인 개인...인간 관계가 그래서 더 어렵다.
[2024 여름_빌게이츠 추천도서] 데이비드 부룩스, 《사람을 안다는 것》 읽기
D-29
메리D
다시
개인, 타인, 공동체를 지혜롭게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구절이네요. 감사합니다.
메리D
어떤 사람을 소중한 동료로, 이웃으로,연인으로, 배우자로, 친구로만드는 것은, 누군가가 자기를 바라보고 있다고 자기를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능력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378,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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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D
결국.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
사람을 안다는것은 마음을 열고 그를 바라보는 것.
메리D
늦은 휴가를 다녀와서..겨우 시간에 맞게 완독을 했네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
다시
“ 현명한 사람은 그저 귀만 열어두지 않는다. 환대의 분위기를 만든다. 즉 사람들이 자기의 나약함을 드러낼 때의 두려움, 자기의 본모습과 맞닥뜨리는 때의 두려움을 떨쳐낼 분위기를 만든다. ”
『사람을 안다는 것』 p. 349,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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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명한 사람은 충만하고 다양한 삶을 살았으며 자기가 겪은 것을 깊이 성찰한 사람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p. 350,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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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진실의 공동체는 사람들이 어떤 것을 진정으로 함께 바라보고 탐구하고자 할 때 만들어진다.
『사람을 안다는 것』 p.369.,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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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온라인에서 작가가 말하는 '진실의 공동체'를 경험해봅니다. 나의 관점과 타인의 관점 속에서 더 확장되는 생각, 창조적 공감 등 진실의 공동체는 가정, 직장 그리고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하고 앞으로도 추구해야할 이상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다시
함께 읽고, 좋은 문장을 나눌 수 있어서 완독을 했습니다. 막연하고 추상적이었던 관계, 그리고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한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학자들의 레퍼런스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8월 한 달 동안 좋은 가르침을 주었던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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