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선향

D-29
신수사학의 특징은 첫째는 청중에 기초하여 전개되므로 합리성 수용 이론을 요구한다. 둘째, 청중의 지지는 언제나 정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참과 거짓의 판단 기준이 되는 게 아니라 설득력의 더 있느냐는 논증 뿐이다. 셋째, 이런 논증 행의는 사회적으로 존재하는 다양한 주장들을 공정하고 정당한 방식으로 화해시키려는 시도인 것이다.
지식을 통해 주체와 객체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방식은 데카르트에 의한 방법이라는 용어로 중요하게 취급되어 왔다. 이러한 전통에서 방법은 근본적으로 언어의 문제와 독립적은 것으로 간주되며 방법의 문제는 언어의 불명료함을 순화하는 것, 즉 그것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다. p36
문학과 수사학 오형엽 지음
아무래도 나는 합리론 데카르트의 생각에 더 동조될 듯하다.
크로스화이트는 좀 내게는 묘한 인물이다. 데리다가 의식이나 현존의 의사소통적 지평과 단절해야 한다는 주장에 비판한 인물이다. 수사학을 의사소통을 행위로 이해하면서 이성의 수사학을 말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성의 수사학은 포스트모던 이론이 묘사하는 차이에 의존해야한다는 주장에 갸웃거려지기 때문이다. 다시 또 그러면서도 그걸 현실주의적이고 윤리적인 틀 안에 자리매김함으로써, 현대 철학 및 글쓰기 교육이 봉착하고 있는 위기로부터 벗어나 희망을 발견해야한다고 말하는데 이 부분은 의미가 불명확하다. 말이 어려워서일 수 있다. 여튼 내가 눈여겨보게 될 인물은 듯하다.
아직 책의 극초반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포스터모더니즘을 반대하는 사람으로서, 해체주의로 대변되는 라캉이나 들뢰즈에 대해서는 아마 비판적 시선으로 보게 될 듯하다.
바르트는 이야기 텍스트를 기능 다뉘의 층위, 행위 단위의 층위, 서술의 층위로 나눈다.
기능 단위를 정리해봤다.
도식화 좋아요!
행위 단위와 서술의 단위도 정리해봤다.
바르트는 기능 단위들이 작은 무리를 형성하는 것을 시퀀스라고 부른다.
토도로르의 이야기 문법 정리를 도표로 해봤다.
여기서 우리는 문학적 상수를 찾는 토도로프의 시학이 담론의 언어적 상수를 찾는 수사학의 작업과 상통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 무슨 말인지, 내 앎이 짧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 중
토도로프의 이야기 문법은 어렵지만, 그나마 읽힌다. 다 읽은 후에 기억에 남겨질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주네트- 담화의 언어학. 신수삭을 대표하는 주네트는 고대 수사학과 다른 현대 수사학의 코드로 현대문학의 의미 체계를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주네트가 말하는 신수사학은 시학과 문학비평 같은 학문들을 포괄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네트의 신수학은 문학의 문학성을 따지는 이른바 시학의 기획과 말접하게 연렬되어 있으며, 이는 언어학의 도움을 받아 이루어진다. p56~57
문학과 수사학 오형엽 지음
주네트의 비평활동 기능
주네트 이야기 구분
도토로프와 주네프 비교
확실히 처음보다는 문장이 읽히기 시작하네요. 나는 계속 도표 활용할 거 같아요. 정리하는데 좋음요. 모두 화이팅
3장. 정신분석 비평과 수사학. 은유와 환유를 중심으로 1. 머리말. - 시학은 문학의 구성 원리를 규명하는 일반 이론을 의미. - 언어학, 시학, 정신분석을 연결시키는 고리로서 은유와 환유. 2. 야콥슨 : 은유와 환유 - 언어의 시적 기능을 언어행위의 두가지 근본적인 배역 방식, 선택과 결합을 통해 해명 - 선택의 근간은 등가성, 유사성과 상이성, 동의어와 반의어 등 ( 유사성에 근거한 선택 관계 '은유' ) - 결합의 근간은 인접성 ( 인접성에 근거한 결합관계 '환유' ) - "시적 기능은 등가 원리를 선택의 축에서 결합의 축으로 투사한다" - "유사성이 인접성 위에 중첩될 때, 시는 철두철미하게 상징적, 복합적, 다의적 본질을 표출한다" -> 애매성 - 유사성 혼란을 겪는 실어증 환자 : 단어 선택이 어려움 인접성 혼란을 겪는 실어증 환자 : 언어 단위를 큰 단위로 결합시키지 못함 - 프로이트의 꿈 작업 중 전위(전치), 압축(응축)은 인접성, 동일시와 상징주의는 유사성에 바탕을 둠. 전위는 '환유적', 압축은 '제유적', 동일시와 상징주의는 '은유적' ex. <전쟁과 평화>에서 인물의 특징 ' 윗입술의 머리결', '벌거벗은 어깨' - 제유 : 부분으로 전체의 특징을 표현 제유를 환유 영역 속에 포함해 설명 이는 프로이트의 사유와 부합할까? =================> 결국 No 3. 프로이트 : 압축과 전위 - 꿈 작업 : 잠재적 꿈 사고가 외현적 꿈 내용으로 드러나는 과정 압축(꿈 사고에 여러 번 나타나는 요소들 선택해 새로운 통합체 형성) 전위(꿈 사고 여러 요소 중 하나만 부당하게 확대되어 발현 또는 잠재적 요소가 관계없는 것, 암시에 의해 대체) 조형적 변환 (꿈 사고를 시각적인 속성을 가진 감각적인 그림으로 변환시키는 것) 이차 가공(꿈 작업의 일차적인 성과에서 어떤 전체적인 것, 대략적으로 조리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 * 전도 (의미를 역전시키거나 반대어에 의해 대체되는 것) - 상징주의 : 꿈-요소와 그 번역 사이의 항상적 관계가 '상징관계', 꿈-요소 그 자체는 무의식적인 꿈으로 사고의 '상징' 상징은 꿈-검열 작업 말고도 꿈-왜곡을 일으키는 두 번째 독립적인 변수로 위상이 완전히 적립되지 않음. 압축, 전위, 조형적 변환, 이차 가공의 꿈 작업의 네가지를 포괄하며 꿈 형성 과정을 설명하는 기본범주. 그러므로 야콥슨이 압축을 제유로, 전위를 환유로 보면서 상징주의를 은유로 보는 것은 엄밀성 결여. - 동일시 : 유사, 일치, 공통점을 하나로 모아 이미 존재하는 재료에 통합하는 것, 꿈 작업 압축의 한 종류 - 혼합 형성 : 새로운 형상에 통합하는 것 - 동일시는 압축에 포함되는 하위 범주이므로 압축을 제유, 동일화로 은유로 보는 것은 엄밀성 결여. - 전위 : 암시에 의한 대체, 심리적 강세로의 전이 꿈은 '억압된 소망의 위장된 성취'로 정의되므로 억압과 소망, 검열과 왜곡이 교직하는 꿈 작업은 복잡 => 야콥슨의 정의는 아북과 전위, 상징주의와 동일시에 대한 내밀한 이해 부족한 상태에서 수사학적으로만 정의
3장. 정신분석 비평과 수사학. 은유와 환유를 중심으로 4. 라캉 : 은유와 환유 - 라캉, 꿈 작업은 무의식적 언술이 상징계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논리학적 과정이 아니라 언어적 과정 프로이트의 압축과 전위를 은유와 환유라는 수사학적 개념으로 번역. - 은유 : 의미화 연쇄 속 다른 기표를 대체하는 것. 다른 의미화 연쇄가 접목될 수 있는 간격을 영속적으로 만듦. 즉, 대체를 통한 의미 효과로, 억압된 기표와 대체물 사이의 긴장으로부터 은유의 불꽃이 터져 나옴. 은유 구조를 밝힐 때 '무의식 속의 의미'를 강조하나 유사성 없다. => 정신분석학적 수사학의 특성 - 무의식적 언술이 의식적인 이차 과정에서 만들어진 유추 관계에 의존 않고, - 억압된 진리가 겉으로 무의미해 보이는 것을 통해 표출되므로 '무의식 속 의미'가 형성. - '증상은 은유이다' : 증상은 기관, 기능 차원에서 무의식의 기표를 상징하고, 증상과 억압된 생각은 언어로 나타남. 증상은 정신적 외상 체험과 신체 기관의 상호 작용, 새로운 기표가 원래 기표를 억압한다는 점에서 은유. - 환유 : 기표와 기표 관계가 생략을 허용하는 것. 기표와 기표 관계에 의해 가능해진 생략은 결여를 낳고 결여를 채우고자 하는 욕망의 이동을 가능케 한다. 새로운 의미를 산출하지 않으면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병렬하고 지시하는 구조로 이해하는 것. '환유'는 의미화 연쇄 속에서 '생략'으로 발생하는 의미의 교란. - '욕망은 환유이다' : 결여의 환유이며 욕망의 소외 과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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