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열림원입니다.
처음 인사드려요. :)
당신의 현실적인 행복을 위한 쇼펜하우어의 266가지 아포리즘,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을 함께 읽을 독자님을 모집합니다.
정해진 분량을 읽고, 그중 본인에게 가장 와닿았던 문장을 공유하며
그로부터 파생되는 독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고 싶어요.
추첨을 통해 함께읽기 모임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 10명에게 도서를 보내드리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니, 하단 링크를 통해 꼭 신청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더 자세한 안내 사항을 적어둘게요.
확인하시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문의 남겨 주세요.
그믐에서의 첫 함께읽기 모임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뻐요.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책 소개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은 쇼펜하우어의 본고장 독일에서 직접 대중을 위해 기획하고 엮은 아포리즘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입니다.
이 책에는 쇼펜하우어의 핵심을 담은 266개의 엄선된 문장이 담겨있어요.
번역가 홍성광은 쇼펜하우어를 ‘연민과 온정의 철학자’로 명명하며 독자들이 익혀야 할 쇼펜하우어의 숨겨진 정수를 전달합니다.
1부_ 우리의 행복은 우리를 이루는 것에 달려 있다
2부_ 자신만의 믿음으로 스스로를 위로해야 한다
3부_ 그대 스스로를 위해 생각해야 한다
4부_ 회복은 자연의 산물이다
5부_ 객관적인 목적만을 추구하는 사람만이 위대하다
6부_ 우리에게는 두뇌보다 더 현명한 무언가가 있다
7부_ 죽음이란 삶을 담는 커다란 저수지다
더 자세한 책 소개 보러 가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642919
🗓️ 함께읽기 일정
• 신청 기간: 7/25(목)~7/31(수)
• 모임 기간: 8/1(목)~8/28(수) (총 4주)
1주차 : 1부
2주차 : 2부/3부
3주차 : 4부/5부
4주차 : 6부/7부
- 매주 정해진 분량을 읽고, 가장 와닿았던 문장을 한 가지씩 공유합니다.
- 그와 관련된 생각 혹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 도서 증정 이벤트
그믐에서 함께읽기 참여 신청 후, 아래 링크에서 도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신청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1부를 보내드려요.
도서 증정 이벤트 신청 링크: https://forms.gle/7B78P3UbUtXz2GTZA
- 도서 증정 이벤트 신청은 7/29(월)에 마감될 예정입니다.
-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 문자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공지 사항
- 도서 증정 이벤트에 선정되지 않은 분들도 자유롭게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도서를 증정 받았으나,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다음 모임에서 제외되는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함께읽기 모임에서 나눈 대화는 도서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마지막 주차까지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3명의 독자님을 선정하여 열림원 아포리즘 시리즈 두 번째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editor@yolimwon.com으로 보내주세요.
[열림원/도서 증정]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을 함께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나눠요!
D-29
열림원모임 지기의 말
우주먼지밍
요즘 국내 출판시장에서 최고로 핫한 철학자이신 쇼펜하우어 아포리즘이 그믐에 등장하였네요+_+
언제나 뼈 때리는 조언과 자기에 대한 연민을 순식간에 날려주시는 쇼펜하우어! 저도 대중독자로서 참 좋아합니다.
한편 이 책에서는 쇼펜하우어를 ‘연민과 온정의 철학자’로 명명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뼈 때리는 조언, 날카로운 아포리즘이 삶에 대한 연민과 온정으로 승화되는 그 과정에 저도 함께 싶어요 :)
열림원
그믐의 첫 쇼펜하우어가 열림원 책이라니, 무척 영광스럽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책을 살펴 보시면 쇼펜하우어가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기보다는 그의 기저에 깊은 인류애가 깔려 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갤루트
저도 쇼펜하우어의 뼈때리는 아포리즘을 만나며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게ㅋ 보내고 싶네요^^
연민과 온정의 철학자라니 듣기만해도 넘 따스해지는 느낌에 기대가 됩니다~~
열림원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이번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이 갤루트 님에게 시원하면서 뜨끈한 삼계탕 같은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