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정하게, 토닥토닥>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되라고 위로하고 응원하는 이야기로 읽히네요. '그림책'이라는 경로를 통해서 말이죠.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다정하게, 토닥토닥' 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길 바라봅니다.
이 책을 만나고 그간 함께 읽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여정에 함께 해주신 김글향 작가님, 빈빈책방 그리고 그믐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책증정] 언제나 나를 위로해주는 그림책 세계. 에세이 『다정하게, 토닥토닥』 편집자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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