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번 블로그에 쌓인 거미줄을 치우면 또 좋은 책과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일 거라고 생각해요. 🤭 인증샷 감사합니다!
[책증정] 언제나 나를 위로해주는 그림책 세계. 에세이 『다정하게, 토닥토닥』 편집자와함께
D-29
빈빈책방
아린
https://m.blog.naver.com/bahin/223533084407
저혼자만의 블로그 같아서..홍보에 도움이 되실지.....죄송한 마음이네요 ㅠㅠ..
그래도 한달 여간 즐겁게 읽고 이야기 나눈다고 생각하니 무더운 8월도 시원하게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빈빈책방
깜짝 선물이 된 이 책이 여름 휴가가 끝났다는 아쉬움을 날려주었기를요! 아린님의 공간에 이 책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 블로그 인증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빈빈책방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간만에 인사드리죠, 사실 이번주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이제야 좀 정신을 차렸답니다. 😵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독서 모임 시작을 앞두고, 여러분이 받으신-구매하신 책 인증샷을 공유해주세요!
먼저 해주신 분들께 큰 사랑을 보냅니다 ❤ 한 주 잘 마무리 하시고 모임 시작날 만나요!
강츄베베
늦은 감이 있지만 받은 책 인증합니다. 기한 내에 미션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글향
책 인증 감사합니다♡ 책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강츄베베님께 쉼 그리고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린
아린
창문을 여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시원한 여름이 되길...
김글향
풍경과 책이 너무나도 잘 어울려요! 아름답습니다. ^^
홀연
한 번씩 보던 그림책... 좀더 알아보고 싶어요~^^
김글향
각자의 생각이 더해지면 더욱 풍성한 생각과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저도 무척 기대됩니다. ^^
잉크처럼
https://m.blog.naver.com/momomo180/223535893848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함께하니 행복이 배가 되겠어요. ^^
토닥토닥 위로 받는 저의 책상과 잘 어울립니다. ㅎㅎ
김글향
그럼요! 기쁨도 행복도 배가 될 거예요. 책상에 놓인 토닥토닥 책~ 안락하게 자리 잡은 것 같아서 무척 뿌듯합니다. 감사해요 ^^
serenity
이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서 기쁘네요. 그믐 독서 모임 참여가 처음이라서 기대됩니다.
김글향
저도 독자님들과 이야기 나눌 생각 하면 무척 설렙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빈빈책방
몇 가지 착오가 있어 첫 번째 활동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
이번주는 하루를 잘 보내기 위해 나름대로 마음먹고, 오늘 나의 마음은 어땠는지 차분히 돌아보며 기쁨도 슬픔도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또 떠나보내는 매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나의 마음에 따라 그림책도 읽어보세요. 혼자만의 고요한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도토리 시간》을, 이유 없는 눈물이 자꾸 나는 것 같으면 《왜 우니?》를….
※이런, 1주차 활동 글에 답변으로 남기려고 했는데 실수로 새 글을 남겼어요.. 1주차 활동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냐옹
“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고 나서 몇 번이나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다. 늘 꽃길만 걷고 싶었던 바람과는 달리 모든 것이 엉망인 날,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은 날, 욕심에 체한 채 아예 주저앉은 날, 안개 속에서 길을 잃은 날도 있었다. 하지만 오직 하나의 꿈을 향해 뚜벅뚜벅 걸었던 길 위의 시간들이 결국 작가라는 꿈을 이루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앙상한 가지뿐이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
매를 맺는 동안, 나도 함께 성장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나를 옭아맸던 모든 욕심들을 걷어내고, 하나의 꿈을 향한 이 길 위에서 나는 더 가볍게, 더 단단하게, 더 자유롭게 하루하루 나아갈 것이다. ”
『다정하게, 토닥토닥 - 나를 안아 주는 그림책의 말들』 P32, 김글향 지음
문장모음 보기
김글향
열매를 맺는 시간을 인내하며 복잡한 심경을 토해내듯 썼던 문장이었는데, 이렇게 냐옹님께서 담아주신 글귀를 다시 마주하니 감회가 새로워요! 혹시 냐옹님께서도 꿈을 향한 길 위에 서 계신다면 더 가볍고 단단하게, 자유롭게 나아가시길 희망합니다. ^^
아린
안녕하세요!!!~~
지금의 제 마음은 '지친다'..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챕터 1과 지금의 '나'가 찰떡 처럼 맞는지....
개인적으로 갑자기 아이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병원왔다갔다 하고 회사업무병행하니.. 지친 상태인데요..
지금 그 도토리가 필요합니다. 딸아이 얼른 퇴원하고 연차내서 집에서 가만히 누워있는 도토리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김글향
아고 ㅜㅜ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고달파져요... 부디 아린님의 자녀가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 시간은 소나기처럼 빠르게 흘러가고, 아린님만의 도토리 시간이 오면, 그 시간은 여유롭게 유유히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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