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Beer Bookclub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X다자이 오사무X청춘> 2편

D-29
저도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기 어려워 한답니다. 그래서 그믐을 하고 있...^^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연결의 감각을 좋아하는데요, 그보다 더 벅차오르는 뭔가라니!! 너무 기쁜걸요. 다음 번엔 좀 더 길게 완독파티를 해야겠어요. 완독파티 4시간이라고 하면 다들 무서워서 안 오실 것 같아 2시간으로 정했는데요, 충분한 수요가 있다면 못 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
비욘드 비어 북클럽의 완독파티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두 찾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저는 완독파티 끝나고 집에 가서 온열질환으로 앓아 누웠답니다. 이날 낮에 좀 바쁘게 돌아다녔더니 가벼운 일사병에 걸린 듯 했어요. 북클럽 참여해 주신 분들의 얼굴 뵈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온라인 모임에서 감상평 남겨 주셔서 처음 만났지만 낯설지 않았어요. 저는 다자이 오사무도 좋아하고 다자이 오사무를 싫어하는 @연해 님도 좋아합니다. ^^ 들려 주시는 이야기들이 모두 재미있어 그저 흐믓하게 미소를 짓고 있었어요. 24년의 여름은 다자이 오사무, 일사병 그리고 우리의 모임으로 기억되겠네요.
지금은 몸 괜찮아지셨나요?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도 고맙습니다. 또 뵈어요. ^^
으아아아 이제야 뒤늦은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완독파티는 정말이지... 이 모임이 처음 열리고 기대했던 '한 여름 밤의 꿈'을 온전히 실감하는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집에 가는 길, 시간이 꽤 오래 걸렸는데요. 버스에서 멍하니 창밖을 보면서도, 그곳에서 함께했던 모든 분들의 모습이 잔상처럼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더라고요. 저는 사실 그날, 대화를 나누면서도 계속 꿈을 꾸는 느낌이 들었거든요(술 때문이 아닙니다, 에헴). 들떠서 현실감이 전혀 안 느껴진달까요.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다가 직접 얼굴을 뵈니 어찌나 반갑고 신기하던지. 다만 너무 다자이 오사무 욕(?)만 하다가 온 것 같아 마음이 쓰렸습니다(미안해요. 다자이 상). 그러려던 건 아니었는데, 말을 아꼈어야 했는데... 참지 못 했습니다. 정작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단편집은 기억도 가물가물해져 버렸고, 한 달 동안 저를 괴롭...(아 욕 그만 하기로 했지) 어쨌든, 그게 가장 마음이 쓰여서 다음 날 반성하는 마음으로 책을 가만히 쓰다듬고 책장에 고이 넣어주었습니다(그렇게 다시는 꺼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마음에 걸렸던 건, @도리 님. 제가 다음 날 오전 일찍부터 일정이 있어 2차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했어요. 안동에서 큰맘 먹고 올라오셨을 도리님을 거절하는 제 마음도 많이 아팠답니다, 흑흑(그렇게 귀엽게 제안하기 있기 없기?). 그래도 우리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김새섬 대표님도 그믐을 평생 하신다고 말씀하셨...(제 기억이 마... 맞지요, 대표님?ㅠㅠ) 그렇다면 우리는 또 만날 것이라 믿습니다:) 그믐에서 유독 도리님과 여러 모임을 함께 했던 기억이 많은데, 실물로 뵙고 정말 반가웠어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맑고 밝고 사랑스러운 분. 지치지 않는 도리님의 에너지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답니다. 아마 완독파티에서도 도리님의 진행(?) 덕분에 분위기가 더 통통 튀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이 공간에서 @siouxsie 님 덕분에 글을 읽다가 혼자 웃음 터질 때가 정말 많았는데요. 완독파티에서도 여전히 유쾌하고 재미있으셔서 반갑고 좋았어요. 종이인형님과 연상연하 부부라는 사실도 알았고 말이죠(알콩달콩). 이 모임이 온라인으로 처음 열렸을 때만 해도 8월 16일은 대체 언제 오나... 하면서 손꼽아 기다렸는데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행복했던, 충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속이 울렁거려 살롱드북으로 향하는 길이 꽤 험난했지만ㅋㅋㅋ 그 또한 청춘 아니겠어요. 그믐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새섬 대표님(아프지 마시어요ㅠㅠ). 그리고 동시대에 살며 @장맥주 작가님의 글을 읽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두 분이 독서 생태계를 이토록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시니, 감사한 이 마음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싶어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믐의 구호도 건배사(?)로 생생하게 외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근데 계속 욕한다고 하는데 별로 기분 나쁠 정도도 아니고 귀여워요~다자이 상도 연해 님 정도의 안티팬은 좋은 귀감으로 삼으실 것 같아요. '난 원래 이래...100살 정도 어린 네가 이해해주렴' 우리 다른 모임에서도 꼭 다시 만나용~
아 그리고 저는 완독파티 다음날에 서울에서 재워준 친구와 파닥파닥클럽을 다녀왔답니다. 재즈 공연, 좋더라고요! 수원도 처음 가봤는데 수원화성도 보고 왔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연해님 말씀하시는거 넘 흥미로와 저절로 귀가 쫑긋했어요. 또 뵈어요. ^^
하핫, 그날 혼자 막 격렬해져가지고 민망했는데, 다들 이렇게 토닥토닥해주시니 이불킥 좀 덜 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또 뵈어요:)
아녜요~ 진짜 말씀 넘 잘하셔서 재밌었어요. 색다른 의견도 좋았고요. 언젠가 또 뵙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작가님! 이름이 너무 예쁘셔서 더 기억에 남아요. 제 옆자리에 계셔서 차분히 말씀 이어가실 때마다 집중하곤 했답니다. 저도 또 뵙고 싶습니다:) 곧(?) 출간된 앤솔로지도 기대되고요.
사실 저는 @연해 님이 다자이 오사무에 대해 열변(^^)을 토하실 때 속으로 물개 박수를 쳤답니다. 다자이 비판하면 너무 개인적인 악감정으로 비칠 거 같아서 꾹 참고 있었는데(저도 다자이 못지않게 쪼잔한 사람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연해님이 다 해주셨어요.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ㅎㅎㅎ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앗, 작가님도 같은 마음이셨다니(물개 박수라니!) 감사합니다. 악감정이라는 말씀에 살짝 웃음이 났어요. 속이 시원해지는 경험은 제가 작가님의 『미세 좌절의 시대』를 읽으면서 여러 번 느꼈던...(하핫) 또 뵈어요. 작가님:)
저는 속으로 남몰래 다자이 오사무에 대한 미시마 유키오의 폭언에 쪼끔 동의할 때가 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에게 정말 필요했던 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라디오 체조를 하는 일 아니었을까 하고요. 그런 말을 한 게 하필 미시마여서 참 껄쩍지근하기는 합니다만. ^^ 또 뵐게요! See you down the road!
으악! 해야 할 일정을 다 하고 저도 이제야 뒤늦은 후기 남깁니다! 완독파티 너무 설레고 떨렸는데 무척 재밌었어요. 토끼풀님의 후기처럼 저도 그새 오래된 일 같기도 해서 아련하다가도 다시 오늘 일처럼 기억을 떠올리고 큭큭 웃기도 하고요. 제가 완독 파티를 가기 전에 제일 신경쓰고 염두한 건 실제로 처음 뵙는 장맥주 작가님께 부담되지 않게 몰래 신기해하기(?)였는데요. 머릿 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릴 땐 작가님 건너편 대각선 즈음 앉아서 얌전히 살펴봐야지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마주 앉게 되어서 주먹 인사도 하고 그랬네요.(좌충우돌 크로스!?) 나중에는 그냥 아 몰라! 하며 그믐인분들과 신나게 떠들고 놀았지 뭡니까. 책과 독서모임, 그믐에 대해서 다같이 이야기할 수 있다니 즐거웠어요. 다자이 오사무에 대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호불호도 재밌었고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에 대해선 별로 못 떠든 것 같아 아쉽기도 했어요. 저는 (물론 둘 다에게 좀 질리긴 했지만) 류노스케씨의 광적인 두려움은 좀 무서웠고, 오사무의 찌질함이 더 익숙해서 더 편했네요. (또라이 vs 찌질이 느낌.. 제가 후자에 가까워서 익숙했던...) 2시간은 역시 너무 짧았다고 다들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 다음 완독 파티는 어떨지 기대해봅니다. 지금 떠오른 생각으론, 두 일본 작가의 청춘 에디션에서 죽음에 대한 언급이 많기도 했고 제가 18기 그믐북클럽으로 아툴 가완디의<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인상깊게 읽기도 했는데요. 지금 줄리안 반스의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을 빌려뒀는데, 요런 책을 같이 읽고 모여서 맥주를 마시며 웃으며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봐도 재밌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ㅅㅅㅈ 님어떤가요. 뭔가 구미가 당기실 것 같은데요!(?) 완독파티 하면서 적극적이고 솔직한 인간 물음표 ㅅㅅㅈ님이 참 신기하고 재밌었답니다. 그리고 @연해 님.. 옆에 앉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저도 연해님이 궁금했는데요. 온라인 그믐에서처럼 단정하고 따뜻하셨어요. 똑부러지게 말씀도 잘하시니 다자이 상을 싫어하시는 것도 저는 마냥 듣기 좋았답니다(?)(미안해요 다자이 상!) 덕분에 더 신나서 진행(?)도 해버렸는데(왜 그랬지) 연해님이 많이 웃으셨다니 성공적(?)입니다! 온라인 그믐에서도 만나고 오프라인 그믐에서도 또 또 만나기예요! 저 기억하고 있을게요. @소향 님과 @장맥주 님의 앤솔러지도 무척 기대되고요. 소향님 소설도 차근차근 읽어볼게요. @하논 님의 앞으로 경험하실 독일 소시지와 맥주 후기도 궁금한데 그믐블로그에 슬쩍 자랑해주시는 게 어떠실지 싶고요...! @메리D 님의 자녀 분의 앞으로의 어휘력과 앞으로 꾸리실 독서모임도 궁금하네요. @siouxsie@토끼풀b 님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괴물> 모임을 함께 해주셔서 무척 감사했고 이후에 다른 모임에서 뵐 때도 궁금했는데 이렇게 함께 이야기하게 되서 좋았답니다. 아니 근데 수지님 아이라인 강의 못 들었어요(?)... 수지님은 실제로도 발랄하고 유쾌하셔서 정말 재밌었는데요. 중요한 걸 빼먹어버렸지 뭐예요. 다음엔 알려주셔야 해요!(?) 종이인형님은 그날 함께 잘 들어가셨을까요? 많이 놀린 것 같아 죄송했지만 함께해서 즐거웠답니다. 종이인형님도 수지님과 함께 그믐 사랑해달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강마담님의 스페이드 지식도 멋졌고요. @김새섬 대표님은 그믐밤에서 뵙고 두번째 만나서 내적친밀감이 더더 있었는데 대화는 많이 못한 것 같아 아쉬웠지 말입니다. 날이 요즘 너무 덥죠? 보양식 챙겨드시면서 아프지 마시고요. 곧 올 처서매직을 함께 손꼽아 기다려봅시다. 절기는 과학. 헥헥. 저도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건배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 신났는데요. 다음에는 더 크게, 더 즐겁게 외칠 때니까 꼭 또 봬요! 그럼 다들 아디오스!
안 그래도 아이라인 얘기하려다가 제 크지도 않은 눈에 시선 집중 될까봐 일부러 얘기 안 했어요 홍홍 게다가 거의 보이지도 않아서~ 허나 아이라인은 그릴 때나 지울 때나 귀찮은 작업이라 비추입니다. 차라리 시술을 권장합니다. 도리님 또 방 열어 주세요~! 우리 마거릿 애트우드 얘기도 담에 하고요~
1번 방 열렸을 때, 다들 아이라이너 이야기하시는 것 보고 솜씨가 대단하신가 보다! 싶어 궁금했던 기억이 납니다. 만나서는 정작 잊고 있었네요. 저도 아이라이너라는 존재에 정착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더랬죠. 특히나 제 경우 쌍꺼풀도 없고 점막이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눈이라 번지기 쉽거든요. 이제는 내공이 어느 정도 쌓였지만 자세히 보면 살짝 민망해진답니다(하핫).
으아 다정하게 한 분 한 분 모두의 이름을 불러주시다니요. 이렇게 감동적이고, 정성스러운 후기가 또 있을까 싶어요. 역시 @도리 님이십니다! 도리님의 후기를 읽으면서 그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다시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그리고 파닥파닥클럽도 다녀오셨군요! 좋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저에게도 좋았던 장소라 내년에 또 방문할 예정이었거든요. 정작 저는 수원화성은 시간이 없어서 못 들렀는데, 이번에는 제가 도리님의 말씀을 듣고 다녀와야겠네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모임 장소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 서로를 발견한다면, 그때는 망설이지 말고 살포시 인사를 건네보아요:)
파닥파닥클럽이나 수원화성에서 마주쳐도 재밌겠어요. 흐흐. 저희 둘이 그렇게 마주쳐도 암구호 "우리가 사라지면" / "암흑이 찾아온다" 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외칠게요!
도리님을 직접 뵙기 전까지는 이 구호를 (제가) 과연 자신있게 외칠 수 있을까... 선뜻 그려지지 않았는데요. 직접 뵙고 나니 확실히 알았습니다. 도리님과 저라면 망설이지 않고 충분히 외칠 수 있는 사람들이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저도 살앙합니다(속닥속닥).
도리님! 저 사실 도리님을 만나면 "꺄아아아 도리니임~ <괴물> 모임 너무 좋았어요. 무대인사도 가보신거예요? 어떠셨어요? '프리즘오브' 이번 책이 괴물인데 혹시 보셨어요?? 괴무울~~ 너무 조아요오 고마워요 꺄아아아아(짝짝짝짝짝)" .....뭐 이런 호들갑을 한번 떨어보고 싶었는데요...ㅋㅋ 못해봤네요....ㅎㅎㅎ 그날 도리님 옆자리 앉은 덕분에 내내 생기 넘치는 에너지 잔뜩 받고온 기분이었어요. 다음날 운전하는 남편 옆에서 도리님 얘기를 많이 했는데, 나중엔 '안동소녀'라는 애칭이 생겨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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