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토끼풀님! 너무 귀여우세요. 사실 저도 호들갑을 떨 생각이었는데요. 제 예상보다 토끼풀님의 차분한 모습에 혼자 신나지 말고 같은 톤으로 말 걸어야겠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제 나름 얌전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호호. 저! 무대인사 갔었는데 두 아역배우가 너무 귀여웠어요. 둘의 성격이 아예 달라서 그걸 보는 게 또 재밌었습니다. 아이돌처럼 끼가 많았던 요리와 그 옆에서 그냥 멀뚱멀뚱 서있던 미나토 상! '프리즘오브' 책은 몰랐는데 이번엔 <괴물>이 주제군요! 웜멈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될 때 읽어볼게요! (제가 안동소녀가 됐다니 너무 재밌어요! 애칭이 생겼다니! 감사합니다 흐흐)
프리즘오브 PRISMOf 31호 : 괴물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영화잡지다. 이번 31호는 《괴물》이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하는 작품인지 알아보기 위해 영화가 시간을 구획하는 방식, 공간을 구축하는 방식, 결말에 도달하는 방식 등을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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