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모임이 끝나는 게 아쉬워 다급하게 마지막 단편이라도 읽고 생각 남김니다. 그동안 나눠주신 의견 잘 염탐했네요. 흐흐. 다음 모임 때는 여건이 될 때 참여해서 꼭 완독하는 걸로... 제가 못 읽은 대신 동생이 잘 읽은 것 같아 그건 그거대로 뿌듯합니다. 호호. (무맹님. 당신의 전두엽 활성화에 요 책이 기여했습니다.)
처서인데 왜 아직도 더울까요. 모쪼록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다른 모임에서도 또 봬요!
[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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