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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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을 한데 모아둔 프로그램이라 이리 저리 마음 겹칠 만한 인물들이 있었어요. 나라면 저 사람처럼 했겠다 싶었고 그런데 저 사람이 저런 결과를 마주할 수 있구나, 놀라면서 봤네요. @메멘토출판사 님 시간날 때 꼭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를 읽고 봤었으면 또 다른 마음이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쉬운 점은 바누가 중간에 들어오면서 이후에 큰 활약할 시간이 적었던 점도 있었는데요. 아무튼! 그래도 무척 재밌어요!
<더 커뮤니티> 재밌게 봤는데 바누가 처음 들어올 때 일은 생각도 못 했네요. 맞아요. 사람들이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바누는 홀로 있었어요. 그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당시에 그들은 이런 상황을 생각하지 못 해서 그런 것으로 이해했어요. 있는 사람들끼리 게임하고 그럴 줄 알았지 중간에 누가 올까? 그것도 이렇게 갑자기? 생각도 안 해봤고 당연히 논의는 더더욱 없었고요.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미리 생각해 보았던 이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대표님도 <더 커뮤니티> 보셨군요!! 맞아요. 그 안에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당연히 몰라서 쉽지 않은 토론을 하게 됐지요. 그러면서 바누는 하염없이(하필 비바람도 맞으며) 기다리고요. 책 제목처럼 저도 미래를 먼저 경험해보며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결되지 못한 것들, 그럼에도 내가 해야 할 것들은 이 모임 덕에 제 몫으로 잘 챙겨갑니다. 더 고민해서 앞으로 주어진 하루하루를 살아볼게요. 나눠주신 의견 덕분에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한편으론 이주 당사자들을 한국 사회에서 '용인받을 수 있는 존재'로 가두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깊어졌다. (...) 이들도 가끔은 실수하고 한국 사회에 비판적이기도 한 사람일텐데, 이주민을 좀 더 긍정적으로 그리고 싶은 마음이 현실을 곡해하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았다.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p.39, 김영화 지음
주말 동안 1장까지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읽히고 흥미진진하네요. 앞쪽에 사진이 배치되어 있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고 언급되는 인물이 나올 때마다 참조하면서 보니 좋네요. 특별기여자 이야기가 한창 뉴스에 보도 되었을 당시가 기억이 나는데 대한민국 정부의 결정을 응원하고 자랑스럽게 여겼던 생각이 납니다. 아무래도 약자들이라 생각되어지는 난민들의 심정에 공감이 많이 되다 보니 받아들여야 하는 울산 주민들의 반대 여론은 자세히 들여다 볼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반대 주민의 생각도 실어주셔서 한 가지 사안을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어 생각할 거리가 많았습니다. 만약 당장 우리 동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옆 동으로 아프간 난민이 온다면 하고 가정해 보니 환대 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민 사람들이 더욱 대단해 보이더라구요. 2부 갈등의 장에서는 아마도 초등학교 문제부터 시작해 여러 갈등이 나올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정말 제목 그대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먼저 경험한 이 책이 앞으로의 갈등에도 좋은 방향키 역할을 했으면 좋겠네요.
@카라멜장미 님 말씀처럼 이 책 흥미진진하지요?! 아프간인, 선주민 이렇게 집단으로 뭉뚱그리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서사에 집중하겠다는 저자의 의지가 책에 잘 반영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마다의 서사에 집중하다 보면 각자 가진 매력, 생각이 더 도드라져서 한 사람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갈등이 불거질 때도 그걸 혐오로 치부하지 않고 대화하면서 쌍방이 납득할 수준으로 중재하는 것 역시 중요하더라고요.
옛날에는 100명 규모 업체에 외국인 열 명 들어오면 일자리 열 개 빼앗겼다고 그랬잖아요. 지금은 그 열 명이 들어오면서 아흔 명의 일자리를 지키는 거예요.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59p, 김영화 지음
읽으면서 또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낯선 이민자들이 선주민의 반발을 사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가 종교적 신념으로 인한 절대적 규칙이나 절대적 금기잖아요. 책에서도 예로 들긴 했지만, 히잡이나 할랄 음식 같은 거요. 제가 종교가 없어서... 그런 면에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아무리 그래도 상황이나 환경이 바뀌면 조금씩 타협해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고기 드시는 스님도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그들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반대되는 질문을 해봅니다. 한국인인 우리가 난민이 된다면, 다른 문화권의 선주민이 아무리 반발해도 꼭 지키게 될 규칙이나 신념, 전통, 풍습이 뭐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게 말하면 환경 적응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다들 각자도생에 익숙한 삶을 살아서인 거 같아서 짠하기도 하지만요. 전 꽤 신실하게 믿었던 종교를 가진 적이 있어 종교적 신념으로 금기시하는 게 어떤 심정인지는 알지만, 이젠 그 모든 게 다 부질없다는 걸 알아 쾌락주의자로 살기로 했습니다.
한국인들의 교육열, 자식 챙기기, 자식 걱정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겐 유난하게 보일 듯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자식사랑은 종교에 버금갈 테니까요. ^^
한국인 디아스포라의 경우를 봐도 그렇고, 이미 1세대는 고유의 문화, 종교를 지키며 살겠지요. 대신 자녀 세대들은 한국 문화에 적응하면서 새로운 한국인이 되지 않을까요? '할랄 푸드'나 '히잡'은 정체성 문제와 결합되어 쉽지는 않겠지만, 교육이나 결혼, 직업 선택 등에서는 자연스레 한국 문화를 따르겠지요. 다음 기사를 보면, 이주민들이 자신의 문화정체성과 자아정체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21005136100372 다문화 가정 자녀가 이중 언어(아버지나 어머니 출신국의 언어와 한국어)를 쓸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아버지나 어머니 출신국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긍정적 자아 개념이 생기고 학교와 사회에 더 잘 통합된다는 측면에서요.
안 그래도 얼마전에 만난 미국(뉴욕출신) 교포분이랑 제 기준에선 심층대화를 나눴는데, 왜 기를 쓰고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느냐고 했더니 root가 없는 삶이 되는 것이 싫다고 하더라고요. 아빠는 한국어를 좀 하시는데, '아기 수준'이라 더 배워야 한다고 하시고(아기 수준 아니고 꽤 잘 하심) 아이들은 한글 읽는 수준이었고요. 게다가 아이들은 한국-미국-태국-말레이시아 등 어렸을 때부터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사는데 굳이 한국인 정체성 있어야 하느냐, 국제인으로 살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국제인으로 사는 건 영원한 떠돌이란 의미이기 때문에 한국인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한국에서 태어나서 계속 한국에만 살고 있는 제가 그런 점에서는 부럽다고도 했어요. 역시 우물안 개구리인 전 잘 모르겠어요~
뭔가 알 듯 모를 듯 하네요. 자기 뿌리를 찾는 외국 프로그램? 에 관해 들었을 때도 굳이 알아서 뭐 하지 이해가 안 됐거든요. 옛날 나의 조상이 어디에서 왔는지, 범죄자든 건국자든 무슨 상관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자신의 뿌리에 대해 무심할 수 있었던 건 제가 저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 속에서 편안한 익명성을 만끽하며 살아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 저를 "네가 있었던 원래의 곳으로 돌아가" 라는 눈빛으로 본다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원래의 곳'에 대해 궁금해 질 것 같아요.
울산 주민들의 반대 이유 중 큰 부분도 이들이 그냥 난민이 아니고 무슬림 난민이라는 점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이슬람은 세속화가 덜 되었기 때문에 지켜야 하는 규칙들이 많고 우리 입장에서는 좀 뜨악스러운 것도 있지요. 이 부분은 물론 우리도 이해를 해야 하겠지만 이슬람인들도 변화해야 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질문 주신 한국인만의 풍습?에 답해 보자면 전 '나이'를 들고 싶어요. 외국인들 입장에선 신기할 것 같아요.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나이를 궁금해 해? 열 살 이상 많이 차이 나는 경우는 그냥 외견 상 바로 알 수 있을 테고 서너 살 차이 같은 건 대체 알아서 뭐하게? 그 무슨 유용한 정보이길래...
저도 @언니2 님의 말씀대로 자식 걱정이 제일 클 것 같아요. 실제로 국제 부부를 보면, 자녀 양육 문제로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신기할 정도로 아이를 방치해서 키우더라고요!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는 신기할 정도로 아이를 품고 살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겠죠? 흥미로운 질문 감사합니다 ^-^
어쩌면 다문화주의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아름다운 동화가 아니라, 끊임없이 갈등하고 협상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이라는 것을 울산은 점차 경험하고 있었다.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김영화 지음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김영화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성북구 비문학 최종 후보도서 중 마지막 한 권으로 성부구 주민들과 한책 추진단과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사전에 중간 공유회에서 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출판사 대표님이 진심을 담아 전해주셔서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작가님을 뵙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어요. 작년에 <같이 가면 길이된다>의 이상헌 작가님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말씀해 주신것이...우리나라는 앞으로 다문화 국가가 될 것이고, 저출생률만큼 많은 이주 배경 분들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 길을 찾는 실마리를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가 보여주신거 같았어요. 울산 동구에 아프카니스탄 기여자들이 잘 정착한 것을 보고 이것을 벤치마킹해서 어찌어찌하자~~이런 것이 아니라, 교육청과 현대중공업 동반성장부서, 다문화센터가 이주민들과 함께 살게 될 울산 주민들께 보여준 마음과 태도와 서로 접하는 과정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 주신 것이었죠. 법무부가 일방적으로 밀어 붙힌다는 주민들의 반발을 조심스럽게 헤쳐나가는 과정의 이야기가 너무나 멋졌습니다. 그리고 잘 정착하신 아프카니스탄 분들이 이제는 자신의 선택으로 인천으로 옮겨 가신 그 이후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더 훈훈해졌어요. '어쩔수 없이'가 아니라 '본인의 선택'으로 살 곳을 옮겼다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과 많이 친해졌다는 이야기일테니까요. 작가님이 이주 배경 분들과 관계를 맺어가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 주셨는데, 이 책의 내용이 그 관계 맺는 방식이 양쪽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라 더욱 마음에 남네요. 아주 겸손하시고 아가아가하신 작가님이 참 사랑스러웠어요. 만약 성북구 한 책에 선정된다면? 하고 공약을 부탁드렸는데? 아프가니스탄 분들을 직접 모시고 오셔서 행사를 해 주시겠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올해 성북구 한 책 비문학 4권이 너무 쟁쟁한 책들이 많아서...화이팅!!! 해 드렸습니다. 이주 배경 분들이 많은 성북구에서 적극적인 관계 맺기를 통해 좋은 유대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줄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미래를 먼저 보여주신 김영화 작가님, 감사합니다!!!
@헤르미온느 님, 도서관 선생님들 중 한 분이시군요:) 여기서 봬니 더 반갑습니다. 김영화 기자님 정말 '아가아가하고 사랑스럽'죠?! 근데 취재하실 때나 북토크로 전국을 누비시는 걸 보면 부드러운 외면에 아주 강단 있는 내면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 듣고 보니 <같이 가면 길이 된다>와 연결해서 읽어도 좋겠네요.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가 이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책이 되면 정말 보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비문학 한 책으로 선정되면 아프간 가족을 만날 기회를 마련해보겠다는 공약도 꼭 실현되기를!
먼저 1장을 읽으며 백병원 손문준 교수님과 김일응 당시 공사 참사관님을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묵묵히 당신의 일들을 책임감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네요 또흔 특별기여자라는 신분으로 모셔오기까지 정부와 관련자 분을의 노력과 고민이 느껴졌습니다 유독 외국인이나 이주 노동자 다른 민족에 대한 편견이나 거부감이 심한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서를 감안한 조치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외국인 가사 도우미 제도를 예전부터 도입한 싱가폴은 워낙 다인종 국가라 적어도 외국인 도우미들의 적응이 쉽다면 우리나라는 이 분들이 너무 눈에 띄어서 스스로도 한국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앞으로 살아남을 방법은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외국인 고용 제도와 난민 정책으로 세계시민으로 거듭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Alice2023 님 말씀대로 손문준 교수님, 김일응 공사참사관 같은 분이 큰 역할을 하셨어요. 아프간 아이들이 입국할 때 법무부 관계자들이 준 토끼 인형이 손에 들려 있었는데, 그걸 보면 참 세심하게 배려했구나,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 썼구나 했어요. 울산을 보면 행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아프간 가족이 입국하기까지 정부가 애쓴 점을 보면서 '그래, 하려고 하면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북토크 때마다 시민들은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그믐 북클럽 하시는 분들처럼요. 그럼 다음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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