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③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D-29
다문화 쇼크 - 한국의 다문화주의는 왜 실패하는가“인종 차별은 아닌데 옆집은 좀..” 사람들은 왜 다문화를 반대하는 걸까? 다문화주의의 적은 진짜 인종 차별일까? 인종주의의 시대는 지났다. 한국의 순혈주의 신화도 무너졌다. 그 자리엔 다문화주의 신화가 들어섰다. 이제는 인구 5퍼센트가 외국인인 다문화 국가로의 전환기다.
쉬운 이야기는 아닌 거 같애요 저도 예전에 탈북자 출신 의사 분이 김장 지원을 받으신다기에 내가 더 가난하다며 농담처럼 얘기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현주 씨 딸이 그랬다죠 이거 다 빚이고 커서 같아야 하는 거라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구요 저도 그 말을 믿고 싵네요 돌고 도는 것이라고 멀리 보면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요 2장 마지마막에 나오듯 다문화주의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아름다운 동화가 아니라 끊임없이 갈등하고 협상해야 하는 불편하지만 필요한 과정이라고요
80년대에 미국에서 유학하고 오신 분과 이야기 나눌 일이 있었는데 당시 유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데이 케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자국민과 차별없이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은 지금도 미국에 대해 감사하고 좋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게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그런 제도들이 친미파를 양성하고 씨앗처럼 뿌려지는 것이니까요. 그렇다 해도 그 분이 현지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미국인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진 못하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위의 @하뭇 님 말씀을 들으니 이주 가정의 지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자 강연회가 있었던 한 대학에서 들었어요. 여러 이유로 대학들이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이슬람권 국가에서도 당연히 우수한 학생들이 온대요. 와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사는데, 박사 과정에 진학하거나 취업할 때 한국 사회에 더 머물지 말지 고민하고 결국 좋은 조건을 제시한 다른 나라를 택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 사람들은 한국에서 공부도 하고 가족을 꾸리고 살고 있어서 여기 정착하고 싶어한대요. 근데 한국 사회에서 떠날 수밖에 없게 만든다더라고요.
1. 인생깊었던 사례: “히잡”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이슬람 출신의 여성들이 쓰고 있는 히잡을 보면서 우리가 특정한 생각을 떠올리는 건 우리가 그동안 듣고 배웠던 것에 대한 학습 효과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히잡이 여성 억압의 상징, 차별의 상징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그런 이유만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모든 여성이 히잡을 의무적으로 착용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 안에서는 외부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변화, 진화. 그리고 저항의 과정이 분병히 놓여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히잡을 써야 한다, 또는 희잡을 써 서는 안된다 라는 규칙이나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에 맡깁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종교는 의무가 아니라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이러한 맥락에서 히잡의 착용도 조금은 여유로운 태도로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히잡을 보는 것이 불편하다는 생각, 특정 종교색을 드러내는 것은 한국 사회에 맞지 않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이것을 겉으로 드러내며 차별을 가시화하거나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특히나 히잡=이슬람=테러=두려움과 같은 폭력적인 도식은 이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 않을까요.
저는 좀 궁금해요. 언론에서 다루는 사례가 다수가 아닌거 같거든요? 외국에서 인종차별 받았다는 뉴스가 종종 나와도, 그게 특이 사례니까 나오는 거지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잖아요. 우리나라도 범죄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와도 일반 시민들이 두려움에 떨면서 살지는 않는데. 히잡을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는 것도 그걸 보도한 몇몇 사례가 그런 거 아닌가.... @나무가되고싶은늘보 님은 어떠세요? 저는 히잡 쓴 사람 봐도, 저 여성이 억압받고 있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 들던데요. '요즘 같은 날에 히잡 쓰면 덥겠다'는 생각은 들어도요.ㅋ
하뭇님처럼 생각한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여러 정치 종교갈등은 아마 지금과 같은 극단적인 모습으로 가진 않았을까 싶습니다. ◡̈ 적어도 덥겠다, 라는 생각은 상대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마음이니까요. 그러나 덥겠다 라는 생각도 어쩌면 나의 기준에서 비롯된 생각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우리가 더울 때 모자를 쓰는 행동과 비슷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요. ◡̈ 선입견을 먼저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면 대답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나무가되고싶은늘보 님, 히잡에 대한 생각을 밝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책을 만들기 전까지는 히잡에 이런 복잡한 사정이 있는지 잘 몰랐어요. 패션이자 문화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이란 '탈히잡' 시위에서 드러난 것처럼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더라고요.(선택권을 보장하라는 게 시위대의 요구였다고 하니) 이것만 봐도 서구나 반이슬람 정서가 있는 사회에서 히잡을 여성 억압의 상징으로 보는 것이 편견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말씀대로 대한민국이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니 '히잡 착용에 대해 여유로운' 시각을 가져야겠더라고요.
난민에 대한 지원은 해야된다고 봅니다 요즘 다른나라도 보면 난민 지원하는 국가가 몇몇 있긴 하죠
-미라클 작전으로 한국에 온 아이들도 올 때는 제 의지대로 올 수 없었지만(부모의 뜻에 따라야 했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한국인’으로 살게 됩니다. 그들이 한국인으로, 우리 아이들로 살 준비가 우리 사회에 충분하다고 보나요? 어떤 점들이 나아져야 할까요? 위의 @장맥주 님 이야기처럼 저도 1세대보다는 2세대에서 본격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유럽 각국의 사례이기도 하죠. 1세대는 자국의 경제적 궁핍이나 불안한 정치 상황을 뒤로 하고 그래도 본인이 선택해서 이주를 한 것이니까 감사함이나 안도감의 마음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2세대 입장에서는 좀 황당할 것 같아요. 뜬금없이 본인과 전혀 다르게 생긴 사람들 사이에 놓여지게 되었잖아요. 청소년 시기에는 가뜩이나 외모에 대한 자각이 큰데 군중에 파묻힌다는 안전한 익명성을 누리지 못하죠. 2세대는 한국 문화와 언어를 완벽히 이해하니 사람들 사이의 아주 섬세한 차별의 기운도 잘 감지할테고요. 만약 본국의 옛 문화를 강요하는 부모라면 가족간 소통도 어려워질텐데 학교에서는 한민족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걸 가르친다면. 답을 내놓아야 되는데 참 어렵네요. 성공적인 해외 사례를 참고하고 벤치마크하고 싶은데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한 가지는 획일적인 미의 기준에 대한 문화만이라도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이민자 가정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서.
-여러분에게 인상 깊었던 사례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저는 짧게 한 줄로 언급되었지만 193쪽에서 울산과학대학교에 외국인 특별 전형으로 아프간 출신 학생 7명이 합격했다는 소식에 ‘그래, 이래야 한다’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첫 학기 등록금을 일부 지원한다’는 말에는 복잡한 감정이 일었네요. 두 번째, 세 번째 학기도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일부’는 어느 정도일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에 대한 지원도 정착 초기 1년에 집중되었고 그후에는 대부분이 끊겼다고 들었어요. 그나마 집중적으로 지원해서 빨리 적응하도록 도움을 줬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 같아요. 그렇다 해도 1년은 정착하기에도 적응하기에도 너무 짧은 기간이 아닌가 해요.
여러분에게 인상 깊었던 사례는 어떤 것이 있나요? 대학진학을 할 수 있었던 아이들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지만, 과연 그 아이들이 계속 학업을 이어나가는게 가능할까하는 걱정과 노파심도 들었고, 타지역 이주하는 가족을 따라 가느라 대학을 그만 둘 수밖에 없는 아이가ㅜ다른 학교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새벽서가 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요:) 말씀대로 곳곳에 좋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가 그 대표적인 예를 보여준 책이지만 우리가 아직 모르는 사례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출생 문제를 마주한 우리 사회에 난민, 특별 기여자, 다문화 가정 등의 인구 유입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일원으로서 난민을 마주하기 위해 지원도 필요하고 또 새로운 문화의 접촉에서 생기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예방책도 필요하겠지요. 현재로서는 정부에게 그런 책임감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의 인구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전문성을 갖추었으면 합니다.
- 미라클 작전으로 한국에 온 아이들이 한국인으로, 우리 아이들로 살 준비가 우리 사회에 충분하다고 보나요? 어떤 점들이 나아져야 할까요? :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한국 사회가 역동적이라서, 역량을 모으면 어떤 문제는 잘 해결해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글쎄요, 소망적 사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조카가 여섯 명 있는데, 그 중 세 명이 아버지가 한국인이 아니에요. 아이들이 한국 사회의 환대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유럽의 경험을 보면 경제 상황이 그런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불황 때 한국 사회가 진정한 시험을 받을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은 난민 혹은 이주 배경 주민들에 대한 각종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지원이 정교하고 효율적이어야 할 것 같아요. 정교하게 지원하려면 디테일을 잘 알아야겠고요.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이 사안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할 때에는 섣불리 판단하는 일을 삼가려 합니다. 선동을 돕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예를 들어 할랄 푸드 제공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세속적인 무슬림은 외국에서 할랄 푸드를 그렇게 고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었고, 반대로 한국에서 할랄 푸드 인증을 받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것 같습니다. 비용과 편익을 대강 가늠해 보려 해도 기초적인 사실들을 모르니 판단이 어렵네요.
-미라클 작전으로 한국에 온 아이들도 올 때는 제 의지대로 올 수 없었지만(부모의 뜻에 따라야 했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한국인’으로 살게 됩니다. 그들이 한국인으로, 우리 아이들로 살 준비가 우리 사회에 충분하다고 보나요? 어떤 점들이 나아져야 할까요? 저도 그믐에서 <공감의 반경>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그 책에서 나온 한국 사회 특징 중에 인상깊은 부분이 있었어요. "인구 밀도가 높으면, 다시 말해서 사용 가능한 바람직한 자원에 대비해 경쟁자 수 혹은 인구 크기가 늘었다고 자각하면 진화를 거쳐 형성된 인간 심리의 반응 체계가 작동한다. 경쟁이 심하다고 자각하는 순간 사회적 공격성과 공격의 욕구가 증가하며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목표와 가치가 획일화되기 시작한다. 즉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가 점점 일원화된다." 경쟁 중심, 일원화된 가치 지향 문화. 여러 이주 배경 가정과 다양한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한국 사회에 함께 어우러지려면 필히 이런 획일화된 시각에서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해요. 은근한 말들에 지금 한국 사회에서 어떤 가치가 중요한지, 어떤 것들이 기피되고 선호되는지 알 수 있잖아요. 한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는 저에게도 정상성에 대한 고민을 자꾸 하는데 (너무 튀나? 내가 이상한가?) 다양한 문화 배경인들에게는 더더욱 압박이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시야를 넓히고 다채로운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경쟁이 심하다고 자각하는 순간 사회적 공격성과 공격의 욕구가 증가" "목표와 가치가 획일화" 진화심리학의 측면에서 한국 사회의 모습이 너무 잘 설명되어 있군요. @도리 님 말씀대로 저마다 한국 사회에 '적응'하느라 애쓰고 있는 형국이랄까요. 과학적으로 봐도 이런 경쟁 중심 사회에서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로 가는 것이 쉽지 않겠지요. 흠.. 우리가 맡아야 할 몫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울산이라는 선례가 있으니 희망적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한국 사람이나 아프간 사람이나 고구마 같아요. 겉보기에는 딱딱한데, 열을 받으면 부드러워져요. 학교 가기 전엔 모두가 안 익힌 고구마처럼 딱딱했거든요. 1년이 지나면서 서로 부드러워졌어요."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p.191-192, 김영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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