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생 때 이연걸 좋아해서 영어작문해서 팬레터도 보냈어요. 근데 답장을 안 해 주시더라고요. ㅍㅎㅎㅎ
[📕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siouxsie
김의경
으악 이연걸... 추억의 배우네요
siouxsie
조문탁도 좋아했지만, 제 마음 속 황비홍은 연걸씨♡
김의경
으악 조문탁... 저는 양조위뿐이에요. 성룡이 벌 써 70세라네요. 양조위, 이연걸은 60대초반... 믿기지 않네요.
최영장군
맞다, 그때~~ 죄송해요 ㅋㅋㅋ
siouxsie
저야말로 괜히 되도 않는 영어로 써서 죄송합니다~
물고기먹이
주기율표 안그래도 금속관련 공부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일석이조같은 느낌입니다 :D
최영장군
사실 원소 기호를 목차로 사용하면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목차로 사용한 이유나 의미는 독자님들의 해석에 맡기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단순 고민 사항만 말씀드리면,)
[1] 2002년 이후 아카데믹 영역에서 사용하는 영어 명칭(소듐, 포타슘 등)을 써야 하나, 일상적 표기인 독일식 나트륨, 칼륨 등을 써야 하나... 수소나 산소 같은 한자어는 또 무엇인가... 이 또한 권력이나 관성이라고 하는 힘의 문제인가...
[2] 18족 원소들인 비활성 기체, 헬륨, 아르곤, 크립톤을 빼야 하나, 만약 뺀다면 숫자와 매치가 안 되는데, 그냥 놔둘까...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ㅎㅎ
물고기먹이
굉장히 디테일한 목차설정입니다 역시 한번 더 배워갑니다 :D
최영장군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김하율
신청합니다! 목차 다시보니 두근두근하네요^^
연약마녀
저는 이북으로 금방 구매했습니다. 천천히 읽어나가겠습니다.
자등명
기대됩니다!!
독갑
수북탐독 세 번의 모임 모두 참여했는데, 매번 읽는 속도가 느려 의견을 활발히 나누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로메리고 주식회사>는 미리 읽어두고 열심히 참여해볼게요!
김의경
모임지기 김의경입니다. 며칠 사이에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네요. 저는 로메리고 주식회사를 두 번 읽었는데요, 이번에 읽을 때는 장마와 태풍이 계속되는 중에 읽어서 그런지 더 긴장감 있게 읽은 것 같습니다. 모임을 진행하면서 한 번 더 읽으면 세 번 읽게 되겠네요. 그러고 보니 세 번 읽은 책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로메리고 주식회사에 대한 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니 설레네요..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구두리
두 번째 참여입니다. 이번에는 질문도 많이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볼게요. 의견을 쓴다는 게 어색해서인지 읽기만 하게 된다는...
장맥주
저도 공개된 장소에 올리는 글이니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막 쓰고 있습니다. 몇 번 쓰다 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
닉스
신청했습니다
팔할
신청했습니다.
최영장군
감사합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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