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과 이어서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번역 작업과 소설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소설 작업도 번역인 것 같아요... "이미 존재하는 세계를 (쓰기를 통하여) 최초로 발견하는 작업이다."....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D-29
최영장군
김의경
전자책에는 안 나오나 보네요. 최영 작가님 사진과 약력입니다.
최영장군
다른 분들은 네이버 인물검색 사진 참고해 주세요~~ㅎㅎ
(책 프로필 사진은 무슨 대문호 스타일로 나왔다고 해서...ㅋㅋ)
라아비현
네이버 사진이 훨씬 나아요 ㅋㅋ
최영장군
감사합니다 ㅋㅋ
새벽서가
우와!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을 가지셨군요!
최영장군
실물을 본 사람들은 다들 놀라죠(한두 사람이 아닌...)
카리스마가 1도 없어서 ...ㅋ
슝슝
진짜요?! 사진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은 <최종병기 활>에 출연하셨을 것 같은 인상이었는데요… 😳
최영장군
그분들과 뒷모습은 확실히 다릅니다 ㅍㅎㅎ
미니 버리 반지부렁거 와랑가 아쿼~!!
(내 활은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다.)
슝슝
ㅋㅋㅋㅋ 작가님 너무 위트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더위를 날릴 정도로 깔깔 웃었어요 ㅋㅋ
장맥주
저는 직접 뵌 적이 몇 번 있는데 그때마다 위압감을 느꼈습니다. 최영 작가님 카리스마 짱짱이십니다.
새벽서가
아마 짙은 눈썹때문에 그렇게 느꼈나봐요. :)
최영장군
아주 먼 옛날에는 눈썹 진한 탤런트가 사랑받던 때도 있었죠...ㅎ
새벽서가
여전히 눈썹이 짙으면 남자도 여자도 모두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인상이 또력하고 깊아 남잖아요.
앨릿
가진 것과 가지지 않은 카리스마가 궁금해지네요. 이름이든, 인상이든, 외모든 기억에 남는다는 것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정보의 홍수시대에 유니크한 나만의 특징을 가진 것이니까요.^^
최영장군
확실히 정보홍수 시대이다 보니~~ㅎㅎㅎ
나르시스
그믐에서 느낀 것인데, 부산 출신의 작가님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최영장군
그런가예? ㅎㅎㅎ
지롱이
작가님 황비홍 닮으셨네요! 장풍과 친하실 것 같은 느낌 ㅎㅎ
최영장군
ㅎㅎ 앞으로 뒷머리는 길러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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