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그런 생각할 때 있을 수 있죠. 라쿤은 그런 경험 없나요? ^^ 그런 경험이 없다는 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인고등학교 온라인 독서모임
D-29
수박구름
능금
[빅데이터도 학연, 지연, 성별 등에 연연한다]라는 챕터에 관해 "인공지능이 학습한 주요 빅데이터는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의 자료에요." 라는 문장을 통해 답을 얻었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인간 대신 업무를 수행하면, 철두철미하고 인간의 여러 단점의 보완할 것을 기대하는데, 오히려 인간이 제작하고, 인간을 통해 학습하므로 그 문제는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능금
"이렇기 때문에 교우관계를 모두 상실했을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외로움에 빠져들죠." 라는 부분에서 모든 사람은 각자 필요로 하는 교유관계의 양이나 질이 다를 수 있는데, 아주 적은 양의 교우관계가 필요한 사람이 모든 교우관계를 잃었을 때와, 아주 많은 양의 교우관계가 필요한 사람이 모든 교우관계를 잃었을 때 가지는 상실감과 외로움이 동일한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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