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손자병법을 읽어야 할까요?
우리는 전쟁이 아니어도 실생활에서 싸움을 피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단순한 말싸움 부터 시작하여 이권을 챙겨야 하는 순간까지 상황은 천차만별이죠.
이럴 때의 태도 및 전략을 손자병법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변치 않는 전쟁 가치를 배움으로 우리는 실생활 전쟁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너무나도 두껍습니다.
특히 제가 읽고 싶은 플래닛미디어의 손자병법은 600면 가량의 두께를 자랑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라도 이 정도 두께를 홀로 독파하긴 자신 없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 비슷한 기대를 갖고 있는 분들과 함께 손자병법을 독파하고 싶습니다.
모임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일주일 내 지정한 범위까지 읽기
2.일정을 잡아 매주 한 번 디스코드 통화로 감상 나누기
3.필사 후 공유하기
디스코드 : https://discord.gg/fPAqhhFbh7
더 자세한 사항은 디스코드에서 함께 의논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서툰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손자병법을 함께 독파하고 싶습니다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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