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럼 거주민들을 번듯한 집으로 이주시키는 것은 대단한 업적이긴 하지만, 우리 시대의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그들이 누려온 자유의 마지막 흔적까지 박탈할 필요가 있다고 여기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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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염
“ 이렇게 저열한 불편과 냉대를 당하고, 늘 기다려야 하고, 모든 걸 상대방 편한 대로 해야 하는 것은 노동 계급의 생활에선 당연한 일이다. 무수히 많은 영향력이 끊임없이 노동자에게 압 력을 행사하여 ‘피동적인’ 역할로 축소시켜버린다. 그는 행동하는 게 아니라 무엇에 따라 처신하는 것이다. ”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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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O
“ ... 갈취 수준의 집세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는 자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평생 모은 돈을 슬럼가 집 세 채에 투자하여 그중 하나에 살고 나머지 두 채의 집세로 살려고 하는 불쌍한 할머니가 그 주인이다. ”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4장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주택 문제 ,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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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무수히 많은 영향력이 끊임없이 노동자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피동적인' 역할로 축소시켜버린다. 그는 행동하는 게 아니라 무엇에 따라 처 신하는 것이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p.147,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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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디에
“ 이렇게 저열한 불편과 냉대를 당하고, 늘 기다려야 하고, 모든 걸 상대방 편한 대로 해야 하는 것은 노동 계급의 생활에선 당연한 일이다. 무수히 많은 영향력이 끊이없이 노동자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피동적인' 역할로 축소시켜버린다. ”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p67,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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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레이
“ 이렇게 저열한 불편과 냉대를 당하고, 늘 기다려야 하고, 모든 걸 상대방 편한대로 해야 하는 것은 노동계급의 생활에선 당연한 일이다. 무수한 많은 영향력이 끊임없이 노동자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피동적인' 역할로 축소시켜버 린다. 그는 행동하는 게 아니라 무엇에 따라 처선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신비로운 권위의 노예임을 자각하며, 자신이 이것이나 저것이나 다른 그 무엇을 원해도 '그들'이 결코 허용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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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벽
“ 아침 근무 때 일하러 가기 전에 여자를 보면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오랜 미신은 아직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예전에는 새벽에 일하러 가다 우연히 여자와 마주치면 그날은 일하지 않고 돌아오는 경우가 흔했다고 한다. ”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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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ey
제 인생책인데.... 오늘에야 메일을 보고 독서모임 하는 것을 알았네요. 오래전에 읽어서 세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 내용을 보니 여자를 터부시하는 건 전 세계 광부계의 공통된 터부인 것 같습니다. 사북의 탄광촌 기 념관에서 본 탄광촌의 금기와 똑같아서 놀랐네요.
흰벽
부르주아 출신인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합당한 한계 내에서는 얻을 수 있다는 일정한 예상을 하고서 살아갈 수 있다. 때문에 비상시에 ‘배운’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재주가 더 있는 것도 아니고, 그들의 ‘교육’은 대개 그 자체로는 거의 쓸모없다. 하지만 그들은 남에게 어느 정도의 존경을 받는 데 익숙하고, 그래서 남을 부리는 위치에 서는 데 필요한 낯이 있는 것이다. 그들이 ‘기꺼이’ 전면에 나서려는 경향은 언제 어디서나 당연시되어 온 듯하다.
바닿늘
B-2.
광부들의 대표적인 직업병은 바로 안진증이다.
이것은 밝은데로 오면 안구가 이상하게 마구 떨
리는 병이다. 반 암흑 속에서 일하는 탓인 듯한데,
이 증세는 때로는 완전한 실명으로 이어진다.
이래저래 불구가 된 광부들은 탄광회사로부터 보
상을 받으며, 그것은 목돈으로도 주별 연금으로도
지급된다. 연금으로 받을 경우 주당 29실링을 넘
지 못하는데, 15실링이 못 될 경우 불구자는 복지
기관이나 생활보호위원회에서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다. 내가 불구가 된 광부라면, 나는 목돈으로
지급받기를 훨씬 선호할 것이다. 그래야 적어도
내 돈을 확보한 셈일테니 말이다. 장애연금은 중
앙에서 관리하는 기금의 보장을 받는 게 아니라,
탄광회사가 파산하면 그 길로 불구가 된 광부의
연금도 끝이다. 여러 채권자 가운데 하나의 자격
은 있겠지만 말이다. 위건에서 나는 안진증으로
고생하는 광부와 한동안 함께 지낸 적이 있다.
그는 방 안에 있는 것들은 대충 볼 수 있었지만
그 이상은 볼 수 없었다. 그는 이전 아홉 달 동안
매주 29실링을 보상금으로 타 썼으나, 탄광 회사
에서는 그를 매주 14실링의 '부분 보상금' 지급
대상자로 전환할 참이었다. 판가름은 그에게 지
상에서 가벼운 일을 할 수 있는 정도라 판정한 의
사에게 전적으로 달려 있었다. 말할 필요도 없지
만, 의사가 그렇게 판정했다 해도 그가 가벼운 일
거리를 구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복지기관의 보조금을 탈 수 있었고, 회사에서는
매주 15실링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그가 탄광
으로 가서 보상금을 타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
직도 '신분'이 만들어내는 심각한 격차에 놀라고
말았다. 여기 그 무엇보다 유용한 일을 하다 반
맹인이 된 사람이 있고 엄연한 권리가 있는(누가
무엇에 대한 권리라는 걸 가질 수 있다고 할 때)
연금을 타러 갔다. 하지만 그는 이 연금을 말하
자면 '요구'할 수가 없었다. 그는 이를테면 자신
이 원하는 때 원하는 방식으로 그 돈을 탈 수 없
었다. 그는 매 주 한 번씩 회사가 지정하는 때에
탄광으로 가야 했고, 가도 찬바람을 맞으며 몇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내가 알기론 돈을
내주는 사람이 누구건, 그에게 모자에 손을 대며
감사를 표하게 되어 있었다. 아무튼 그는 오후를
허비해야 했고, 버스비로 6페니를 써야 했다.
부르주아의 일원이라면, 나 같은 가난뱅이라도
사정이 전혀 다르다. 나는 굶어죽기 직전이라
해도 부르주아라는 내 신분에 매달릴 특정한
권리를 갖는다. 나는 광부의 수입보다 벌이가
별로 낫지 않지만, 적어도 내 은행계좌에 그것
을 신사답게 지급받아 원할 때 찾아 쓸 수 있다.
그리고 내 계좌가 바닥이 나도 은행 사람들은
여전히 그런대로 공손하다.
교보eBook pc뷰어 22/95
선경서재
B-2. 이렇게 저열한 불편과 냉대를 당하고, 늘 기다려야 하고, 모든 걸 상대방 편한대로 해야 하는 것은 노동 계급의 생활에선 당연한 일이다. 밀리 p63
나는 이따금 자유의 대가는 언제나 긴장하는 것보다는 언제나 지저분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p93
쏘뮤우
평균치라는 것은...... 소득이 평균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 주당 30~40 실링밖에 받지 못하는 수많은 성인 노동자의 처지를 나타내지 못한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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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뮤우
"이렇게 저열한 불편과 냉대를 당하고 늘 기다려야 하고 모든 걸 상대방 편한 대로 해야 하는 것은 노동 계급의 생활에선 당연한 일이다. 무수히 많은 영향력이 끊임없이 노동자에게 압략을 행사하며 '피동적인' 역할로 축소시켜버린다. 그는 향동하는 게 아니라 무엇에 따라 처신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신비로운 권위의 노예임을 자각하며, 자신이 이것이너 저것이나 다른 그 무엇을 원해도 '그들'이 결코 허용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글이란 게 그렇게 미약항 것이다. '지붕 샘'이나 '여덟 식구에 침대 넷'이란 짤막한 문구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흘려 보면서 아무 인상도 남기지 못할 말에 불과하다. 그런가 하면 이 짤ㅈ은 말들에 얼마나 비참한 현실이 담길 수 있는가!"
"나는 이따금 자유의 대가는 언제나 긴장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언제나 지저분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비밀을품어요
글이란 게 그렇게 미약한 것이다. '지붕 샘'이나 '여덟 식구에 침대 넷'이란 짤막한 문구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흘려 보면서 아무 인상도 남기지 못할 말에 불과하다. 그런가 하면 이 짧은 말들에 얼마나 비참한 현실이 담길 수 있는가!
여성은 끝이 없는 일에 허우적거리는 가련한 노역자일 뿐이다. 아무리 정신을 차려보려 한들 만족할 만큼 깨끗하고 단정하게 살림을 할수가 없다. 언제나 해야 할 일이 있으며, 일하기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돌아설 공간도 없는 정도다. 한 아이의 얼굴을 씻어주자마자 다른 아이의 얼굴이 더러워져 있으며, 한끼 먹고 설거지를 하기도 전에 다음 끼니를 준비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번듯한 집을 줘보라. 그러면 그들은 그것을 번듯하게 가꾸는 법을 금세 배울 것이다. 나아가 근사한 집을 주면, 그들은 그 수준에 맞춰 보다 자존적이고 청결한 생활을 해나갈 것이고, 아이들은 더 나은 삶을 시작할 기회를 가질 것이다.
북극곰
사랍들에게 번듯한 집을 줘보라. 그러면 그들은 그것을 번듯하게 가꾸는 법을 금세 배울 것이다. 나아가 근사한 집을 주면, 그들은 그 수준에 맞춰 보다 자존적이고 청결한 생활을 해나갈 것이고, 아이들은 더 나은 삶을 시작할 기회를 가질 것이다.
도리
“ 부르주아 출신인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합당한 한계 내에서는 얻을 수 있다는 일정한 예상을 하고서 살아갈 수 있다. 때문에 비상시에 ‘배운’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재주가 더 있는 것도 아니고, 그들의 ‘교육’은 대개 그 자체로는 거의 쓸모없다. 하지만 그들은 남에게 어느 정도의 존경을 받는 데 익숙하고, 그래서 남을 부리는 위치에 서는 데 필요한 낯이 있는 것이다. 그들이 ‘기꺼이’ 전면에 나서려는 경향은 언제 어디서나 당연시되어 온 듯하다. ”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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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
“ 당국은 주택에 대해 '사용 부적합' 판정을 내릴 수는 있지만, 세입자가 이사 갈 집이 없는 한 철거 명령을 내릴 수는 없다. 때문에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집들은 철거되지 않고 남아 있게 되며, 그 때문에 더 열악한 집이 되어버린다. 언제 부숴버릴지 모를 집을 집주인이 수리할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
『위건 부두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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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클럽지기
B-3. 이보다 더 노동 환경이 열악할 수가 있나 싶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탄광에는 광부들을 위한 목욕탕이 있습니다. 목욕탕이 있는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과 그렇지 않은 광부들은 삶의 질이 굉장히 달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2020년대 한국에서 도시에서 일하는 사무직 근로자를 위해 회사에서 갖췄으면 하는 복지시설로 가장 바라는 게 무엇인가요? 구내식당? 어린이집? 통근 버스?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슬하염
사무직 근로 경험이 거의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당장 떠오르는 건 보육 시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큰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아마 제일 필요하고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홀씨
저는 구내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점심을 밖에서 챙겨먹기에는 돈도 많이 들고 메뉴선정도 어려울 때가 많아요. 그리고 식당에 사람들이 몰리면 점심시간이 빠듯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가끔은 도시락을 싸고 다니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기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회사의 구내식당이 가장 큰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허블/책증정] 최이아의 블랙 코미디 SF『이윽고 언어가 사라졌다』함께 읽어요!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이 책들의 공통점은? 바로 재미!
[책증정] 츠지무라 미즈키의 <이 여름에 별을 보다>와 함께 진짜 별을 만나 보아요. [책증정]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김호연 작가의 <나의 돈키호테>를 함께 읽어요 차무진 작가와 귀주대첩을 다룬 장편소설 <여우의 계절>을 함께 읽어요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 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 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24년도 마지막 그믐북클럽! 우리가 제일 궁금한 그들을 파헤친다.
[그믐북클럽Xsam] 24. <작가란 무엇인가> 읽고 답해요
'하루키'라는 장르
[이 계절의 소설] 두번째 계절 #2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마주>[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에이츠발 독서모임 16회차: <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 하루키 저
오늘의 문장 - 은화
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7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1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3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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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5. <중국필패>[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서울국제작가축제X푸른숲] 위화 작가님의 <인생> 함께읽기 챌린지
🎨 책으로 그림 읽기!
[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저주받은 미술관》을 함께 읽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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