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러셨군요. 제가 듣고도 까먹은 거겠죠? 그나저나 베스트 3라니... 영광입니다.
<혐오자살>은 <붉은소파>와 <반전이 없다> 사이의 이야기로, 차례차례 읽으시면 "나영이가 이렇게 변했구나"라는 걸 알게 되십니다. ^^ (왠지 전에도 이 이야기를 했을 것 같지만 일단 다시 적습... 제가 기억력이 이렇습니다...)
붉은 소파김별아 장편소설 <미실>(2005년)을 시작으로 박현욱, 백영옥, 정유정 등 탁월한 상상력과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발굴, 조명해 온 세계문학상의 제12회 수상작, 조영주의 장편소설 <붉은 소파>.
반전이 없다"한국문학에 필요한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문학상(12회)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가 3년 만에 장편소설 <반전이 없다>로 돌아왔다.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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