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충동 구매책 2

D-29
정모 명섭 박파이펜게지히트 작가를 협박해서 자기 사인본을 구매하게 해서 받아옴. ㅋㅋ
Hoxy 누가 같이 읽고싶어할지 모르니 한 달 ㅋㅋ
스포일러 확 풀어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ㅋㅋㅋㄱㅋㄱ
표지가 맘에 들어서 큰일이네요.... 너무 정신산란해서 동시에 3권 이상 안 읽으려고 했는데 말이죠!!! To be continued.....
엌ㅋㅋㄱㅋㅋㅋㄱㄱㅋㄱㄱ
사실 저는 아래에 혼자 읽기방으로 이런 책 <하객명단>도 보고 있었는데, 이왕 이리된 거 이 책도 이쪽에서 슬금슬금 함께 올리겠심다. 마침 저희 한우모임 작가님이신(무슨 정식 협회같은 게 있는 거 같지만 아님) 임지형 작가님이 현재 미국 방문 중이신데, 미국 결혼식 관련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네요. ㅎㅎ 리얼리티 프로그램 x 미스터리서클 x 결혼식 이라는 설정의 미스터리 유니온 사장님 추천책입니다. 제가 일전, 이곳에서 추천받아 사갔던 책 <1961 도쿄하우스>가 재밌었다니까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온다고 추천해주셨는데요, 신인 작가의 책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등장인물 소개를 열심히 하는 중이라 언제 재밌어지나 중이긴 한데 ㅎㅎㅎ;;;
하객 명단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애거사 크리스티의 계승자’라는 평가를 받는 미스터리 추리 소설 작가 루시 폴리의 신작 『하객 명단』(2020)이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아일랜드 연안의 한 외딴섬을 배경으로 호화로운 결혼식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1961 도쿄 하우스3개월간 1961년의 단지 체험에 성공하면 500만 엔을 준다는 방송 기획에 혹해 두 가족, 총 여덟 명의 인원이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평온할 것 같았던 단지 생활은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불륜과 살인 사건이 잇따르면서 생지옥이 되어 버린다.
몰래 몰래 리스트업을 해 봅니다...^^;; 여담인데, 오늘 독서모임 가서 저랑 취향 비슷하신 회장님께(회장님 하니까 머선 CEO같지만 파릇파릇하고 아직은 귀여운 여인네) '혐오자살' 추천했습니다. 근데 작가님 엄청 유명한 분이라며 아버님에 대해서도 알고 계시더라는...
헐...? 제가 유명해요? (그럴 리가) 영광이네요!
드러누워서 2장까지 완독했다. 진짜 나락가는 이야기일세 👀
어쩔 때는 말이여. 낮과 밤이 뒤바뀌는 것처럼 사는 거와 죽는 게 뒤바뀔 때가 있어.
추락 - 한 사내가 72시간 동안 겪는 기묘한 함정 이야기 271-2, 정명섭 지음
완독. 반전은 맞췄지만(명탐정 코난 많이 본 애들은 맞춤) 그 이유는 몰랐다. 재밌었다.
저도 맞혔더라고요...첨부터 이상했어요;;;; 근데 이유가 넘 슬펐고, 진짜 강형모는 나쁜넘;;; 전 김전일 때문에 맞힌 거 같아요.
원래는 미스터리유니온서 지른 나머지 책 하객명단을 연달아 읽으려고 했는데, 추락을 보는 내내 이 책이 떠올라서 ; 오늘은 이 책을 마저 보고 자야겠다. 쿨럭 ;
패키지<내가 죽였다>, <유괴의 날> 작가 정해연 장편소설. 전작들을 통해 "한국 사회를 예리하게 투영하는 섬뜩한 묘사가 압권"이라는 평을 들은 바 있는 정해연 작가의 이번 작품은 아이의 죽음 뒤에 드러나는 한 가족의 추하고 비극적인 가정사를 특유의 냉정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순식간에 100페이지 넘게 봤다. 자야지 zzz 역시 정해연 작가는 페이지터너. 읽히는 속도가 완전 히가시노 게이고 그 잡채.
패키지 완독. 역시 정해연. 그것밖에 할 말이 없다.
이 책을 읽으며 힘들었던 점 1. 대사에 평소 정 모 명섭 박파이펜게지히트 -_- 작가의 말투가 고대로 배어 있어서 감정 이입이 안 됨. 자꾸 정 모 명섭 작가 얼굴만 떠오름. 2. 정 모 명섭 박파이펜게지히트 -_- 작가를 닮은 인물이 둘이나 나오다 보니 둘이 나올 때마다 너무 리얼하게 상상이 되어서 이입을 방해함. 결론 : 작가가 안티에 스포. -_-
앞으로 더 힘들게 해드려야겠.....ㅎㅎㅎ
좀 다른 캐릭터도 넣어봐요 좀... 아놔 무슨 박파이펜게지히트 분신술을... 다들 주먹을 부르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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