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북클럽]퀸의 대각선1 같이 읽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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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대각선 1 같이 읽어보아요 우리 책소개 언제나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신작 소설 『퀸의 대각선』으로 돌아왔다. 개인의 뛰어난 역량이 인류 진보의 원동력이라고 믿는 모니카와, 함께 뭉친 집단이 역사를 움직인다고 믿는 니콜, 두 여성이 국제 정치 무대에서 격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둘 중 최후의 승자가 되는 건 누구일까? 과연 인류 진보의 행방은 어느 쪽에 달려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인의 힘과 집단의 힘이라는 정반대의 신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펜타곤부터 메카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맞서 싸우는 과정을 통해 현대 국제 정세를 한눈에 훑으며 지적인 쾌감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매번 승패를 가늠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승부로 소설 읽기의 즐거움 또한 한가득 펼쳐 보여 준다. 출처 : 교보문고 이책은 교보문고 SAM무제한 이용권으로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2권은 이 모임 이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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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최신작입니다 교보문고 기준 6월 25일에 한국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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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소설은 체스를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퀸의 대각선 1권 1막 7월 8일 ~ 7월11일 2막 7월 12일 ~ 7월 15일 3막 7월 16일 ~ 7월 19일 4막 7월 20일 ~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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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막 영악한 두 아이 편에서는 어떤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막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영악한 두 아이는 누구 기준에서 영악한 걸까요...
집단은 언제나 개인을 이기게 돼 있어. 그만큼 집단은 힘이 세.
퀸의 대각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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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은 두 아이가 어떻게 체스를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하는 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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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대각선 2 모임 미리 오픈합니다 시작 날짜는 24일 부터입니다 이 모임 끝나면 바로 시작 됩니다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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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애벌레 편에서는 어떤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디
역시 베르나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흡입력이네요. 중간중간 에드몽 웰스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인용되어 등장하는 것도 정말 반가워요 : ) 양 극단의 성향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영민한 두 아이를 독자에게 완벽히 소개하고 각인시켜 준 훌륭한 도입부라고 느낍니다. 체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두 아이가 어떤 계기로 만나게 될지 벌써 기대돼요!
아니, 아예 (지구 표면적과 똑같은) 5억 1천만 제곱킬로미터짜리 지구 모양의 체스보드를 만드는 거야. 거기에 40억 개의 폰과 비숍을 올려놓는 거지. 그리고 대양과 산맥과 밀림과 사막을 펼쳐 놓는 거야. 이런게 바로 궁극의 체스 게임 아닐까.
퀸의 대각선 1 142p,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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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은 두 아이가 세계 주니어 체스대회에서 맞붙는 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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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 질풍노도 편에서는 어떤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막에서 드디어 두 아이가 만났네요! 두 아이가 마침내 처음으로 서로를 마주하게 되기까지의 점층적인 빌드업이 정말 극적이고 훌륭했던 것 같아요. 1막에서와 같이 각자의 개성과 사고관을 뚜렷이 보여주면서도, 독자에게 너무도 다른 둘의 만남이 필연적으로 느껴지게끔 만든 작가의 글솜씨에 감탄했습니다. 역사적 챔피언의 자리가 위대한 작은 거인들에게 대물림되는 느낌의 연출도 좋았어요 : ) 다 읽고 나서는 <애벌레>라는 제목에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이 태동을 가지고 앞으로 어떤 모양과 빛깔의 날개를 펼칠지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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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 니그레도 1 앞부문에서는 어떤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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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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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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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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