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 인간, 그중에서도 남성을 중심으로 읽어왔던 동물의 생태를 다시 보는 책!
'여성적'이라는 표현에 따르는 요소들 중에 과연 타고나서, 당연한 것이 있었을까?
물론 인간이 아니라 동물이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구분되지만 충분히 관점을 뒤집을 수 있는 책이다.
도서관 반납일이 다가와서 먼저 기록하고 이후 완독 예정
청명하다
기존 학계의 지배층이 동물계를 수컷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남성들이었고 (중략) 많은 이들이 암컷에는 일절 관심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