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 <사물의 표면 아래>를 함께 읽어요.

D-29
안녕하세요, 아고라 출판사입니다. 웨이드 데이비스의 인류학 에세이, <사물의 표면 아래>를 소개합니다! 책 소개 오늘 여러분은 어떤 사건에 대해, 사람에 대해, 얼마나 많은 판단을 하셨나요? 그 생각은 과연 진실에 기반한 것일까요? 문화인류학자인 웨이드 데이비스는 <사물의 표면 아래>에서 ‘아인슈타인, 다윈, 프로이트의 생각도 한때는 말도 안 된다고 여겨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인류학은 사물의 표면 아래를 드러낸다”고 말하는 이 책은 ‘인류학의 렌즈’로 우리 삶과 세상을 들여다봄으로써, 종종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고 표면적인 사고를 하는 우리가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을 갖게 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인류학 교수인 웨이드 데이비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가 “과학자이자 인류학자이자 시인이며 모든 생명다양성의 열렬한 수호자가 하나로 합쳐진 보기 드문 인물”이라 칭송하고, 고틀리프 두트바일러 연구소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100인’ 중 16위로 선정한 세계적인 석학입니다. 세계대전과 현대성의 탄생, 코로나19로 치부를 드러낸 미국의 실체, 탐험과 신성의 의미, 코카의 악마화와 마약 전쟁 등 다양한 소재의 에세이 13편을 담은 이 책은 편견과 인식의 한계로 인해 우리가 미처 살피지 못했던 이면의 진실을 보여줍니다. 더 자세한 책 소개는 http://aladin.kr/p/QRsvY 모임 일정 신청 기간: 6월 25일(화)~7월 7일(일) 모임 기간: 7월 8일(월)~7월 25일(화) 7월 8일~7월 9일 서문 / 이것이 미국이다 읽기 7월 10일~7월 11일 인류학이 중요한 이유 / 약속의 땅 읽기 7월 12일~7월 14일 허물어지는 미국 / 전쟁과 추모 읽기 7월 15일~7월 16일 에베레스트 등정 / 탐험의 기술 읽기 7월 17일~7월 18일 어머니 인도 / 원주민을 대신할 새로운 단어 읽기 7월 19일~7월 21일 신이 주신 영생의 잎 / 기후 불안과 공포를 넘어 읽기 7월 22일~7월 23일 딸에게 전하는 말 / 신성에 관하여 읽기 7월 24일~7월 25일 감사의 말 / 한국의 독자들에게 / 옮긴이 후기 읽기 진행 방식 · 10명에게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7월 3일까지 신청해주신 분들 중 추첨) · 책을 받으실 분들께는 문자로 개별 연락드립니다. · 책을 직접 구매하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리신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 SNS와 온라인 서점에 리뷰를 올려주신 분들, 모임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 중 3명을 선정하여 1만 원권 도서상품권을 드립니다. ※ 증정 도서 신청하기: https://naver.me/57VtRj1p 문의: bookeditor@daum.net
요즘은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극단적인 생각들이 판을 치고, 생각도 결정도 빨리빨리 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인류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팬데믹을 겪으며 세계가 하나의 커다란 그룹인 동시에 나라마다 다른 대처 상황에 이렇게도 달랐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물의 표면 아래>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사물의 표면 아래>에 나오는 내용인데, "인간의 다름이 안전하게 받아들여지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인류학의 목적"이라고 루스 베네틱트가 말했다고 해요. 저도 이번 기회에 @현준아사랑해 님과 함께 인류학에 대해 좀 더 많이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믐 첫 참가 신청입니다. 설레고 기대됩니다. 혼자서 읽기 힘든 분야라 함께 읽기의 힘을 빌려보려 해요. ^^
아고라 출판사도 그믐 책 읽기에 처음으로 참여해봅니다. 그래서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인류학 책을 드문드문 읽거나 전문가에게 들었던 거 같아요. 전에 여성학을 공부해서 인류학 책을 좀더 읽고 싶었으나 여력을 내지 못했네요. 여전히 관심이 있습니다. 살아서 이 좋은 책을 다 알 수 있을까 나의 궁금함을 다 해결할 수 있을까...사실 절망적이긴 하지만 이런 기회에 책 한권 읽고 싶어요. 기대가 됩니다.
여성학을 공부하셨다니 더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실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가 돼요.
인류학의 렌즈라 신기해서 신청했습니다 ㅎㅎ 혼자 읽으면 혹여나 왜곡된 인류학의 렌즈를 장착하게 될까봐 걱정했었는데, 더 많은 분들과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편향되지 않은, 진실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겠죠? ㅎㅎ 생기길 바라며 모임시작일을 기다려봅니다!
모임 시작까지 이제 열흘 정도 남았네요.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학을 전공했습니다만.. 최근 인류학자들의 책을 매우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한 인류학자가 그러시더라고요. '사회학이 주로 통계로 사회를 읽어내는 학문이라면, 인류학은 마음의 눈으로 사회를 분석하고 관찰하는데 집중한다'고 말이죠. 혼돈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인류에게는 그 어 느때 보다 인류학적인 관점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웨이드 데이비스'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그의 책을 읽어볼 기회가 없었네요. 이번 기회에 함께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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