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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증정] <사물의 표면 아래>를 함께 읽어요.
D-29
지혜
“ 긴 인생을 돌아보며 그간의 선택이 온전히 네 것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한스러울 이유는 그다지 없단다. 억울함은 강요되었던 선택을 미련이 남은 채 돌아보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마음이지. 자기 삶의 설계자가 되기 위한 고투야말로 무엇보다 위대한 창조적 과제야. 그러니 인내심을 가지거라. 타협하지 말고. 네운명이 널 찾아올 시간을 주려무나. ”
『사물의 표면 아래 - 너머를 보는 인류학』
3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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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 데이비스 지음, 박희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