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달달북다01)》 함께 읽어요! (7/26 라이브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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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급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영화가 생각나네요! 패션에 대해 잘 모르고 그 일을 가볍게 생각했던 주인공이 점점 패션에도 눈을 뜨고 일도 능숙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저는 로맨스가 필요해..드라마요.. 검삭해보니까...오. 벌써 시간이 이 만큼이나..흘렀구나 또 깜짝 놀랐어요.
“네가 좀 구실을 하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이 왜 이렇게 눈에 들어올까요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모임의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날입니다! (달달 서포터즈 1기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메일 안내가 완료되었으며, 오늘 도서 발송이 시작됩니다.) 💘 '달달북다' 시리즈는 단편소설 1편과 작업 일기 1편으로 구성된, 다소 가벼운 분량이기 때문에 완독하시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되진 않으시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아주 간략하게만! 저희의 일정을 정해보았습니다. [일정표] ~7월 14일(일) :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읽기 ~7월 19일(금) : 작업 일기: 소설 속에 남은 것과 남지 않은 것들 * 7월 26일(금) : 김화진 작가와의 라이브 채팅 인상 깊은 문장이나 장면, 나누고 싶은 감상이 있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댓글을 남겨 주세요. 문장 발췌 기능과 사진을 적극 활용해주셔도 좋습니다. :)
예쁜 책과 선물이 도착했어요~
책 잘 도착했습니다. 굿즈 넘 예뻐요 :)
이름을 부르고 싶지 않아서, 이름을 부르면 너무 가까우니까, 이 정도 멀리서 생각하는 게 좋아서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p.3, 김화진 지음
작아서 작은 백에 넣어 다녀도 괜찮을 정도에요. 앙증맞은 책 잘 읽어보겠습니다. :)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북다의 첫 번째 단편소설 시리즈 ‘달달북다’가 출간되었다. 첫 번째 작품은 김화진 작가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이다. 김화진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하루하루 꿋꿋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의 일과 사랑’, 로맨스×칙릿을 키워드로 달달하고 쌉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환경을 뒤집을 수 없다면 내면을 뒤집어보면 된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57, 김화진 지음
누군가가 좋아지는 날들은 길고 긴 미끄럼틀을 타는 것 같은 시간이다. 몇 날 며칠이고 끝나지 않는 스릴이 있으면서도 안전하며 간혹 심장이 내려앉고 바로 그 순간 제어할 수 없는 웃음이 터지는 미끄럼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70, 김화진 지음
다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네요.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차차 정리하겠지만 일단은 앙드레 지드의 '팔뤼드'를 조만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네요.
앗! 저 왜 심쿵!😆 중년아줌마 갑자기 설레요!ㅎㅎ
잘 받았습니다~ 즐겁게 읽어 볼게요!
도착하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보겠습니다.
굿즈와 함께 받아보았어요!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지반을 뒤흔드는 듯한 굉장한 변화로서의 사랑은 3개월이면 지나가기 때문이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57, 김화진 지음
저도 책 잘 받았어요..💗 얇아서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을 펴자마자 쫄깃쫄깃 고소한 인절미가 먹고싶네요..🍡😋
떡은 쫄깃쫄깃했고 콩고물은 고소했다. 쌀의 단맛과 콩가루의 개구진 맛이 뭔가... 다정한 느낌을 주었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P.13, 김화진 지음
화진 작가님의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문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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