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달달북다01)》 함께 읽어요! (7/26 라이브 채팅)

D-29
신청 완료했습니다!
📢 오늘까지 달달 서포터즈 1기 신청이 열려 있습니다! (달달 서포터즈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7/5(금)까지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이에요.) 물론 서포터즈 외의 중도 참여도 언제든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떡집 로맨스라니... 달달하고 쫀쫀할 거 같아요. 신청합니다 !!
서포터즈 신청 전 북클럽 신청은 이 댓글로 하면 되는 걸까요? 맞다면 북클럽 신청합니다! 무기력한 여름 로맨스 소설로 기분전환하고 싶어요~!
로맨스•••! 신청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달달북다 첫 번째 작품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모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달 서포터즈 1기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7/5(금)까지 개별적으로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 본격적인 모임의 시작은 7월 5일이지만, 우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을 기다려보면 어떨까 해요. Q. 달달북다 시리즈는 로맨스 서사의 무한한 확장을 위해 마련된 자유로운 무대입니다. 여러분에게 '일과 사랑', '칙릿 로맨스'하면 떠오르는 콘텐츠는 어떤 것인가요? 소설도, 드라마도, 영화도 모두 좋습니다. 나만의 인생 로맨스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칙릿 소설 하면 제일 먼저 정이현 작가님의 <달콤한 나의 도시>가 떠오릅니다! 한국 문학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칙릿 소설이 아닐까 싶어요. 영화로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가 떠오르네요~ 드라마 중에서는 아무래도 <내 이름은 김삼순>이 먼저 생각나고요!
'일과 사랑', '칙릿 로맨스' 하면 미드 <섹스 앤 더 시티>를 빼놓을 수 없죠ㅎㅎㅎ 최근에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3 소식이 있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ㅎㅎㅎ
저는 '작은아씨들'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19세기 남북전쟁 당시의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철저한 인종간의 차별이 존재했던 시대에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그려냈으며 사랑에서도 본인이 추구하는 이성과의 로맨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로맨스는 '연애의 발견' 너무 재미있었어요. 주인공들의 연기력도 너무 좋았고요. 그 외에도 로맨스 소설이나 드라마는 다 좋아하는지라 즐겨보는데, 막상 물어보시면 생각이 안 난다는 점이 문제네요.
오... 어렸을 때 유행했던 달나도가 생각나요. 달콤한 나의 도시!ㅋㅋㅋㅋ 그땐 그런 30대 녀성으로 클 줄(?) 알았는데...
'일과 사랑', '칙릿 로맨스' 라면 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요..!! :) 출판사의 꿈을 꾸게 해준 따뜻한 드라마랍니다 💕
'더 볼드 타입' 이라는 미드가 생각납니다. 패션 잡지사에서 일하는 세 친구의 일과 사랑을 다룬 미국 드라마입니다.
저는 백영옥 작가님의 <스타일>이 생각나네요. 일과 사랑의 성공 30대이신 분들은 이렇게 살고 계신가요? ^^;;
스타일 - 2008년 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스타일>은 서른한 살, 일하는 도시 여자들의 이야기다. 대단히 솔직하고 드라마틱하다. 가독성이 뛰어나다. <미실>의 김별아, <아내가 결혼했다>의 박현욱, <슬롯>의 신경진에 이어 네 번째로 세계문학상 당선자가 된 백영옥은, 소설의 주인공과 같은 직업을 가졌던 전직 패션지 여기자다.
앞서 언급해주신 분이 계시지만 저도 역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먼저 떠오르네요. 소설 원작이지만 드라마로 먼저 만났던 김선아 배우님의 김삼순이라는 인물이 기억에 남아요.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몰입하기 쉬웠던 점도 있었고요. 그 당시에도, 지금도 삼순이는 참 진취적이고 당돌한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급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영화가 생각나네요! 패션에 대해 잘 모르고 그 일을 가볍게 생각했던 주인공이 점점 패션에도 눈을 뜨고 일도 능숙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저는 로맨스가 필요해..드라마요.. 검삭해보니까...오. 벌써 시간이 이 만큼이나..흘렀구나 또 깜짝 놀랐어요.
“네가 좀 구실을 하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이 왜 이렇게 눈에 들어올까요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모임의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날입니다! (달달 서포터즈 1기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메일 안내가 완료되었으며, 오늘 도서 발송이 시작됩니다.) 💘 '달달북다' 시리즈는 단편소설 1편과 작업 일기 1편으로 구성된, 다소 가벼운 분량이기 때문에 완독하시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되진 않으시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아주 간략하게만! 저희의 일정을 정해보았습니다. [일정표] ~7월 14일(일) : <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읽기 ~7월 19일(금) : 작업 일기: 소설 속에 남은 것과 남지 않은 것들 * 7월 26일(금) : 김화진 작가와의 라이브 채팅 인상 깊은 문장이나 장면, 나누고 싶은 감상이 있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댓글을 남겨 주세요. 문장 발췌 기능과 사진을 적극 활용해주셔도 좋습니다. :)
예쁜 책과 선물이 도착했어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북다] 《지나가는 것들(달달북다06)》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1월 29일(금) 소리산책~ 취소석 1인 자리 있습니다.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12월 1일 <백치> 함께 봐요~ (단관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우리 옆 동물 이야기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읽는 사람은 쓰는 사람이 됩니다_글쓰기를 돕는 책 3
피터 엘보의 <글쓰기를 배우지 않기>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글쓰기 책의 고전, 함께 읽어요-이태준, 문장 강화[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2025년을 위해 그믐이 고른 고전 12권!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빅토리아 시대 덕후, 박산호 번역가가 고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3!
[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① <위대한 유산>[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② <올리버 트위스트>[박산호의 빅토리아 시대 읽기] 찰스 디킨스 ③ <두 도시 이야기>
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읽기 좋은 뇌과학 책 by 신아
[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3. 도둑맞은 뇌[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2.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