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때는 차가 거의 필요 없었어요 주말이면 막혀서라도 대중교통을 타고 주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며 여유 있게 지하철을 타곤 했죠 그런데 경기도로 이사오고 비오는 날 너무 추운날 몇번의 택시 승차거부를 겪으며 다시 차를 찾게 되었었어요 심지어 운영난을 핑계로 일부 버스는 노선을 축소하더군요 경기도야말로 더욱 대중교통망이 깍지모양으로 촘촘하게 연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사]<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 읽고 우리의 이동을 함께 이야기해봐요!
D-29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