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단편> 나는 인성에 비해 잘 풀린 걸까?

D-29
2023 책도 좋았지만 올해 나온 책은 더더 좋았어요. 잘 몰랐던 세계(?)를 알게 되기도 했구요... 모임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잘 부탁드려요. (벽돌깨기로 첫 신청했는데 거의 제대로 못했거든요. 아직 그믐에서의 모임이 아직은 낯설어서...)
너무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기대되네요~
서점에서 제목을 보고 센스가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함께 나눌 사람들까지 생긱다니 더 기대되는 독서가 될 것 같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예상보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네요! 부족한 점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단지 이 책에 관심있는 독자로써 모임을 여는거라 제가 앞장서서 토론을 주도해 나간다기 보다 가볍게 서로 감상을 나누며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모임은 '책수다' 모임으로 만들었습니다. 책 읽는 일정은 정하겠지만 함께 같은 스케쥴로 읽어나가기 보다는 각자 편한 방식으로 읽으시고 감상을 나누는데 참여해주셔도 됩니다. 3주동안 8편의 단편을 읽을텐데요, 제목에 달린 해시태그로 유추하여 대략 비슷한 성격이지 않을까 예상되는 글들을 묶어서 읽을까 합니다. 첫 주 (6월 28일 - 7월 5일) : 등대 / 빌런 / 식물성 관상 둘째 주 (7월 6일 - 12일) : 오늘도 활기찬 아침입니다 /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 / 쓸모 있는 삶 셋째 주 (7월 13일 - 19일) : 피아노 / 두 친구 많은 관심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라니요, 모임 열어주셔서 저나 다른 작가님들이나 @CTL 님께 모두 고마워하고 있어요. 잘 부탁드려요. 작가들 입장에서는 무슨 이야기라도 해주는 독자님, 다른 독자님들의 입을 열어주시는 독자님, 다른 분들께 작품 알려주시는 독자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야말로 허무 퀴즈를 내면서 다른 작가님들을 소개해보려는 심산인데 제가 개그 센스가 별로이고 타이밍을 잘 못 맞춰서 모임에 폐가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9일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
'월급 사실주의'... 현 시대에서 각박하고 힘들게 사회생활을 꾸역꾸역 이어나가려 노력(?), 아니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삶.
한은형 작가님의 <식물적 관상>을 읽으며 제목처럼 초록초록한 느낌인가 했는데 역시 이 아름다고 의식있는 비건 식당에서 조차 '자낳괴'를 바라봐야 하는 슬픔, 안타까움 같은게 느껴젔습니다 좋게 말하면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업적 마인드라고 할 수 있지만 의식있는 듯 행동하며 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는 보이사를 보니, 위에 장작가님이 인문학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란 말이 보이사의 태도와 비슷한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전 아직은 이런 분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카이스트 정재형 교수님도 이와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었던거 같아요 인문학에서 조악한 의미를 따다가 자신의 불합리한 행동을 끊임없이 합리화시키는 부류의 분들~ 의식있는 비건 식당이 뭘까요?? 결국 의식있는 행동이란 말 또한 그냥 자신을 태도를 반성하지 않고 합리화 시키는 또다른 변명의 방법인지... 한 발 두발 이해되지 않는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며 상사의 불합리한 지시에 동조했던 민지씨 또한 이전 매니저처럼 소리없이 밀려나네요~ㅜㅜ
화제로 지정된 대화
본격적인 책 내용 감상을 나누기 전에, 이 모음집이 기획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 책은 '월급 사실주의'라는 주제 아래 263페이지에 나오는 네 가지 규칙에 따라 쓰인 글들을 모은 작품집의 두번째 책입니다. 첫번째 책은 2023년 9월에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11편의 글을 묶어서 나왔지요. 독자로써, '월급 사실주의'라는 글귀를 봤을 때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은 무엇일까요? @모임 에 참여하시는 분 모두 간단하게 한 단어 또는 한 문장으로 써주시면 좋겠어요. 이 글에 답글로 올려주세요. (이 게시물 맨 위, CTL 옆에 있는 첫번째 말풍선 그림을 누르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월급은 제게는 무엇보다 임금의 일종입니다. 그거에 대해 사실주의로 접근하겠다는 뜻으로 봤는데요, 작가님들의 사실주의는 어떤 걸까 궁금합니다. ^^
전 신기하게도 월급을 받으며 산 적이 별로 없더라구요 주로 프리랜서의 삶이라~ 전 성향이 제 주변의 울타리를 넘어 나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남편의 월급은 우리 가족들이 안정되게 발 딛고 살 수 있게 하는 안전하고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지요 월급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안전한 울타리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른 세상을 꿈꿀 수 있겠지요 : 월급사실주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지금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요?
저는 '작가'도 하나의 월급받는 직장인처럼 생계를 위해, 돈을 위해 글쓰는 것임을 떳떳하게 내세우는 작가 모임인 줄 알았어요.
어, 그런데 사실 그 말씀도 맞습니다. 찾아보니까 제가 처음 ‘월급사실주의’라는 말을 쓴 게 2016년이더라고요. 당시 채널예스 인터뷰 링크를 올려 봅니다. https://ch.yes24.com/Article/View/31598 그때는 월급사실주의를 동인이라기보다는 어떤 특성을 지닌 30대, 40대 작가군 정도로 생각했어요.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비교적 장편을 크게 어려워하지 않으며, 쓰는 글도 현실적이고 에티튜드도 현실적인, 직장 생활 경험이 있는 작가’들이 두각을 드러내는데 그런 우리를 ‘인상파’처럼 ‘월급사실주의’로 불러줬으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산 자들』을 내고 나서 어떤 문예운동을 벌이고 싶다는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월급사실주의라는 이름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분명한 문제의식과 지향점을 갖춘 동인을 가리키는 용어로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나 과정은 또 적을 기회가 있겠지요? ^^;;;
링크거신 인터뷰 읽은 기억이 납니다~ 오래 마음에 두신 생각을 동인지라는 결실로 실현한다는 것이 대단하세요. 인터뷰에서는 물음표가 사라지지 않는 개념이었는데 동인지로 나온 글들을 읽어보니 '월급사실주의'가 무슨 말인지 와닿는 것 같아요.
월급 받는 사람에 대한 진짜 진짜~!!! 사실 그대로의 이야기.
사실.....사전 정보 없이 '월급 사실주의'라는 단어를 보았다면 좋았을 텐데, 장강명 작가님의 어느 북토크에서 책에대한 이야기를 하셔서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 규칙으로 글을 모으게 되었는지 까지요. 그래서 이런 규칙을 만드신 장강명 작가님도, 이런 규칙으로 글을 쓰신 작가님들께 뭔가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전 정규직으로는 일해 본 적 없고(여성, 아이가 있는 여성, 늦은 첫 취업, 첫 직장이 파견직/ 물론 정규직이 되려고 아둥바둥 산 건 아니었지만) 파견직과 계약직으로만 10년 넘게 일을 했던 사람인지라 두 권이 책의 거의 모든 글에 공감했거든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직장인들은 이 책에 관심이 없달까. 독서모임을 하면서 독서 생활을 공유하는 분들이 꽤 있지만 그들 중에는 비정규직이 없는 건지. 책 재미있다고 현실적이고 일을 하는 누구나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해도 반응이 없더라고요 ㅠㅠ;;;; 그들에게 이 책은 SF 소설인 것처럼.... SF 같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이 겪지 않은 일이니까, 우리나라에 이런 일이 있다고? 설마~할 테니까요. 작년부터 제 머리 속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책이, 독서가 과연 국민이면 누구나 접할 수 있고 취미가 될 수 있는 게 맞는가 하는 겁니다. 저소득층이, 빈곤층이 얼마나 책을 가까이 하고 있을까, 가까이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아니더라고요. 도서관이 가까이에 있지만 이용할 줄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고, 책에 관심이 없거나 먹고 사는 게 우선이라 책을 볼 여력조차 없는 이들이 많은 거죠. 솔직히 독서 모임에 나오시는 분들 중에 중산층 이상인 경우가 90프로 이상이라, 점점 독서가 고급 취미가 되어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면서... 말이 길어졌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책에 나온 주인공들과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과연 이 책을 읽을까?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면서, 책을 읽는 내내 먹먹함도 있었고, 하고 싶은 말이 많았나 봅니다^___^;;;; 널리 널리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저도 독서가 과연 일반적 취미가 될 수 있을까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 정작 <월급사실주의>책을 읽어야 할 분들은 하루하루가 살기 바빠서 유튜브나 릴스로 퇴근 후 고단함을 달래고 독서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은 중산층 이상이셔서 그들의 고민은 이 지점과는 다른 곳이시지요~ㅜㅜ 어른이 되었을 때 취미나 일상적인 습관은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으로 형성되는데 부모님과 학교와 함께 책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진 청소년들이 지금 얼마나 될지 회의적입니다(그 점에서 책과 친숙하도록 예비 부모나 부모들과의 독서문화 탐색교육과 학교에서 책놀이 교육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도서관을 많이 많이 지어서 요즘같은 폭염에 에어컨 바람이라도 땀을 식힐 수 있는 휴식 공간 및 책들 사이에서 보물찾기등의 책과 관련된 여러 행복한 기억들이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방 소도시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도서관을 많이 방문했는데 주변에서 좀 이상한 시선으로 보더라구요~특이한 엄마 정도 아니면 학구열 불타는 엄마정도~^^;; 저의 지극히 개인적 취미때문이었는데~ 이 지점은 정치에서도 반영되어 정작 이쪽 일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적절한 정당 지지를 좀 하기 힘들어 보이는 안타까움도 보이더라구요 저도 월급사실주의 책들이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탄광 안의 카나리아의 역할을 꾸준히 해줄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그래도 많은 작가님들이 동참해주시니 십시일반으로 더 나아지겠죠^^ 저와 같은 일개 독자들도 숨어있다 나타나구요^^
@hyeyum32 @거북별85 님 저도 비슷한 걱정을 요즘 하고 있는데... 두 분 의견 모두 반갑습니다. 책이 독자 개개인에게 미치는 힘에 대해서는 예나 지금이나 굳게 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책 많이 읽으세요, 책 좋습니다’ 하는 이야기는 흔들림 없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로 구성된 세상에 책이 어떤 힘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어져요. 그렇다면 세상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책을 쓰는 것도 부질없다는 짓 아닌가. 책을 읽는 소수의 사람들끼리 세상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떠들면서 실제로는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월급사실주의 소설을 쓸 게 아니라 유튜버가 되어서 세상과 ‘맞다이’를 떠야 하는 거 아닐까...? 글쎄요, 아직 그런 생각까지는 들지 않습니다만... 원래 SNS를 거의 안 하다가 올해 2월 즈음부터 페이스북에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이런 회의감도 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전까지는 제가 세상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면 그냥 책으로 쓰면 충분하다고 여겼는데, 이제는 그렇지는 않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서글픕니다. 이런 공간에서나마 책 좋아하시는 분들과 말씀 나누게 되니 너무 다행스럽고요.
역사학자의 글인데요, 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힌트를 주는 듯합니다. 생각해 보면 독서가 취미로 된 게 인류 역사에 얼마 안 되는 일이네요. 게다가 여가 시간을 놓고 이전엔 영화, TV, 지금은 동영상 스트리밍과도 경쟁해야 하고요. 책이 좋은 분은 계속 읽겠지만, 경쟁자가 적던 한때의 영화를 되찾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참, 도널드 서순의 유럽문화사 보면서 출판 산업을 포함한 문화 산업의 역사를 훑어보니 좋네요. ^^
사사키 아타루가 ‘문학의 종말’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도스토옙스키가 살아 있을 무렵 러시아에는 문맹률이 90퍼센트였다면서 나약한 소리 하지 말라고 했던 게 기억납니다. 세상이 책을 읽는 엘리트 독자 계층과 책을 읽지 않는 동영상 시청자 계층으로 나뉘게 되는 걸까, 그리고 결국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엘리트 귀족들일 테니 그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면 세상에 영향력도 미칠 수 있게 되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하면 서글프기도 해요. 제가 바라는 게 너무 많지요? ^^ 글 감사합니다.
이런 고민도 있습니다. 신문 칼럼을 써야 할까, 말까? 제가 쓰고 싶은 내용들은 대체로 단행본 분량을 요구하는 생각들인데, 칼럼 분량으로는 도저히 소화를 못합니다. 그런데 독자 수는 칼럼이 훨씬 많죠. 단행본으로 써도 누가 읽는지 잘 모르겠고요.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칼럼이 더 세상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거 같고, 칼럼은 쓸 때 그다지 힘들지도 않고요. 당분간 쓰지 않을 생각인데 그만둘 결심을 할 때 꽤 고민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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