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요시 @박주용 와, 두 분 대화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1-2. 여러분이 예측하는, 혹은 기대하는 미래에는 '무엇'이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각자의 '멋진 신세계'를 소개해 주세요.
제가 아직 AI의 한계라고 느끼는 부분이 이 모임 시작 전에 기대평(?)으로 남겼던 '번역, 통역'에 대한 문제인데요. 현재 최고 수준의 번역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고 하는 갤럭시 폰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거나 일반적이고 일상적인 내용이 아니면 번역 결과가 좋지 않더라고요. 파파고가 그나마 나은 것 같고. 구글번역기도 영어, 중국어는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몽골어, 베트남어 등의 외국어 번역을 하면 아주 간단한 단어나 문장도 번역이 안 될 때가 많아요. 제가 기대하는 미래는 통번역 기능이 계속 발전해서 언어의 벽이 없어지는 사회인데..... 그렇게 되면 사용자들은 외국어 학습이나 외국 여행, 원서 읽기 등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니 너무 좋겠지만 관련 종사자들은 당연히 직업을 잃게 되겠지요? ^^;;
딥엘(DeepL)도 사용해 보셨나요? 저는 주로 영한/한영 번역만 사용하기는 하는데... 기존 번역기에 비해 훨씬 자연스러운 문장을 구사합니다. 문장 구조를 분석하는 면에서는 실수가 거의 없기도 하고요. 무료 버전도 있으니 한번 써보세요 : ) https://www.deepl.com/ko/translator 번역 원고를 다루는 일이 많다 보니, 저도 통번역 AI에 관심이 많습니다. 단순한 의미 전달의 차원에서는 AI가 많은 역할을 해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자/작가 특유의 문체를 살려내는 번역가의 역할은 유지되리라 생각합니다. 통역도 발화의 미묘한 맥락을 캐치하는 유능한 통역가님들이 오히려 부각될 것 같고요(뻔한 예이지만, <기생충>의 오스카 레이스 당시 '샤론 최' 님의 통역이 떠오르네요). 번역 관련하여 글항아리 이은혜 편집장님이 최근 발표한 칼럼 한 편을 공유하겠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이 편집장님은 이 칼럼을 소개하며 "최근에는 비비언 고닉의 <끝나지 않은 일>의 번역을 맡았던 김선형 선생님이 그런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셨다. 고닉의 문체에 번역자의 글투가 스며들지 않고, 전적으로 고닉의 문장만이 남도록 끝까지"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저는 칼럼 내용 이상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8998#home
아! 네, 말씀해주신 문체와 맥락의 문제가 지금 제가 통번역 기능이 절대 인간을 대신하지 못할 거라고 믿는 이유예요. ㅋ 그런데 기술이 발전하면 일상생활은 거의 문제가 없어질 거 같아서요. 그럼 제 직업도 위험해지는...-_-;;;; 제가 일하는 동안에는 좀 더디게 발전하면 좋겠어요.ㅎ
크롬앱으로 적용하는 웹번역툴 https://www.biread.com/도 추천드립니다. 번역 수준이야 구글 번역이나 딥엘이나 별반 차이는 없는데 UX가 원문과 번역을 같이 노출하는 컨셉이라서 AI 번역 내용을 의심하고 보는 입장에서 한번 더 검증하기가 용이하더군요.
저도 언어나 번역에 관심이 많아서 4장에도 번역의 문제를 살짝 다루긴 하는데, 영어에 최적화된 구글 번역기조차 영어하고 로망어(Romance language) 가운데에서 영어와 제일 비슷하다고 하는 프랑스어 사이에서도 사람이라면 뻔히 알 수 있는 오류(어색함 포함)를 범하는 것을 자주 보고 났더니, 의미가 통하는 것과 사람이 말하는 것 사이의 간극이 기계로 극복 가능한지 여전히 의문이 남더군요.
역시나 그렇죠? ^^ 특히나 문학 작품의 경우는, 저는 현재도 번역서를 읽는 것이 과연 '그 문학작품을 진짜로 읽었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요.
저는 무엇이라는 자리에 학교 또는 교육을 넣어보고 싶습니다. 이른바 AI 시대는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교육 시스템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을 꼽자면 지식의 평준화, 평균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로 인해 선행 학습의 필요성이나 그 효과는 지금보다는 약해지지 않을까요.(개인적으로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빈부의 격차로 인한 교육의 격차는 지금보다 더 심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체험과 경험의 차이를 예를 들면 체험은 일회성으로, 시간과 조건이 된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경험은 물리적 능력, 조건, 환경이 어느 정도 충족되어야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빈곤한 환경에 놓인 학생들의 교육은 체험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부유한 환경에 놓인 지식을 경험으로 확장해나가며 스펙을 쌓아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AI와 교육에 대한 늘보 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AI가 바둑에 미친 영향이 떠오릅니다. 바둑 AI가 보급된 이후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많이 흐려졌습니다. 프로바둑계 안에서만 가능하던 최신 정석-포석 연구가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가능해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한중일 3국 출신이 아닌 대만의 쉬하오훙 9단이 세계적 강자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논란이 됐던 '킬러 문항' 풀이법 등) 일부 강남 학원에서만 진행되던 입시교육은 '평준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입시 영역에서 문화적 '구별짓기'가 평가 기준이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최소한 시험 위주의 평가 제도에서는 경제적 불평등이 많이 해소되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어는 사실 지금과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다만 인류가 일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 자동화가 되고 있고(자동화가 되면서,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ai가 발달하면서, 하지 않아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어버려서, 현재 인간이 하고 있는 일들의 상당수가 대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 없어지는 직업만큼 새로운 직업들이 생기겠지만, 그만큼 그 속도를 따라가는 사람들만 살아남으며 극과 극을 달리는 지금의 현상이 점차 더 벌어지면서도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 일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사람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AI의 관점으로 움직이는 미래사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노동력이 불가피하게 필요한 곳 이외에는 모든 자동화시스템으로 유지가 될 것이고 탈 것, 입을 것, 먹을 것 등과 같은 생활에 밀접한 정보는 모두 웨어러블 컴퓨터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힘들게 생각을 하지 않아도 모든 가상의 현실속에서 이루어지다보니 편리한 세상을 누릴 수는 있지만 독창적이고 기발한 감각적 가치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봅니다. 제 직업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모빌리티'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미래에 탈 것은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공간영역의 확장으로 변모될 것입니다. '제 2의 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모든게 가능해 질텐데 심지어는 배달음식을 시키면 조리된 음식이 자동차 내에 핫플레이트(가칭)라는 공간으로 전송되어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으로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과거의 도그마를 깨버린 새로운 과학자들의 등장과 그들의 도전정신으로 "이 모든게 가능한 세상이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섞인 바람입니다.
불과 3년 전까지만해도 미래라는 주제에 대해 AI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AI도 물론 주요 주제로 이야기하곤 했지만 에너지 문제를 비롯해 환경, 우주 개발 등의 소재들이 두루 언급되던 시절이 있었던 거 같은데 최근들어 미래라는 단어에는 꼬리표처럼 AI가 따라오게 되네요. AI가 그만큼 우리의 일상에 많은 접점을 차지하고 있고 마냥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게 아니라 할루시네이션을 비롯해 특이점, 일자리 문제 등 부정적인 요소가 함께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의 텐션을 자극하는 부분이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먼 미래까진 떠올리기 힘들 거 같고 3~4년 정도의 근미래 정도만 떠올릴 거 같은데 일단 저는 실업자가 되어있을 거 같습니다. AI를 떠올리면 일대종사에 나오는 총과 화약이 일상이었던 시대에 영춘권을 수련하던 엽문이 떠오르는데 저는 엽문 정도의 마스터도 아닌지라 무술 학원으로 피보팅해서 이소룡 같은 제자를 키울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요. 조용히 은퇴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AI에 의해 환경이 변화한다고해서 나 자신과 인간의 본성까지 변화하는 건 아니라서 어떤 변화 상황이 오더라도 나만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미리 엽문처럼 하루하루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일대종사전설로 기억되는 영춘권의 그랜드마스터 엽문, 어떤 고난에도 품위를 잃지 않았던 그의 아내 장영성, 궁가 64수의 유일한 후계자로서 엽문과 무술로 교감했던 궁이. 무술의 황금시대,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운명의 소용돌이!
저는 진화론적 틀과 상관없이 앞으로의 미래를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책 내용과는 좀 동떨어지지만, 제가 예측하는 미래는 지금보다 100배, 1000배로 커진 기후 위기입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노력 및 발전이 있겠지만, 결국은 인간들의 조급하고 이기적인 탐욕이 결국 스스로를 망쳐 놓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 우리는 여름이나 겨울에 너무 덥거나 추워서 맨 몸으로는 밖에 나갈 수 없게 된다든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주거가 제한된다든지, 해로운 공기로 인해 건물에 갇혀 지내야하는 폐쇄적 생활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생각할수록 우울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그렇지만 문화적으로 탈성장, 녹색 계급 등의 논의가 중요하게 다뤄지기 시작했고, 과학기술적으로는 생분해 소재나 탄소 포집 장치 등이 개발되고 있지요. 기후 위기는 문화적 운동만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이를 한 번에 해결해 줄 과학기술이 나타나리라는 믿음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둘이 함께 맞물린다면 탄소배출을 1/10, 1/100 줄여나가는, 안팎이 뒤집어진 의미의 '발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평소에 낙관적인 편이 아닌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끝내 희망을 말해보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단지 진화의 압박에 휩쓸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에 저항하며 미래를 꾸려나가는 지금 우리의 능동성을 말합니다. 물론 미래는 생각대로 굴러가진 않겠지만,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보다는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까, 그리고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점에서 오늘을 인류는, 최소한 한국 사회는 더 나은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제가 기대하는 미래는 첨단 과학사회이기보다 조금 더 사람들이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라서요. 이렇게 방향성을 잡은 다음,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져야 할지 거꾸로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장강명 작가님이 출연하신 유튜브 영상 중에 ‘기술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점차적으로 경제적인 빈부격차만큼이나 기술의 소유, 접근, 혜택 등의 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마다 누릴 수 있는 격차를 떠나 기술발전의 방향성만큼은 유토피아는 아니더라도 디스토피아를 향해서 가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꿈꿔보는 ‘멋진 신세계’ 미래의 한 모습은 홀로그램 세계입니다. 지금도 상호작용이 가능한 3D 홀로그램이 구현되기도 하고 더욱 현실감 있게 연구 개발 중인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홀로그램은 허상일 뿐, 감각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종종 살아왔던 어느 한 추억의 시공간에 다시 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당시의 사진이나 그림이나 관련 정보들을 기반으로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하여 당시의 시공간을 구현하는 것은 지금도 가능하겠지만, 저는 한 차원 더 높여 감각적인 기능까지 구현되는 홀로그램을 생각해 봅니다. 일종의 3D영화에서 4D영화가 등장했듯이... 돌아가고 싶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온기나 익숙한 냄새라던지.. 만나고 싶은 사람과 실제 접촉하는 듯한 촉각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던지.. 아쉬움이나 아픔으로 남았던 지난 시간들을 감각으로 느낄수 있는 4D홀로그램으로 현실에 되살리며 위로받기도 하고 치유되기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시각 외의 다른 감각까지 자극하는 '필리(feely)'라는 영화가 등장하지요! 작품에서는 일종의 선전 도구로 사용되지만, 말씀해 주신 것처럼 긍정적인 활용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여러 감각을 자극하는 비디오게임이 환지통 치료에 활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없이 가까운 세계와의 포옹>이라는 촉각에 관한 과학책을 편집하며 알게 된 내용인데요, 책에 관련 논의나 최신 기술이 잘 소개되어 있으니 한번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 )
한없이 가까운 세계와의 포옹 - 몸과 마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터치의 과학팬데믹 종식 이후에 우리가 진정 되찾아야 할 일상이 무엇인지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이 내놓는 답은 촉각 경험의 회복과 안전한 신체접촉 문화이다. 저자는 먼저 촉각에 대한 뿌리깊은 오해의 문화적 맥락을 폭넓게 검토하고, 신체접촉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어제 밤에 비가 많이 오는데 차선이 안 보이더라구요 무인주행이면 위험하지 않을까 했더니 딸이 하는 말이 사람이 해도 위험해 라고 하더군요 저는 어르신이나 음주한 사람들을 위해 무인주행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사고야 있을 수도 있지만 사람이 할 때 보다 그 빈도도 그 치명도도 낮아질 것 같아요. 기술은 다 되었는데 책임이나 윤리등의 문제로 쉽사리 도입이 되지 않는 느낌이에요
최근 있었던 사고들로 인해 고령자 운전 금지 등은 많이 이야기되는데, 그렇게 금지했을 때 이들의 이동권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 대안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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