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증정]《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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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AI의 관점으로 움직이는 미래사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인간의 노동력이 불가피하게 필요한 곳 이외에는 모든 자동화시스템으로 유지가 될 것이고 탈 것, 입을 것, 먹을 것 등과 같은 생활에 밀접한 정보는 모두 웨어러블 컴퓨터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힘들게 생각을 하지 않아도 모든 가상의 현실속에서 이루어지다보니 편리한 세상을 누릴 수는 있지만 독창적이고 기발한 감각적 가치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봅니다. 제 직업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모빌리티'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미래에 탈 것은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공간영역의 확장으로 변모될 것입니다. '제 2의 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모든게 가능해 질텐데 심지어는 배달음식을 시키면 조리된 음식이 자동차 내에 핫플레이트(가칭)라는 공간으로 전송되어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으로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과거의 도그마를 깨버린 새로운 과학자들의 등장과 그들의 도전정신으로 "이 모든게 가능한 세상이 오지 않을까?"하는 기대섞인 바람입니다.
불과 3년 전까지만해도 미래라는 주제에 대해 AI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AI도 물론 주요 주제로 이야기하곤 했지만 에너지 문제를 비롯해 환경, 우주 개발 등의 소재들이 두루 언급되던 시절이 있었던 거 같은데 최근들어 미래라는 단어에는 꼬리표처럼 AI가 따라오게 되네요. AI가 그만큼 우리의 일상에 많은 접점을 차지하고 있고 마냥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게 아니라 할루시네이션을 비롯해 특이점, 일자리 문제 등 부정적인 요소가 함께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의 텐션을 자극하는 부분이라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먼 미래까진 떠올리기 힘들 거 같고 3~4년 정도의 근미래 정도만 떠올릴 거 같은데 일단 저는 실업자가 되어있을 거 같습니다. AI를 떠올리면 일대종사에 나오는 총과 화약이 일상이었던 시대에 영춘권을 수련하던 엽문이 떠오르는데 저는 엽문 정도의 마스터도 아닌지라 무술 학원으로 피보팅해서 이소룡 같은 제자를 키울 수 있을 거 같지도 않고요. 조용히 은퇴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AI에 의해 환경이 변화한다고해서 나 자신과 인간의 본성까지 변화하는 건 아니라서 어떤 변화 상황이 오더라도 나만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미리 엽문처럼 하루하루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일대종사전설로 기억되는 영춘권의 그랜드마스터 엽문, 어떤 고난에도 품위를 잃지 않았던 그의 아내 장영성, 궁가 64수의 유일한 후계자로서 엽문과 무술로 교감했던 궁이. 무술의 황금시대,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운명의 소용돌이!
저는 진화론적 틀과 상관없이 앞으로의 미래를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책 내용과는 좀 동떨어지지만, 제가 예측하는 미래는 지금보다 100배, 1000배로 커진 기후 위기입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노력 및 발전이 있겠지만, 결국은 인간들의 조급하고 이기적인 탐욕이 결국 스스로를 망쳐 놓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 우리는 여름이나 겨울에 너무 덥거나 추워서 맨 몸으로는 밖에 나갈 수 없게 된다든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주거가 제한된다든지, 해로운 공기로 인해 건물에 갇혀 지내야하는 폐쇄적 생활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생각할수록 우울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그렇지만 문화적으로 탈성장, 녹색 계급 등의 논의가 중요하게 다뤄지기 시작했고, 과학기술적으로는 생분해 소재나 탄소 포집 장치 등이 개발되고 있지요. 기후 위기는 문화적 운동만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이를 한 번에 해결해 줄 과학기술이 나타나리라는 믿음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둘이 함께 맞물린다면 탄소배출을 1/10, 1/100 줄여나가는, 안팎이 뒤집어진 의미의 '발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평소에 낙관적인 편이 아닌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끝내 희망을 말해보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단지 진화의 압박에 휩쓸려가는 것이 아니라 그에 저항하며 미래를 꾸려나가는 지금 우리의 능동성을 말합니다. 물론 미래는 생각대로 굴러가진 않겠지만,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보다는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까, 그리고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점에서 오늘을 인류는, 최소한 한국 사회는 더 나은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제가 기대하는 미래는 첨단 과학사회이기보다 조금 더 사람들이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라서요. 이렇게 방향성을 잡은 다음,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져야 할지 거꾸로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장강명 작가님이 출연하신 유튜브 영상 중에 ‘기술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점차적으로 경제적인 빈부격차만큼이나 기술의 소유, 접근, 혜택 등의 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마다 누릴 수 있는 격차를 떠나 기술발전의 방향성만큼은 유토피아는 아니더라도 디스토피아를 향해서 가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꿈꿔보는 ‘멋진 신세계’ 미래의 한 모습은 홀로그램 세계입니다. 지금도 상호작용이 가능한 3D 홀로그램이 구현되기도 하고 더욱 현실감 있게 연구 개발 중인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홀로그램은 허상일 뿐, 감각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종종 살아왔던 어느 한 추억의 시공간에 다시 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당시의 사진이나 그림이나 관련 정보들을 기반으로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하여 당시의 시공간을 구현하는 것은 지금도 가능하겠지만, 저는 한 차원 더 높여 감각적인 기능까지 구현되는 홀로그램을 생각해 봅니다. 일종의 3D영화에서 4D영화가 등장했듯이... 돌아가고 싶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온기나 익숙한 냄새라던지.. 만나고 싶은 사람과 실제 접촉하는 듯한 촉각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던지.. 아쉬움이나 아픔으로 남았던 지난 시간들을 감각으로 느낄수 있는 4D홀로그램으로 현실에 되살리며 위로받기도 하고 치유되기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시각 외의 다른 감각까지 자극하는 '필리(feely)'라는 영화가 등장하지요! 작품에서는 일종의 선전 도구로 사용되지만, 말씀해 주신 것처럼 긍정적인 활용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여러 감각을 자극하는 비디오게임이 환지통 치료에 활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없이 가까운 세계와의 포옹>이라는 촉각에 관한 과학책을 편집하며 알게 된 내용인데요, 책에 관련 논의나 최신 기술이 잘 소개되어 있으니 한번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 )
한없이 가까운 세계와의 포옹 - 몸과 마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터치의 과학팬데믹 종식 이후에 우리가 진정 되찾아야 할 일상이 무엇인지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이 내놓는 답은 촉각 경험의 회복과 안전한 신체접촉 문화이다. 저자는 먼저 촉각에 대한 뿌리깊은 오해의 문화적 맥락을 폭넓게 검토하고, 신체접촉이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어제 밤에 비가 많이 오는데 차선이 안 보이더라구요 무인주행이면 위험하지 않을까 했더니 딸이 하는 말이 사람이 해도 위험해 라고 하더군요 저는 어르신이나 음주한 사람들을 위해 무인주행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사고야 있을 수도 있지만 사람이 할 때 보다 그 빈도도 그 치명도도 낮아질 것 같아요. 기술은 다 되었는데 책임이나 윤리등의 문제로 쉽사리 도입이 되지 않는 느낌이에요
최근 있었던 사고들로 인해 고령자 운전 금지 등은 많이 이야기되는데, 그렇게 금지했을 때 이들의 이동권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 대안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품었습니다. 인간의 신체적인 능력이 쇠퇴함에 따라 운전 사고의 가능성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나,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걷기, 달리기, 자전거보다 자동차 등 기계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는 역설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점에서 자율주행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에 고령자의 기동성 향상도 고려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술은 지금까지 많이 발전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AI가 더욱 완벽해지고 구색을 갖추어서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악용을 방지할 수 있는 부분들이 같이 강화되어야 하겠지만요.
14년 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세상이 이렇게 변화된 것처럼 챗지피티, AI의 진화적 등장으로 인간대신 일상과 일을 돕는 로봇을 가정과 사업체에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이 어떤 이에게는 부를 가져다주고 사람들의 직업을 뺏기도 할 것 같아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며칠 전 길지 않은 SF 소설을 다른 작가님들과 함께 하는 앤솔로지에 실었어요. 「누구에게나 신속한 정의」라는 제목인데, 법률시장에 AI가 도입된 근미래 풍경을 그렸습니다. 요즘은 ‘로테크’니 ‘리걸테크’니 하는 말도 쓰더라고요. 법원과 법률시장에 사람들의 불만이 크잖아요.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고, 문턱이 높고, 공정하지 못하다고요. 그래서 AI 에이전트들이 각종 법률대리를 해주고, 사설 AI 판사가 법원 밖에서 사실상 판사 같은 역할을 아주 빠르고 싸게, 또 쉽게 해주는 시대가 열리면 어떻게 될까. 그러기만 하면 정말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좋은 사회가 될까? 제 소설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사람에게 매일 수십 건씩 소송을 겁니다. 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소송에 응하는 것도 너무 쉽고, 증거를 수집하는 것도 다 자동인 사회입니다. 친척과 식사를 하다 기분 나쁜 말 한 마디 들으면 디저트를 먹을 때쯤 모욕죄로 상대를 고소하는 겁니다. 그렇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과를 수백 개씩 지니고 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미래사회의 구성원들은 그게 자연스러운 일상이어서 ‘예전에는 도대체 사람들이 소송 안 걸고 어떻게 불만을 참고 살았을까’ 궁금해 할 정도입니다.
저는 요즘 ‘STS SF’라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누구에게나 신속한 정의」도 그 프로젝트의 일환이었어요. 멀지 않은 미래에 등장할 기술이 우리 삶과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써보자는 기획이고, 다른 작가님들을 몇 분 모아 내년에 소설집도 낼 생각입니다. 저 혼자 그런 테마로 장편과 단편도 쓰고 있고요. STS SF 작업을 하면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특히 소설가가 그런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제가 미래의 모습을 정확하게 맞추려고 그런 글을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보다는 ‘이런 미래가 오면 절대 안 되겠다’ 하는 두려운 풍경을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줘서 그런 미래를 피하게 만드는 게 소설가가 할 일이라고 여깁니다. 조지 오웰이 『1984』로 한 일도 그것이었습니다.
마지막 문장에 특히 공감하는 요즘입니다. 사실 대의라든가 이데올로기는 한물간 시대에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형상화하는 것은 세상을 바꿀 동기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많이 보이던 환생물도 비참한 이전 생을 겪었으니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한다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타고난 영웅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이 더 나은 내일을 그리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미래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문학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가끔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이게 행복보다는 고통을 전달하는데 훨씬 더 적합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어요. 위대한 작품들이 대체로 비극인 이유도 그 때문인 거 같고요. 그래서 SF의 경우에도 유토피아보다 디스토피아 문학이 더 뛰어난 작품이 나오게 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 억지일까요? ^^
사람들은 수 백 개씩 전과를 지니고 사는 것에 익숙해질까요? 아니면.. 소송의 임계치가 지나면 범죄가 줄어들게 될까요? 어쩌면.. 100% 정확한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스마트폰 없이 5분도 혼자 있지 못하는 걸 19세기 사람이 봤더라면 분명 중독자 취급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들은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제 소설에서는 그냥 모든 사람이 수백 개씩 전과를 갖는 상황에 익숙해져서, 그게 ‘정상’이고 자연스럽다고 여기며 사는 것으로 마무리했어요. ^^
'AI 판사'는 꽤 익숙한 소재인데, AI 법률 대리인은 왜 이렇게 신선하게 느껴질까요! 사법 제도라는 같은 테두리 안에 있는 소재인데, 그 한 끗 차이가 여러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판결이 누구에게나 공정해야 함을 논하기 전에, 먼저 법률 서비스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잘 읽겠습니다😀
SF 보다 Vol. 3 빛독자들에게 무한한 자극과 지적 상상력을 제공할 ‘S(story)’를 담은 다채로운 ‘F(frame)’가 되고자 2023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첫선을 보인 〈SF 보다〉 시리즈가 세번째 테마 ‘빛’으로 찾아왔다.
와, 홍보 성공... ^^;;;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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