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프로젝트 설계자란 책에서 마침 휴리스틱이 주요 주제로 다뤄져서 요즘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만 휴리스틱도 제다이처럼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라 일과 삶에서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주로 라면을 끓일 때 물의 양과 타이밍 등에 어떤 감각과 직관의 힘을 소진하는 거 같습니다. 덕분에 계량컵이나 시계 없이도 매번 같은 염도와 식감의 라면을 삶아냅니다.
프로젝트 설계자 - 옥스퍼드대 교수가 전하는 프로젝트 성공의 법칙벤트 플루비야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와 메가 프로젝트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2024년 현재 옥스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미국과 영국 정부,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컨설턴트 및 고문으로 활동했다. 《프로젝트 설계자》는 그의 첫 대중서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베스트셀러 작가 댄 가드너와 함께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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