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1: 오빠가 바람을 피워 안나가 오빠의 부인을 위로하며 오빠를 용서해달라고 한다.
복선2: 기차역에서 선로지기가 기차에 치여 죽는다.
책속의 책, 집에 있던 책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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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는 그(브론스키)가 기차역에서 기부했던 이백 루블에 대해 생각하면서 웃는 얼굴로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 이백 루블에 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어째선지 그 일을 상기하는 것이 그녀에게는 유쾌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 일에는 자신과 관계있는, 하지만 그래서 는 안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안나 카레니나 세트 - 전3권 (무선)』 p15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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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아래쪽을 힐끗 내려다보고 곧 그가 브론스키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기쁨과 공포가 뒤얽힌 일종의 야릇함 감정이 갑자기 그녀의 마음속에 물결쳤다.
『안나 카레니나 세트 - 전3권 (무선)』 p155,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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